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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1 전북 부안군 부안청자박물관 개관 5돌…연간 5만여명 찾아 큰 인기 2016/10/24
부안청자박물관 개관 5돌…연간 5만여명 찾아 큰 인기
청자만들기·4D영상 체험 등 단체 관람객 크게 늘어

 
전 세계 도자기 가운데 으뜸인 고려상감청자를 제작했던 부안 유천리 요지(국가사적지 제69호)에 지난 2011년 개관해 올 해로 개관 5돌을 맞은 부안청자박물관이 해마다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부안청자박물관은 24일 올 들어 이날 현재까지 박물관을 찾은 관광객은 5만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6000여명 급증하는 등 개관 5돌을 맞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부안청자박물관은 천년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살아 숨 쉬는 고려상감청자를 만나 볼 수 있는 제1종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 1층에는 청자제작실·4D영상실·청자체험실이, 2층에는 청자명품실·청자역사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려상감청자 등 총 2878점의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처럼 부안청자박물관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단지 박물관이라는 딱딱하고 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자와 내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청자만들기 체험, 4D영상 체험, 청자퍼즐맞추기, 브레인서바이벌, 포토홀리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주효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수학여행 등 부안을 찾는 단체학생들에게 흙을 빚어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청자도예 체험은 그 인기가 폭증해 올해 지난해보다 1000여명이 증가한 4000여명을 넘어 섰다. 

최근에는 각 계 유명 인사들도 부안고려청자에 큰 관심을 갖고 방문해 관람과 청자도예 체험을 직접 했다.

부안청자박물관 관계자는 “아직도 세계 최고인 부안상감청자의 우수성이 잘 알려지지 않아 부안을 방문하고도 부안과 청자를 떠올리지 못하는 관광객들이 많다”며 “부안과 청자에 대한 홍보에 집중해 부안을 방문해 덤으로 청자박물관을 찾는 것이 아니라 청자박물관을 찾기 위해 부안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8142 경기 안양시 안양환경한마당 축제에 오세요. 29일 안양천쌍개울에서! 2016/10/24
안양환경한마당 축제에 오세요.  29일 안양천쌍개울에서!
‘푸르게 자연스럽게’주제. 환경그림그리기, 체험마당부스, 공연 등 프로그램 풍성

생명력 넘치는 안양천의 다양한 생태환경을 체험하게 될 제4회 안양환경한마당‘푸르게 자연스럽게’가 오는 29일(10:00 ∼ 17:00) 안양천쌍개울 둔치(중앙초등학교 뒤 하천변)에서 벌어진다.
 환경축제의 장이 될 이번 안양환경한마당에서는‘환경그림 그리기 대회’(10:00∼15:00)가 열린다. 주제는‘안양천에 살아요’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대상이며 전시 및 시상식(16:00)이 현장에서 마련된다.
‘환경과학 체험마당’은 환경단체와 초등학교 동아리들이 꾸미는 30여개의 체험부스에서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기후변화와 태양열에너지 및 생태와 업싸이클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측에서는 선착순 접수를 받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안양천 생물 탐사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마당’에서는 안양천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만든 환경극이 오후 1시와 2시 2회 진행되고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극도 수시로 열린다. 환경에 대한 지식을 가늠해볼‘도전 환경 골든벨’(14:00∼15:00)과 재활용을 통해 지구를 지킨다는 의미의‘다시쓰는 도레미 지지밴드’공연(15:40)이 펼쳐지며, 행사에 참여한 각 부스운영자 간의 토크콘서트(15:00) 또한 유쾌한 좌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자전거도로와의 가이드라인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화장실과 식수대를 완비하는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도 마련해 놓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환경한마당은 남녀노소 체험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안양천의 추억을 그리며 세대간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행사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권장했다.
8143 경기 부천시 부천시 도당동, 백만송이장미원에서 마을축제 열어 2016/10/24
부천시 도당동, 백만송이장미원에서 마을축제 열어
오는 29일 <제3회 도당동 모여라! 축제>
 
부천시 도당동은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백만송이장미원에서 <제3회 도당동 모여라! 축제>를 연다.
 
이번 마을축제는 대표적인 가을축제로 장미향기 그윽한 백만송이장미원 야외무대에서 이뤄진다.
 
