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음식정보 전통시장 여행지추천 지역축제 테마여행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번호 지역 제목 날짜
8171 경기 안성시 가을 여행주간 10. 24. ~ 11. 6. 다양한 할인 혜택 눈에 띄네 2016/10/19
누리세요, 안성에서 ~
    - 가을 여행주간 10. 24. ~ 11. 6. 다양한 할인 혜택 눈에 띄네

안성시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함께 떠나요, 단 14일간만 열리는 대한민국의 숨겨진 가을속으로’ 라는 주제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및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주간은 대체 휴일제, 방학 분산제 등 정부정책과 연계된 국내여행 수요를 확대하고, 성수기에 집중된 관광수요의 연중 분산으로 내수를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봄 여행주간’에 ‘가을 여행주간’이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된다.  

안성시는 여행주간동안 시티투어를 주중까지 확대하고, 남사당상설공연 관람료 20%와 안성시사계절썰매장 이용료 1,000원, 안성맞춤천문과학관 관람료 20%, 안성맞춤공예문화센터 공예체험비 10%, 조병화문학관 관람료 10%, 안성팜랜드 팜입장 등 4종 요금 2,000원, 레이크힐스리조트 안성 25평형 객실요금 20%, 프라하 관광호텔 숙박료 4만원, 안성허브마을 체험 20%, 허브돈까스 20% 등을 각 각 할인해 주며, 여행주간 참여 음식점에서는 결재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참여업체 중 안성팜랜드, 레이크힐스리조트 안성, 서일농원 솔리에서는 쿠폰소지자에 한에 할인해 준다. 

또한, 초․중․고등학교가 여행주간 재량 휴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근로자휴가지원 사업에 중소기업 근로자를 참여토록 유도하는 등,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더 많은 여행객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여행주간 특별프로그램 일정과 할인혜택, 쿠폰출력은 안성문화관광홈페이지(http://tour.anseong.go.kr)와 여행주간 통합 정보웹페이지(http://fall.visitkorea.or.kr)에서 가능하며, 문화관광과 관광팀(☎031-678-2492)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진환 문화관광과장은 “안성맞춤의 도시! 경기도 안성에서 문화, 예술, 자연환경 등 다채로운 여행거리를 가을 여행주간 할인혜택을 누리면서 즐기시길 바라며, 다시 찾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8172 경기 부천시 부천시 역곡3동, 제4회 역곡천 수변축제 성황리 개최 2016/10/19
부천시 역곡3동, 제4회 역곡천 수변축제 성황리 개최
물길따라 걷는 에코힐링

부천시 역곡3동 역곡천수변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15일「제4회 역곡천 수변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천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역곡3동주민자치프로그램 풍물과 관내 생활음악 공연 및 동여중의 난타공연 등이 마련됐다. 

제4회 축제추진위원장인 이병안 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열고 지난 8월 27일 개최된 역곡천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축제에서는 부천동여중의 루키페로스가 신나는 댄스를 보여 주었고 부안초등학교 학생들의 벨리댄스, 양지초등학교의 어린이댄스 공연이 어어졌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노래교실 참여자들이 노래를 불렀고 관중을 대상으로 즉석 노래자랑을 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또 OX게임을 통해 주민들에게 푸짐한 선물도 나눠 줬고 양지초등학교 학부모들은 봉숭아물들이기 코너를 운영했다. 이외에도 여러 곳에서 재능기부를 하여 캐리커처 그리기와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진행했다. 

이병안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면서 “우리 동의 대표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8173 경기 동두천시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2016년 송내문화예술제」 개최 2016/10/19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2016년 송내문화예술제」 개최

<주요 내용>
○ 제7회 2016년 송내문화예술제 개최
○ 송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발표, 협찬공연, 작품전시,
   체험학습 등 주민화합형 축제 진행
○ 송내돗자리토요장터 “물물”

 오는 22일(토) 동두천시 송내동 차 없는 거리 시민공원 일대에서 송내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철호) 주최로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2016 송내문화예술제」가 열린다.

