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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1 경북 경주시 가을의 길목에서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느끼세요. 2016/10/11
가을의 길목에서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느끼세요.
- ‘천년야행(千年夜行)! 경주의 밤을 열다’ -
-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가을밤 특화된 문화 체험 기회 -

 
천년고도 경주시는 가을밤에 문화재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천년야행! 경주의 밤을 열다’ 프로그램을 지난 7월 1차에 이어 2차 야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원이 주최 주관하고 문화재청과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천년야행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첨성대와 봉황대 일원에서 펼쳐지며 지역 내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컨텐츠를 하나로 묶어 깊어가는 가을밤에 다양하고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한 야행 프로그램은 야사, 야로, 야설, 야화, 야경, 야식, 야숙 등 7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아! 신라의 달밤이여’에서는 신라에 왕이 없던 때, 육촌장들이 화백회의를 열어 알에서 태어난 혁거세를 왕으로 추대하고 나라 이름을 서라벌로 정해 새 시대를 연, 신라의 유래를 극화한 ‘육촌장 신라를 열다’와 선무도, 팝페라, 신라 무예 퍼포먼스 ‘화랑의 기백’이 마련돼 있다.
 
또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모든 관광객이 대박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흥부 박타는 날’ 창극과 함께 관광객과 한마음이 되는 대동놀이 ‘12지 마당놀이’도 함께 한다,
 
뿐만 아니라 해설사와 함께하는 가을밤 문화재 답사와 1천3백여년전 신라군악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규모의 신라 고취대 퍼레이드, 선덕여왕 첨성대 행차극, 주령구 만들기와 천연기념물 제540호인 꼬리없는 개 ‘동경이’를 비롯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 단위의 체험도 제공한다.
 
그리고 봉황대 일원에서는 지역의 먹거리를 선보이는 야식잔치와 봉황장터, 공예체험, 거리음악회, 봉황대 행사와 함께하는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시가지 중심상가에서는 야행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행사기간중 특별 할인행사도 열어 경주의 훈훈한 인심을 선사한다.
 
또 관광객 편의를 위해 동궁과 월지, 봉황대 양 구간에 순환버스도 운행하고 혼자수 미술관과 북카페인 문정헌, 신라왕궁 영상관, 쪽샘유적 발굴관 등도 연장 운영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천년야행은 가을밤에 지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융복합한 행사” 라며 “ 밤이 아름다운 경주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천년고도의 가을밤 정취를 마음껏 즐기실 것을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8242 경북 영주시 재미에, 건강은 덤으로 얹어드립니다! 2016/10/11
재미에, 건강은 덤으로 얹어드립니다!
「2016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가을을 열다
전국 최고의 건강축제로 인기몰이 나서…

 
2016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오는 15일 개막 준비를 마치고 가을 관광객 유혹에 나섰다.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변에서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16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는 ‘천년건강 풍기인삼’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마련하고 또 한 번의 인기몰이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여행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허참의 사회로 설운도, 송소희, 윤수일, 임수정, 더나온 등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는 풍기인삼의 번영과 인삼의 풍년을 기원하는 풍기인삼 개삼터 고유제와 풍기인삼을 처음 재배하기 시작한 주세붕 군수를 기리기 위한 행차 행렬과 전국 장승축제, 우량인삼 선발대회, 전국 영주풍기장사 씨름대회, 전국통기타 공연, 청소년 뮤직페스티벌, 벨리댄스 챔피언십, OBS베스트가요쇼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순흥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마당놀이“덴동어미”, 브라질 삼바, 비보잉 공연 등이 상시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공연뿐만 아니라 영주풍기인삼축제장에는 발길 닿는 곳곳이 다양한 체험과 전시부스로 눈과 발걸음을 붙잡는다.
 