도당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국)가 주관한 이번 마을축제는 장미공원 야외무대와 주변에서 청소년 아나바다 장터, 캐리커쳐 등 체험활동,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
 
또 보물찾기와 함께 진행되는 도당산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에서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레길 코스를 완주하는 참가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뙨다.
 
둘레길 걷기는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주민센터나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팩스나 전화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이날 색소폰, 가요, 유치원생들의 치어리딩, 북장구 공연이 펼쳐지고 북여중 댄스동아리, 도당동 시민노래단의 합창, 어린이 태권도시범 등이 이어진다.

아나바다 장터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가져와 교환하고 판매한다. 이번 장터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단,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있는 성인들은 주민센터에 미리 접수하면 행사 당일 경매로 판매할 수 있다.
 
또 서예교실 강사와 수강생들은 가훈을 써주고,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캐리커쳐, 패션타투, 손수건(타일)에 그림그리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놀이마당에서는 청소년들의 흥미를 끄는 닷트, 투호, 원반던지기 등도 할 수 있다.

김동국 주민자치위원장은“올해 세 번째 개최되는 <도당동 모여라! 축제>는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축제로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다”면서 “올해는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8144 경기 부천시 “별 헤는 밤”… 부천천문과학관 별빛축제 개최 2016/10/24
“별 헤는 밤”… 부천천문과학관 별빛축제 개최
 
부천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천천문과학관에서 별빛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천문공작 교실, 천문학 특강, 물로켓 발사대회, 천문학 O/X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망원경을 활용한 천체관측, 태양계와 우주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전시관람 등 다양한 천문체험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별로 연령 제한이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단, 물로켓 발사대회는 한 가족당 5천원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별빛축제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다.
 
천체 망원경 관측과 O/X퀴즈는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외의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천문학 특강과 천문공작 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참여 가능하다. 물로켓 발사대회는 11세 이상 자녀가 있는 30가족만 참여할 수 있다.
 
부천천문과학관(부천시 도당동 부천로 264번길 117, 옛 도당배수지)은 도당동 벚꽃동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에는 한전 공영주차장(부천시 도당동 185-149)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예약접수는 오는 21일부터 부천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s://reserv.bucheon.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천문과학관(032-674-7057) 또는 부천천문과학관 카페 (cafe.naver.com/astrobucheon)로 문의하면 된다.
8145 광주 광주시, 제21회 광주남한산성 문화제 성료 2016/10/24

광주시, 제21회 광주남한산성 문화제 성료

 

 

광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3일간) 도립공원 남한산성 일원에서 개최된 “제21회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20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공리에 끝마쳤다.

“걸어보고 만져보고 느껴보자! 세계유산 광주 남한산성”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축제는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 2주년을 축하하고 숱한 외세의 침략 속에서 한 번도 함락되지 않는 호국의 성지로서 남한산성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가치와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21일에는 조선 후기 군영악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남한산성 수어청의 ‘취고수악대’와 임금이 군사훈련을 받는 병사들의 노고를 치하한 ‘호궤의식’, 조선 시대 호위 군사의 근엄하고 웅장함으로 당시 행궁의 위엄을 보여줬던 ‘한남루 근무 교대식’ 등이 재현돼 남한산성이 난공불락 호국의 성지임을 일깨웠다.

22일에는 광주남한산성문화제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공연인 ‘줄타기 공연’이 펼쳐졌다. 곡예사의 아슬아슬한 40여 가지 줄타기 기술은 관광객들의 타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과 타 시·군 농악단 초청 공연, 관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를 볼 수 있는 ‘청소년 프린지 페스티벌’, 딜라이브 착한콘서트에서는 노라조, 서문탁 등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23일에는 남한산성 축성과 병자호란 때 죽은 영혼을 달래기 위해 수백 년 전부터 전승되어진 ‘도당굿’을 비롯 ‘12계단 작두타기’는 신비한 무속의 세계를 잘 표현했으며, 더원, 달샤벳, 서영은 등 정상급 가수들의 마지막 축하 공연과 깊어가는 가을 저녁 시민들의 소원과 염원을 담은 ‘소원지 태우기’로 축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외에도 △왕실시찰퍼포먼스, 남문수위군점식, 수어사 성곽순찰 등 역사 재현 퍼포먼스 △조선시대 남한산성 백성의 모습을 담은 ‘주막거리’와 ‘민속·농경 체험’ △성곽을 쌓는 백성들을 재현한 ‘남한산성 플래쉬몹’ △결사 항전으로 대항하며 결의를 다지는 ‘호국의 의지 스토리텔링’ △성곽을 밟으며 유적지를 탐사하는 ‘남한산성 밟기 및 유적탐사’ △남한산성 전통음식 ‘효종갱’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는 축제를 풍성하게 했다.