 지난 2010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일곱번째 맞는 ‘2016 송내 문화예술제’는 송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발표, 협찬공연, 작품 전시, 체험학습 등의 다채로운 주제로 주민화합형 축제가 진행 예정이다.

 이날 예술제에는 동양화, 한지공예 등의 작품전시회와 맷돌체조, 댄스스포츠, 난타, 실버태권도, 다이어트 방송댄스 등 송내동이 자랑하는 프로그램들의 화려한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중국어반 수강생과 함께하는 중국 문화 체험과 영어반 수강생과 함께하는 영어퍼즐게임 등이 준비가 되어있다. 식전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28사단 군악대의 공연과 동두천이 자랑하는 댄스동아리 갤스 댄스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문화예술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할 전망이다.

  또한 올해는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사업을 주제로 추진한 「송내돗자리 토요장터“물물”」이 2016년 송내문화예술제와 함께 실시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8174 강원 DMZ 평화순례(예술제) 2016/10/19
DMZ 평화순례(예술제)


<행사안내>
  (사)남북강원도협력협회(이사장 정성헌)에서는 강원도의 후원으로 DMZ 문화컨텐츠 개발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10개국 63명의 작가들이 DMZ지역 주민들과 함께 평화순례(예술제)를 열고 있다. 지난 10월 15~16일 인제 서화의 DMZ봉황마을에서 천제를 시작으로 해서, 20일에는 철원의 DMZ지역 주민협의회 세미나, 21~22일에는 파로호 DMZ문화제가 열린다. 23일에는 서울시청에서 DMZ지역의 인제 서화면 주민, 화천 파로호 주민들이 강원도 DMZ를 알리는 문화공연과 DMZ 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개요>
행사명 : (DMZ 문화컨텐츠 개발과 가치 제고를 위한)
         2016 DMZ 평화순례(예술제)
주  제 : DMZ 나빌레라
일  시 : 2016 10월 15일 ~ 23일
장  소 : 강원도DMZ 일원
        (철원 DMZ평화문화광장, 화천 파로호 일원, 양구 해안면,
         인제 서화면 천도리)
주  최 : (사)남북강원도협력협회
주  관 : (사)남북강원도협력협회, (사)한강생명포럼, 민통선예술제조직위원회
후  원 : 강원도,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사)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수달연구센터


<내용>
  1) DMZ 주민협의회 세미나는 (사)남북강원도협력협회, 평화경제연구소, 국경선학교 등과 공동으로 철원의 평화누리광장에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주민 대표들이 국내외 팸투어 참가자들과 함께 접경지역 주민들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영역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상호연대의 필요성 등에 대한 토론과 주민협의회 구성을 위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정범진선생(겨레하나-개성공단 사업자-대표)의 안보관광 실태 발표와 백승우선생(화천군 용호리 이장)의 DMZ주민협의회 결성 제안 등이 있을 예정이다. 세미나를 전후해서는 승리전망대, 월정리역 등 DMZ와 민통선지역을 둘러볼 예정이다. 하루 전인 19일 저녁 시간에는 여러 나라에서 온 작가들이 자신의 DMZ 관련 작품의 의도와 작가들 상호 간의 작품에 대한 소감 등을 나누게 된다.