먼저 관광객들이 상시적으로 풍기인삼을 활용한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축제장에는 인삼공포 체험, 우량인삼 선발대회, 인삼병주 만들기, 웰빙인삼요리 전시 및 체험, 인삼 인절미 떡메치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인삼캐기 체험과 인삼경매, 인삼깍기 경연대회 등 체험프로그램이 한 가득이다.
 
영주소백힐링걷기대회, 한우경진대회, 전국장승축제, 외나무다리걷기 라디엔티어링 등의 연계행사도 풍성하게 열리는 등 영주의 색깔이 묻어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축제기간 내내 즐길 수 있다.
 
꼭 축제가 아니더라도 영주 풍기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인삼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으로 축제장을 비롯해 축제장 인근에 위치한 인삼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인삼을 구입할 수 있어 축제기간을 이용하면 축제의 재미와 풍기인삼 구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풍기인삼은 세계 최고의 품질로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된 건강식품” 이라며 “올해는 더 좋은 품질의 인삼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되어 있으니 영주를 찾아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8243 서울 2016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 14일부터 열흘간 열려 2016/10/11
2016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 14일부터 열흘간 열려 
 - 14일(금)~23일(일) 청계광장~광교 구간에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 개최 
 - “업사이클, 나의 일상을 깨우다” 주제로 작품전시회, 체험행사, 문화공연 등 선보여
 - 시민 500여명 참여하는 공공아트 작품 제작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1. □ 재생과 복원의 상징인 청계천이 예술의 거리로 다시 태어난다. 버려진 폐자원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업사이클 아트작품들을 만난 것. 
2. 
3. □ 서울시는 서울시설공단, 사회적기업 위누와 함께 10월14일부터 23일까지 청계천 청계광장~광교 구간에서 “2016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流”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계광장 전시는 14일(금)~20일(목)까지)
  ○ ‘업사이클’ 은 Upgrade와 Recycle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시켜 가치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새활용을 의미한다. 
  ○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폐자원‧폐자재에서 태어난 예술작품들로 재생과 복원으로 다시 태어난 청계천과 일맥상통하는 의미를 가진다.
4. 
5. □ 이번 페스티벌에는 “업사이클, 나의 일상을 깨우다” 라는 주제로 시민 공모전(8.26~9.9)을 통해 선정된 4팀 29개의 작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업사이클 아트 작품 123작품이 전시된다.
6.   ○ 업사이클 아트 작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이색작품으로는 버려진 대나무 빗자루로 만든 학, 페트병을 활용한 조명, 와인병으로 만든 물고기떼 등이 있다.
7.   ○ 또한, 2016 아트업 페스티벌 기간(6.17~18) 폐목재로 만든 아트작품과 특히 작년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기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조영철, 엄아롱 작가의 작품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8.   ○ 이외에도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하여 서울시설공단 생태학교에서 제작된 다양한 작품들도 전시된다.
9. 
10. □ 공모전 선정작인 “참방참방”은 폐파렛트를 활용해 만든 시민쉼터로 기증받은 도서가 함께 비치된다. “참방참방” 쉼터는 페스티벌이 끝난 후 도서와 함께 문화소외층에 기증된다.
11. 
12. □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업사이클 작품 전시 이외에 시민 500여명이 참여하는 공공아트 작품이 함께 제작된다.
13.   ○ 2017년 개관 예정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 대해 시민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폐목재 나무판에 쓰고, 실크스크린으로 장식후 대형 아트월을 제작한다. 
14.   ○ 이 작품에는 자원 재사용과 업사이클링 문화의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다짐이 담길 예정이며, 완성 후 서울새활용플라자 진입로에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 새활용 플라자
오는 2017년 성동구 용답동에 개관 예정으로 소재은행, 업사이클 공방, 전시‧판매장 등이 개설되며 각종 전시회 및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관련 산업육성과 문화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됨

