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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없음 |
전통장류는 재래식 방법으로 빚어낸 우리나라의 된장, 간장 등을 총체적으로 말하는 것이며 군산시의 특산품 중 하나이다. 늦가을 수확한 흰콩을 삶아서 네모지게 메주를 빚은 뒤 따뜻한 곳에다 띄워 말리면 곰팡이가 생기는데 음력 정월 이후 이것을 소금물에 담근다. 충분히 숙성이 되어 맛이 들면 국물은 간장이 되고 건더기는 소금 간을 하여 된장으로 만들면 완성된다. 한국의 전통 장은 메주일 때, 발효과정에서 누룩곰팡이에 의한 발암물질이 생기지만 장을 완성시키기 위해 메주를 소금물에 띄우면 파괴되고 오히려 항산화 효과 및 항암효과를 보이는 성분으로 바뀌어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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