  2) 21~22일에는 동촌리, 용호리, 유촌리, 방천리 등 파로호 주변 마을의 주민들이 평화운동가, 예술가들과 함께 파로호 DMZ문화제를 연다. 21일부터는 한국 중국 작가들이 함께 화천읍 동촌리와 수달마을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설치미술 작품을 전시할 뿐 아니라 DMZ 63주년을 기념하여 10개국 63명의 작가(회화조작 53명 + 설치 10명)들이 참여한 회화작품들이 깃발 형식으로 전시된다.
  21일 오전 10시부터는 마을 축제인 동촌리 호랑이 축제를 통해 파로호 주변 마을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천제가 열리고, 11시부터는 유진규 감독이 연출한 DMZ 문화제 주제 공연이 전개된다.
  이어 오후 15시 30부터는 호수 한 복판의 배 위에서 이해경 선생 주도로 평화생명 위령제가 진행되며, 17시부터는 수달마을인 방천리로 건너가 평화를 기원하며 수달길을 30여 분 간 걸으며 예정이다.
  저녁시간에는 한국수달연구센터에서 평화운동 단체인 아시아평화시민네트워크와 생명평화회의 등의 평화운동가들이 주최가 되어 주민들과 함께 하는 평화대화가 이어지게 된다. 이 자리에는 한국, 일본, 몽골 등에서 온 참가자 50여명이 주민들과 함께 참여한다.
  22일 아침에는 한성용박사(한국수달연구센터장)가 DMZ 수달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참여 작가들이 주민들과 함께 평화의 그림그리기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파로호 주민으로 구성된 풍물패의 공연에 더하여 김정욱교수-김레베카의 DMZ평화기원 노래가 두엣으로 불리는 등 문화공연이 열리게 된다. 남북을 오가는 수달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참가자들이 수달의 보금자리를 둘러보고 청소도 함께 하는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22일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일원을 둘러보며 한국전쟁의 상처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남북 분단을 현장을 둘러본다.

  3) 23일 오전 10시부터는 서울시청에서 인제, 화천지역의 DMZ를 홍보하는 전시행사가 DMZ mini EXPO 으로 열리는 한편 서울시민청 내에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DMZ 주제공연이 마지막으로 열리게 된다. 이 자리 역시 63명의 국내외 예술가들의 DMZ작품이 전시되며 주위에는 인제, 화천 주민들이 생산한 DMZ 농특산물 등이 전시 판매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 작은 EXPO는 점차 강원도 5개군과 경기도DMZ, 한강하구, 서해 NLL 지역을 아우르는 DMZ EXPO로의 발전을 모색해 나가게 될 것이다.
8175 대구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하세요 2016/10/19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하세요
- 도심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단풍길 등‘추억의 가을길’소개 -
(팔공로 등 21개소, 56.4㎞)
○ 드라이브 : 팔공산(팔공로, 팔공산순환도로)
 ○ 가벼운 등산 : 앞산공원(고산골, 자락길), 팔공산(갓바위)
 ○ 가족소풍, 연인데이트 : 대구스타디움, 대구수목원, 두류공원 등 8개소
 ○ 도심 속 가을길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4개소
 ○ 일상생활권 : 상화로 등 4개소

대구 지역은 이달 하순부터 다음 달까지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최근 기상 관련 자료에 따르면 팔공산의 첫 단풍은 10월 20일, 단풍 절정은 10월 30일 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이에 따라 대구시는 단풍이 아름다운 길, 사색․산책하기에 좋은 길 등 도심에서 쉽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추억의 가을길’을 선정했다. 일부 구간은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두어 시민들이 낙엽을 밟고 거닐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정서적인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우선 드라이브를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는 팔공산 일대의 팔공로(공산댐~공산터널~백안삼거리~도학교), 팔공산순환도로(팔공CC삼거리~파계사삼거리)가 대표적이다. 이곳은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이 장관을 이루어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이와 더불어 팔공산 올레길과 갓바위 등산로를 걸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울러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갓바위집단시설지구에서 팔공산 단풍축제가 개최된다.
   ※ 찾아가는길 : 대구국제공항 → 대구이시아폴리스 → 백안삼거리→ 동화시설집단지구 → 파계사삼거리
      주변 버스정류장 : 방짜유기박물관, 동화시설집단지구 종점 - 급행1, 팔공1, 팔공3
                        파계사입구, 수태골 - 팔공3
                        갓바위집단서설지구(팔공산 단풍축제) - 401, 팔공2, 팔공3