1. □ 이 외에도 페트병으로 어항만들기(국립수산과학원), 버려진 현수막으로 팔토시 만들기(녹색소비자연대), 솔방울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시설관리공단) 등의 다채로운 시민 체험행사와 라이브페인팅 퍼포먼스 및 버스킹 음악공연 등 문화행사가 함께 준비되어 있다.
2. 
3. □ 최홍식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즐기면서 업사이클 아트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걷기 좋은 가을 밤, 청계천에 나오셔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업사이클 페스티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8244 부산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16/10/11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0일간 약 17만명 운집, 한류축제의 새 지평 열어
- 관람 목표 15만명 대비 113%, 외국인 목표 3만명 대비 68% 달성 -
- FIT(개별자유관광객) 대거 참여, 관광패턴 변화 주도 -
◈ 9.30.(금)~10.9.(일) '한류스타&뷰티전' 및 '테이스트부산' 약 5만 명,  10.1.(토) 
  ‘개막공연’ 우천에도 불구 외국인 포함 약 3만 6천 명, 10.2.(일)~4.(화) ‘K-POP
   콘서트-3Stage' 약 1만 명 관람
◈ 이번 주 '원아시아 클래식 향연', 메이드인 부산 공연 '몽키 댄스',  10.23(일) 폐막
   행사 ‘원아시아드림콘서트’ 등 남아있는 행사에도 기대감 최고조


 지난 9월 30일(금) 전시행사 및 10월 1일(토)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모습을 드러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이 한류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지난 9일(일), 전시행사를 마감하며 중반부로 접어든 BOF에 총 10일간 약 17만 여 명이 운집하는 등 국내외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BOF'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 아시아와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K-POP을 넘어 K뷰티, K푸드를 안고 K컬쳐를 아우르는 BOF가 내세운 케치프레이즈인 ‘메가 한류이벤트’의 위상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류스타&뷰티전'과 '테이스트 부산(Taste Busan)'으로 입증됐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된 '한류스타&뷰티전'에서는 홀로그램, VR, 3D등 최신 ICT기술을 활용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 ‘한류스타존’이 인기를 끌었다. 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1개 브랜드 기업(344개 부스)이 참여한 뷰티존에서는 전문가들의 손길과 팁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유명 파워블로거들의 뷰티클래스까지 경험할 수 있어 총 3만 3천명이 다녀가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 

 무엇보다도 BOF의 전반전 백미를 장식했던 건 바로 K-푸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부산'이었다. '테이스트 부산'은 유명만화 ‘식객’의 스토리텔링 공간으로 부산 음식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주제관을 필두로, 부산을 비롯 전국의 30여 맛집 레스토랑부스와 10대의 푸드트럭, 기업 대상의 레스토랑이 참여하여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최현석, 오셰득, 이연복, 안현민, 홍신애, 이산호, 최형진 등 스타 셰프가 각각 쿠킹쇼를 통해 자신만의 시그니쳐 요리를 선보이며 크나큰 호평을 받았다. 호응에 힘입어 총 1만 7천명이 다녀갔으며, 행사 마지막까지 열기가 고조돼 푸드관이 종료되는 지난 3일에는 마감 4시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8개 부스의 음식이 모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이번 전시관에서는 스타를 꿈꾸는 뮤지션들과 연예기획사의 매칭을 주선하는 신개념 신인 발굴 프로젝트 '원아시아 뮤직마켓'도 진행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월 8일부터 9월 24일까지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각지에서 동영상을 통해 지원한 약 300여명의 참가자 중 엄선된 20인이 참가해 가창력과 끼를 뽐냈다. 