 

8146 충남 태안군 ‘가을향기 가득’, 태안군 ‘행복한 국화향기 나눔전’ 26일 개최 2016/10/21
‘가을향기 가득’, 태안군 ‘행복한 국화향기 나눔전’ 26일 개최
-원북면 반계리 이화마을공원서 30일까지 열려-


태안군 원북면에서 지역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아름다운 국화 축제가 펼쳐진다.
 
군은 원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록)가 주최하는 ‘행복한 국화향기 나눔전’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원북면 반계리 이화마을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4회째를 맞는 이번 국화향기 나눔전은 원북면과 더불어 한국서부발전(주) 태안화력발전본부, 원북 이장단협의회 및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원북 남녀의용소방대 및 남녀 방범대, 원북농협, 원북새마을금고, 태안해안국립공원 원북분소, 갈두천권역 협동조합, 매화둠벙마을, 원북이원 희망협동조합 등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북면 국화동호회 소속 동호인들이 1년 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분재작품 등 다양한 국화꽃이 전시되며, 개막공연인 원북면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태안 전국 국악경연대회 △‘우리소리 우리춤’ 공연 △국립공원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서예(가훈 써주기) △서각 △국화 분재 만들기 △두부 만들기 △벼 타작 체험 △활쏘기 △손수건 꽃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먹거리 장터 및 농·특산물 판매장 등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원이중학교 학생 발표회 △원북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마을별 노래자랑 대회 등 마을 주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이어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주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원북면은 신두사구와 두웅습지 등 천혜의 자연자원과 더불어 갈두천 커뮤니티센터, 매화둠벙 체험마을 등 다양한 체험자원을 보유한 아름다운 곳”이라며 “면민 스스로 준비하고 참여해 큰 의미가 있는 이번 주민자치 행사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설명> ‘행복한 국화향기 나눔전’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이화마을공원에서 개최된다.
 
담당자-원북면 박지연(041-670-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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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7 강원 속초시 제2회 설악산단풍축제 설악별미 오감만족 함께해요 2016/10/21
제2회 설악산단풍축제 설악별미 오감만족 함께해요 
-10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설악동 C지구 주차장 - 


□ 차가워진 날씨에 설악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지금, 제2회 설악산단풍축제가 10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속초시 설악동 C지구 주차장에서 열리고 있다.

□ 설악동 축제위원회(위원장:박덕희)가 주최하고 속초시, 국립공원설악산관리사무소가 후원하는 설악산단풍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해 “설악별미 오감만족” 이라는 주제로 설악의 단풍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설악동 피골 단풍길 걷기(4km)와 보물찾기(자전거외 20여개), 섹소폰 연주, 댄스대회, 제기차기대회, 유치부와 초등부의 백일장, 전국노래자장, k-pop 댄스, 7080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된다.

□ 또한 10월 22일(토)에는 속초에서 처음 열리는 “드론 페스티벌”이 열려 한국드론협회 회원 약 300명이 드론을 날리는 먼진 시연을 감상하게 되며, 시연 후 드론 만드는 요령 안내와 함께 관광객들과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 이와 함께, 국립공원 특산품협회와 상가연합회, 부녀회, 청년회, 화채마을 모두가 함께 준비한 도토리묵 만들기, 가훈 써주기, 설악 사진전, 단풍 압화와 사랑의 메시지 페인팅, 추억의 교복, 책가방, 혼례복을 이용해 단풍 포토존에서의 사진촬영 등의 즐길거리가 가득한 가운데 특산품 매장과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단풍의 황홀경과 함께 지역의 축제도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한편, 속초시는 설악산 가을단풍관광기간 설악동 B‧C지구부터 소공원까지 1일 6대의 셔틀버스 임시노선을 운행중에 있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버스타고 차창밖 설악의 진풍경을 함께 즐기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8148 경기 동두천시 경기의 소금강 소요산, ‘제31회 소요단풍제’개최 2016/10/21
경기의 소금강 소요산, ‘제31회 소요단풍제’개최