○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등산을 하고 싶다면 앞산 자락길을 추천한다. 앞산자락길은 고산골(남구 봉덕동)에서 달비골(달서구 상인동)까지 산자락을 따라 연결되어 있으며, 경사가 완만해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가을 숲길을 걸어볼 수 있다. 그리고 앞산 큰골에서는 케이블카를 이용해 대구 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오는 앞산전망대를 가볼 수도 있다.
   ※ 찾아가는길 : 신천대로 → 상동교 → 앞산순환로 → 앞산공원관리사무소
      주변 버스정류장 : 앞산공원관리사무소, 심신수련장입구 - 410-1, 남구1, 남구1-1
                        대덕식당 - 410-1, 달서4, 달서4-1
                        청소년수련원, 대덕승마장 - 달서4-1
                        상인장미아파트(달비골) - 356, 653, 706, 달서1, 달서3

○ 가족들과 혹은 연인과 함께 가을을 즐기며 산책하고 소풍가기에는 대구스타디움, 대구수목원, 두류공원이 제격이다. 대구스타디움 일대의 월드컵로(월드컵삼거리~대구스타디움입구), 유니버시아드로(범안삼거리~경산시 경계),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야외공연장~산책로)에서는 느티나무와 왕벚나무 수목터널에서 산책과 소풍을 즐기기에 좋고, 인근에 위치한 대구시립미술관에 들러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다.
   ※ 찾아가는길 : 만촌역 → 대공원역 → 수성IC삼거리 → 대구스타디움
      주변 버스정류장 : 대구스타디움 - 403, 609, 939  대구미술관 - 수성3-1 
                        자연과학고후문 - 403, 609, 849-1, 939
      주변 도시철도 : 대구2호선 대공원역

○ 대구수목원에서는 입구초소에서 유실수원까지 이어지는 데크로드와 운동장 입구에서 양치식물원까지의 맨발 산책로가 걷기에 좋다. 산책로와 더불어 전통정원에서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우리나라의 전통조경 경관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며, 특히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리는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해갈 것이다.
   ※ 찾아가는길 : 유천교 → 상화로 → 대구수목원,  앞산순환로 → 상화로 → 대구수목원
      주변 버스정류장 :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 달서3
                        대진중고등학교 - 달서3, 달서5
      주변 도시철도 : 대구1호선 대곡역

○ 두류공원에서는 야외음악당 일원의 느티나무 및 단풍나무 수목터널이 연인 및 가족과 함께 거닐기 좋으며, 야외음악당에 자리를 잡고 가을풍경을 만끽하는 것도 좋다. 또 3km의 공원 순환도로를 따라 산책 또는 조깅, 자전거 타기도 겸할 수 있다.
   ※ 찾아가는길 : 성당못역 → 두류공원네거리 → 두류공원,  두류역 → 두류공원  
      주변 버스정류장 : 두류도서관, 두류공원네거리 - 503, 623, 순환3-1
                        두류수영장, 문화예술회관 - 609, 618, 650, 706, 805, 836
                        두류공원(야외음악당) - 653
      주변 도시철도 : 대구1호선 성당못역, 대구2호선 두류역


○ 앞산맛둘레길(남구 대명동, 현충삼거리~빨래터공원)은 메타세콰이어와 왕벚나무길에 경관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선선한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앞산카페거리 및 전국5대 음식테마거리로도 선정된 안지랑곱창골목과도 연계되어 있어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 찾아가는길 : 신천대로 → 앞산순환로 → 대덕식당 → 빨래터공원
      주변 버스정류장 : 대덕문화전당, 대덕식당 - 410, 달서4, 달서4-1
                        앞산빨래터공원 - 달서4, 달성2
      주변 도시철도 : 대구1호선 대명역, 안지랑역, 현충로역

○ 대구의 중심지에서도 가을길을 거닐 수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에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 공원 산책로의 수목터널을 산책하고, 벤치에 앉아 잠시나마 사색에 잠길 수 있다. 대구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 도심연계형코스와도 연계되어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 이 밖에도 출․퇴근길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달서구 상화로 데크로드 및 호산동 메타숲길, 북구 대학로, 수성구 용학로 등이 있다.