 쟁쟁한 한류스타들과 함께한 공연도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1일 개막공연에는 인기 한류스타와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하며 메가 한류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 현장에는 약 1만 1천 명의 외국인을 포함해 약 3만 6천 명의 관객들이 몰리는 등 한류에 대한 불꽃같은 관심을 입증했다. 국내 최초로 구현한 360도 특별 무대에서 오랜만에 완전체로 등장한 아시아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 첫 음악방송을 가진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 B1A4, 걸스데이, 인피니트 등의 K팝 가수들의 공연이 연이어 이어지며 환호성은 배가되었고, 월드스타 싸이의 피날레로 절찬리에 공연이 마무리됐다. 특히 서병수 시장을 필두로, 탤런트 이다해, 야구선수 박찬호,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의 프레젠터들이 부산이 이끌어갈 한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BOF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

 개막식에서 시작된 한류의 열기는 10월 2일(일) 부터 4일(화)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열린 ‘K-POP 콘서트-3Stage'로 이어졌다. ‘3 Stars in Asia’, '아시아의 보컬리스트', '라이징스타', 3가지의 주제로 가수들의 콘서트를 릴레이로 선보인 본 공연은 세븐,  거미, 린, 황치열, 다이아, 티아라 등 총 11팀의 가수가 약 1만 명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 황치열 팬클럽에서는 쌀 8.7톤을 기부하는 등 선행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지난 8일(토)과 9일(일) 양일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한류스타 팬미팅'에는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 해외 한류 팬의 폭발적인 인기와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제아J, 나인뮤지스A, 아이오아이가 국적을 불문한 한류 팬 총 4,229여명과 만나며 다시 한번 K-POP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중간 지점에 온 BOF를 돌아 본 결과, 전국 팔도를 넘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미주 등 다양한 대륙에 속한 해외 팬들의 참여가 줄을 잇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한류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특별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로 각인되었다. 앞으로 국내 대표 문화 콘텐츠로 육성하여 국가적 관광 브랜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BOF는 이번 주  '원아시아 클래식향연' 과 메이드인 부산공연인 ‘몽키댄스’, 그리고 중국예술단 초청 공연인 '월상하란'이 이어지며, 다음 주에는  '원아시아 문화 컨퍼런스'와 넌버벌 ‘페인터스 히어로’가 열린다. '원아시아 플랫폼', '런닝맨 체험관' 등 전시 체험관은 광안리 등 시내 4개 지점에서 축제가 종료되는 23일까지 계속되며 23(일)일에는 폐막행사 '원아시아드림콘서트'를 남겨두고 있다. 이 밖에  BOF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of.or.kr)와 페이스북(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에서, 티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하나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8245 충남 예산군 나눔과 사랑 2016 의좋은형제축제 ‘내포문화숲길걷기대회’도 함께 열려 2016. 10. 14~ 16 2016/10/11
나눔과 사랑
2016 의좋은형제축제

‘내포문화숲길걷기대회’도 함께 열려
2016. 10. 14~ 16

2016년 의좋은형제축제가 오는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예산군 대흥면 의좋은형제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의좋은형제축제는 2015년 예산군 축제 공모에 의해 예산군 축제로 선정, 진행되었으나 2016년 군의회에서 예산이 전액 삭감됨으로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대흥면 주민들은 예산의 상징이자 2002년부터 이어온 역사와 전통을 담은 축제를 사라지게 할 수 없다는 의지로 주민들이 성금을 모아 순수한 주민의 힘으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 6월 의좋은형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복현)를 구성하고 대흥초등학교 총동문회,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자금을 마련, 소박하지만 내용 알찬 축제로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축제기간에 내포문화숲길걷기대회가 함께 진행됨으로써 축제의 무게가 더해지고 있다.
10월 14일 전야제 때에는 대흥고등학교 학생들이 석달 여 동안 연습한 의좋은형제 뮤지컬이 공연될 예정이고, 15일에는 내포문화숲길걷기대회와 대흥초등학교 총동문회 의좋은형제운동회가 열리게 되며 16일은 주민자치회 장기경연대회 및 7080콘서트가 열리게 되고 이밖에도 세종대왕 포상체험, 의좋은형제 인증 체험, 물고기잡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 / 010 4208 5020 축제추진위원회 사무국장 강경구
 
8246 강원 양양군 쪽빛 바다의 낭만, 양양 수산항 ‘바다체험축제’ 개최 2016/10/18
쪽빛 바다의 낭만, 양양 수산항 ‘바다체험축제’ 개최
-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수산항 요트마리나 일원에서 펼쳐져 -
- 연어축제와 맞물려 관광객 유치 기대, ‘연어도 잡고, 어촌체험도 즐기고’ -


동해안의 대표 어촌체험마을로 거듭나고 있는 양양 수산항에서 쪽빛 바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바다체험축제가 펼쳐진다.
 
