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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없음 |
까나리 액젓은 냄새와 달리 음식에 넣으면 깔끔하고 감칠맛을 주어 김치와 찌개, 나물 무침 등에 간장 대신 많이 사용한다. 까나리는 연중 잡히지만 5월에서 6월에 서해안에서 최대 성어기를 이루고 특히 이때 어린 까나리가 몰려다니기 때문에 액젓으로 담그면 가장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까나리를 소금에 절여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1년 이상 발효, 숙성시키면 일단 까나리 젓이 되고 이것을 창호지나 베보자기에 걸러내면 액젓이 된다. 좋은 상품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고 맛이 깔끔하며 비린내가 많이 나지 않는 반면, 비린내나 고약한 냄새가 심한 경우 제대로 숙성되지 않은 것이니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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