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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삼면이 바다인데다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여 다양한 종류의 어패류가 풍부하다. 따라서 예전부터 물고기를 오래 저장하기 위한 방법으로 소금에 절여왔으며 이것이 현재 젓갈의 모습으로 계승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에는 지금보다 종류가 훨씬 다양하여 술이나 누룩을 이용한 젓갈도 있었는데 현재는 보기 힘들고 고춧가루를 이용한 젓을 많이 볼 수 있다. 군산은 조선시대에 진상품으로 올릴 만큼 그 품질이 좋은데 특히 황석어젓으로 유명하다. 특히 6~70년대에는 일반 가정에서도 찌개 등 요리보다 젓갈로 많이 담가 먹을 정도로 대표하는 음식이었으며 째보 선창과 그 당시 선창가의 풍경을 보면 그 명성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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