○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시민들이 도심에서 아름다운 단풍과 낙엽을 보며 낭만을 느끼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을길을 지역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8176 서울 청소년들의 신나는 난장판…「2016 서울청소년축제」개최 2016/10/19
청소년들의 신나는 난장판…「2016 서울청소년축제」개최
 - 서울시, 22(토)12시~19시 청소년 주인공되는「2016 서울청소년축제」개최
 - "우리들의난장판, 청소년이여 색을 입자!!" 주제로 청소년 끼‧재능 발산
 - 춤, 노래 등 12팀 결선의 장 펼치는 ‘동아리 경진대회’… 대상1팀 가려
 - 컬러파우더 활용 “DJ․힙합․컬러 파티” 형형색색 콘서트, ‘청소년 체험부스’ 운영

□ 서울광장에서 청소년들이 주인공 되는 신나는 난장판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10월 22일(토) 낮 12시부터 19시까지 청소년과 가족, 일반시민들이 한데 모여 만드는「2016 서울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우리들의 난장판! 청소년이여 색을 입자!!”라는 주제를 내세운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종합 축제로서, 서울시는 다양한 끼와 열정, 문화적 욕구를 가졌지만 즐기고 분출할만한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을 위해 유쾌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본행사를 기획하였다.
  ○ 청소년이 직접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고자 하는 행사 취지에 맞춰 축제 주제 선정부터 동아리 경진대회 참가, 자원봉사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했다.

□ 축제의 주요 내용은 ▴개막행사 ▴동아리경연대회 ▴체험부스 ▴DJ․힙합 파티  ▴열린놀이마당 등이다.

□ 먼저 개막행사가 10월 22일(토) 낮 12시 서울광장에서 청소년 및 학부모, 시민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식전공연으로 DJ․힙합 뮤지션들과 청소년들이 직접 펼치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시와 청소년이 하나 되는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 동아리 경연대회인 “2016 동아리경진대회” 에선 2차에 걸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팀의 청소년들이 가요, 댄스, 밴드음악, 전통공연 등 자신의 기량을 뽐낸다. 음악 관련 종사자 5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전체 참가팀에게는 트로피와 서울시 장상을 수여하고 1팀에게는 2017년도 청소년해외문화교류사절단 활동을 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 “우리들의 난장판! 청소년이여 색을 입자!!”라는 축제의 테마에 맞게 컬러파우더를 이용한 축하공연은 국내 유명 DJ들과 힙합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DJ․힙합 파티”가 진행되고, 메인행사인 2016 동아리경진대회에서는 속사포 랩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아웃사이더”와 “슈퍼스타 K”에서 두각을 펼쳤던 송유빈이 소속된 그룹으로 2017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돌 “마이틴”이 출연하여 축제의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이다. 이와함께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인기 개그맨 “오랑캐 김지호”의 사회로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청소년체험부스는 크게 4가지로 나눠 청소년들을 위한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특성화 마당”, 항상 곁에서 친구가 되어 주는 “청소년상담마당”,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현재 나의 스트레스 수치와 앞으로의 해소법을 알아 보는 “스트레스 해소마당”, 넓은 서울광장 잔디마당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에어바운스등으로 구성된 스파이더맨 포토존과, 미니축구슈팅게임 등 다양하고 즐거운 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열린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들로 꾸며진다.

□ 컬러파우더를 이용한 “DJ․힙합․컬러파티”는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파우더를 입고 EDM 음악과 랩퍼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청소년들은 접할 수 없었던 클럽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총 2회차로 구성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 ‘2016서울청소년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02-334-7547)나 서울시 청소년시설 홈페이지(www.youthcent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용복 서울시 평생교육정책관은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재능과 에너지를 펼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제3회 2016 서울청소년축제’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의 활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매년 마련해 명실상부한 청소년 대표 축제로 계속 자리매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8177 서울 700명이 함께 그린 벽화 보러 서울대공원으로 오세요 2016/10/19
700명이 함께 그린 벽화 보러 서울대공원으로 오세요
 - 서울대공원 동물원, 벽화거리로 더 걷기 좋은 가을 동물원으로 변모
 - 학생, 시민, 기업 자원봉사자 700명이 함께 만든 벽화 프로젝트 진행
 - 46m 초대형 기린이 그려진 굴뚝벽화를 찾는 즐거움도 선사

▢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 동물사 외벽 10곳이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그린 벽화로 재탄생된다. 
  