<주요 내용>
○ 경기의 소금강 소요산에서 ‘제31회 소요단풍제’개최
○ 요석공주 선발대회, 초대가수 공연 등 대채로운 행사 예정

오색 단풍의 향연이 시작 되었다. 산과 들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떠나는 단풍여행, 여기에 경기의 작은 금강산 소요산을 빼 놓을 수 없다. 형형색색 고운 단풍으로 유명한 소요산은 가을이 되면 수도권 최근접지에 위치한 명승지로 알려져 1호선 전철 승객은 물론, 밀려드는 차량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소요단풍제는 10월 마지막 주에 절정으로 이르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단풍의 고운 빛깔과 함께 오는 29~30일 양일간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치러질 예정인데 각종 공연과 체험으로 볼거리는 물론 먹거리 놀거리로 잔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동두천시(시장 오세창) 주최, 동두천문화원과 동두천예총의 주관으로 기획되었는데 각종 문화예술단체의 참여로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동두천시의 역사 문화를 재조명한 요석공주선발대회와 어린이 어유소 장군 선발대회, 동두천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실버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초대가수 김용임(사랑의 밧줄), 김진, 진소리 등의 화려한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더 할 예정이다.

이어 30일은 전통문화예술공연이 예정되어 송서율창, 우리 소리 한마당, 전통문화 체험 등이 기다리고 있으며, 이에 맞추어 국화전시회(21~31일)는 물론 동은서도회전, 소요산 전국서예대전, 동두천 사진전 등 각종 전시회가 펼쳐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깊어가는 가을, 경기의 작은 금강산 소요산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멋진 추억이 될 낭만의 고장 동두천에 많은 사람들이 와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8149 강원 강원도립화목원 “국화축제” 개최 2016/10/21
강원도립화목원 “국화축제” 개최

○ 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은 오는 22일부터 11월 6일까지 가을 향기와 함께하는 '국화축제'를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이번 국화축제에는 다양한 모습을 형상화한 특수작, 입국, 분재 등 국화 150여점과 화목원에서 직접 길러 심은 국화 5천여점이 어우려져 국화의 향기와 아름다운 자태를 선사한다.

○ 특히, 국화축제 기간중 10월 22일과 10월 29일 토요일(14~16시)에는 화목원내 메타쉐콰이어숲에서「통기타 숲속 어울림 콘서트」가 열리고,  10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입장객 전원 한시적 무료입장 및 야간개장 행사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 도산림개발연구원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가족·연인 등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8150 울산 “대곡천 역사문화 길 함께 걸어요” 2016/10/21
“대곡천 역사문화 길 함께 걸어요”
울산 대곡박물관, ‘제13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알기’개최
10월 26일(문화가 있는 날) … 범서읍 ‘망성교’행사 시작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10월 26일(수) ‘대곡천 따라, 울산 역사 찾아’라는 주제로 태화강 100리길 제2구간(망성교~대곡박물관)을 걷는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에 ‘제13회 태화강유역 역사문화 알기’ 행사로 마련한 이번 답사는 오전 10시부터 망성교에서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대곡박물관이 위치한 태화강 상류 대곡천 유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마을, 여러 유적을 답사하면서, 태화강 상류의 역사문화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대곡천 유역에는 국보 암각화 2곳, 공립박물관 2곳, 공룡발자국 화석, 절터, 원효대사·포은 정몽주의 자취, 정자, 구곡(九曲)문화 현장 등이 있으며, 산골 마을도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선바위 근처인 망성교에서 모여, 사일마을~대방골~사연댐~한실마을~반구대(포은대)~집청정~천전리각석~대곡박물관까지 태화강 100리 길(제2구간)을 따라 15km를 걷는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0월 25일까지 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곡박물관(052-229-4783)으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참가자는 10월 26일(수) 10시까지 망성교로 가면 된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태화강 100리길 제2구간은 전국적으로 자랑할 만한 명품 길이라 언제 걸어도 좋지만, 10월 말에 가을 정취를 느끼며 함께 이야기 나누며 걸으면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KTX울산역을 건설하면서 발굴 조사된 신화리 유적을 조명하는 특별전 ‘울산의 시작, 신화리 - 땅속에서 만난 새로운 역사-’ 특별전을 10월 11일부터 개최하고 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