▢ 낡은 동물사 외벽에 벽화를 그려 넣어 관람객들에게 걷는 즐거움을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동물원 700벽화거리’ 프로젝트는 3월 말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10곳 중 8곳이 완료되었고 올 해 안에 나머지 두 곳인 가금사와 동양관의 벽화도 완성될 계획이다.
   ○ 새롭게 단장된 동물사는 기린이 사는 ‘제1아프리카관’, 하마와 프레리독이 있는 ‘제2아프리카관’, 코끼리가 있는 ‘대동물관’, 사자가 사는 ‘제3아프리카관’, 콘돌 독수리가 사는 ‘맹금사’,  라마와 큰개미핥개가 있는 ‘남미관’, 10억 몸값의 귀하신 몸인 로랜드 고릴라가 거주하는 ‘유인원관’이고 ‘가금사’, ‘동양관’ 등이 올해 말까지 변화될 예정이다.
  ○ 단순히 동물들만을 관람하는 동물원의 기능을 벗어나 동물원 외벽에 생명을 불어 넣어 시민들에게 동물복지의 진정성을 알리고 동물들을 아끼고 이해하자는 공존의 뜻도 함께 담겨 있다.

▢ 46m 굴뚝에 그려진 기린 벽화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동물원 내 한가운데 서 있는 46m 높이의 굴뚝은 대공원의 동물사 난방시 활용하는 배기구 인데, 연중 사용기간이 길지 않아 즐거움을 선사할 벽화로 재탄생되었다.
  ○ 기린 굴뚝 벽화 작업을 위하여 50m 높이까지 올라가는 스카이  크레인이 동원되었으며, 디자인은 계원예술대학교 서정국 교수팀이 제작하고 그림 작업은 국내에서 고공 벽화작업을 40년 이상 진행한 경력이 있는 장인 4명이 초빙되어 1주일 동안 진행하였다. 작업이 어려운 굴뚝 뒷면은 장대(3m)를 별도로 제작하고 최상단  3m는 로우프를 설치하여 벽화를 완성하였다.


▢ 이번 ‘동물원 700 벽화거리 프로젝트’는 계원예술대학교,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와 MOU를 체결하여 디자인 및 부속재료 후원을 받는 민관협업에 서울대공원 홍보대사 탤런트 박상원씨 등 700여명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이루어졌다.

▢ 서울대공원은 지금 단풍이 들기 시작하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으로 바뀌고 있다. 지하철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곳에, 빼곡한 나무와 숲을 만날 수 있는 도심에서 보기 드문 힐링 장소이다. 저렴한 입장료로 넓은 곳의 다양한 동물을 관람할 수 있는데다 벽화그림이 더해져 다양한 즐거움과 여유를 함께 느낄 수 있다.      

□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새롭게 단장한 동물원 벽화를 감상하며, 단풍이 든 서울대공원의 가을정취를 즐기길 바란다”며 “벽화그림을 통해 시민들이 동물원을 더욱 친근한 자연 휴식 공원으로 느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8178 경남 추억을 함께 하세요! 이 가을, 14일간의 경남여행 2016/10/19
추억을 함께 하세요! 이 가을, 14일간의 경남여행
-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2016 가을 여행주간’ 시행
- 관광지, 숙박업소 등 180개 업체 할인과 축제ㆍ행사 등 볼거리 풍성

경남도는 10월 24일부터 11월 6까지 2주간 “추억을 함께 하세요 이 가을, 단 14일간의 숨겨진 경남이 열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가족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을 여행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여행주간은 하계휴가 중심의 국내여행 수요를 봄, 가을로 분산하여 국민행복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5월 첫 2주간과 10월의 마지막 2주간으로 연 2회 시행된다.   

올 봄 여행주간 동안 국내여행 참가자는 약 2,395만 명이며, 소비 지출액은 총 2조 8,334억에 달했으며, 경남도에서도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 360만 명이 방문하여 여행주간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에, 경남도와 시군에서는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국내여행에 나서는 관광객이 경남으로 올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주간 프로그램과 할인혜택을 마련하여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이번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정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경남으로 마실가자’ 대표프로그램을 비롯한 15개 여행주간 프로그램과 창원시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거제시의 ‘섬꽃축제’, 의령군 ‘의령 예술제’등 축제와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추천 여행지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경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여행주간에는 도내 관광지, 체험시설, 숙박, 음식점등 180개 업체에서 다양한 할인이 진행된다. 

김해 가야테마파크, 합천영상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 체험시설 등은 무료입장 또는 10~5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한옥, 호텔 등 도내 63개 숙박업에서도 10% ~ 50%, 창원의 특산품 오리빵, 단감빵 및 음식점 44개 업소에서 10% 할인한다.

한편, 도는 여행주간 기간 경남을 찾는 관광객 맞이를 위해 관광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비롯해 관광업계 종사자 친절교육 등을 실시하여 다시 찾고 싶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순천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도와 시군, 민간이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혜택을 마련했으니 경남 구석구석을 여행하면서 좋은 추억과 만추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며, “가을여행주간을 통해 지속적인 국내여행 수요가 창출되어 조선경기 불황 등으로 침체된 우리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행주간 관련 시군별 프로그램 및 행사, 할인 정보 등 상세한 내용은 경남관광 길잡이(tour.gyeongnam.go.kr)에서 볼 수 있다.   
8179 충남 서산시 가을 국화의 향기에 취해보세요., 오는 28일 서산국화축제 열려 2016/10/19

가을 국화의 향기에 취해보세요…오는 28일 서산국화축제 열려

 

서산시 고북면에서 가을 국화의 잔치가 펼쳐진다.

 

서산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흘 동안 서산시 고북면 복남골길 일원에서 서산국화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고북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조직하고 국화를 재배하며 시작된 이 축제는 올해 19회를 맞이한다.

 

서산시와 서산국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지속 가능한 문화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가을철 서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도 사과와 포도 과수원을 배경으로 한 여러 가지의 야외 전시와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이 마련된 가운데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우선 ▲과수원 속 국화 ▲대형하트 ▲한반도 지도 ▲국화동산 ▲국화꽃 터널 등과 ▲다륜대작▲목부작 ▲분재국 등의 작품국화가 전시돼 완연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풍물 ▲전통무용 ▲줄타기 공연 ▲가을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도 열린다.

 

아울러 ▲국화 꽃따기 ▲비누 만들기 ▲농산물 수확 ▲연날리기 ▲전통놀이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허기진 관람객들의 배를 채워줄 먹거리 장터에서는 ▲국밥 ▲국수 ▲파전 ▲두부김치 등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총각무 ▲고구마 ▲마늘 등의 서산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남직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장은 “관람객들을 위해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며 “화창한 가을에 축제장을 찾아 풍성해진 국화 속에서 멋진 추억을 쌓고 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축제에 대한 문의는 서산시 농업기술센터(660-3935)로 하면 된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8180 전남 진도군 '살 통통 오른' 가을 꽃게 풍어…진도 서망항에서 축제 2016/10/18
'살 통통 오른' 가을 꽃게 풍어…진도 서망항에서 축제
10월 22일(토)-23일(일), 진도 꽃게 축제 한마당 잔치

진도 꽃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 22일(토)부터 23일(월) 까지 이틀 동안 서망항 일원에서 '제7회 진도 꽃게 한마당 잔치'를 열린다.
전국 꽃게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는 진도 꽃게는 냉수대로 플랑크톤 등 먹이가 풍부한 조도 해역에는 갯바위 모래층으로 형성돼 꽃게 최적의 서식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연중 적조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린 진도 가을 꽃게는 살이 단단하고 통통하여 맛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주말이면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꽃게 깜짝 경매와 시식회, 꽃게가요제, 꽃게 음식 장터 등 다양한 체험 및 부대 행사와 유명가수 초청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진도꽃게는 올해 약 1,000톤의 수확량을 위판, 140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문의전화 : 진도군 기획조정실 홍보담당 오귀석(540-3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