양양군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양양 수산항 요트마리나 일원에서 수산어촌체험마을이 주최․주관하고 양양군과 강원도 요트협회, ㈜씨아라 등이 후원하는 ‘수산항 바다체험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남대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는 양양연어축제(10.14~10.17)와 더불어 시원한 가을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수상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우선 축제기간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요트승선체험과 어선승선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와 오후 1시, 2회에 걸쳐 각각 운영되며, 당일 예약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낚시를 좋아하는 방문객들은 수산항 앞바다에서 선상낚시를 경험해 볼만 하다. 낚시배에 준비된 간단한 채비를 통해 참가자미 등을 쉽게 낚을 수 있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온 가족인 함께 즐길 수 있다. 선상에서 바라보는 하조대와 대명쏠비치리조트, 수산항 봉수대 전경은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부쩍 내려간 수온으로 스노클링을 즐기지 못하는 체험객들은 투명카누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껴볼 수 있다. 항구 내에 마련된 체험장에는 2인승과 4인승 투명카누가 준비되어 있어 투명하고 맑은 바닷속을 있는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동물총보트 체험, 문어빵․해초비누 만들기, 소원물고기 접기와 연날리기 체험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건미역과 젓갈류 등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문의 : 해양수산과 어업진흥담당(670-2742)

 
8247 강원 양양군 ‘양양연어축제2016’ 오는 14일 개막, 4일간 남대천둔치에서 2016/10/18
‘양양연어축제2016’ 오는 14일 개막, 4일간 남대천둔치에서
- 올해 처음으로 연어의 일생 담은 ‘연어 섬’ 조성 -
- 킬러콘텐츠 연어맨손잡기 15일 프로그램 800명 매진 -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2016양양연어축제’가 10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4일간 “양양 남대천! 연어처럼!!"이라는 주제로 남대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특히 2016년은 연어축제가 개최되는 양양군이 ‘양양’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우게 된지 600년이 되는 해로 체험프로그램의 600번째 발권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양양6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는 용왕제로 시작해서 연어들을 맨손으로 맞이하는 체험에서 절정에 이르고, 마지막 날엔 연어를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폐막행사로 막이 내린다.
 
연어축제의 킬러콘텐츠인 연어맨손잡기 체험은 30분간 연어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으로 양양연어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체험행사다.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인터넷을 통하여 80%의 체험객을 사전 접수 받고 있으며, 체험은 1회당 200명씩 4일간 총13회 이루어진다.
 
이 밖에도 송어맨손잡기 체험, 야간공연무대, 연어열차 운행, 연어셀프구이, 연어탁본뜨기, 가족사진촬영, 연어장승깍기, 수륙양용차 체험, 자전거 천천히 달리기, 연어OX 퀴즈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연어가 돌아오는 남대천 내에 연어의 일생을 담은 ‘연어 섬(Island)'을 조성해 사진을 찍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연어맨손잡기 체험장 뒤쪽 1㎞구간에 연어의 입 속으로, 연어의 산란, 치어가 된 연어, 연어의 회귀, 연어부부, 곰과 연어 등 연어의 일생을 표현한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일부 조형물에는 조명을 넣어 남대천 축제장의 야간 정취를 더할 계획이다.
 
연어섬 중간에는 천연염색 물총 쏘기 체험도 가미해 어린이들에게 재미를 주고 양양연어축제 또는 연어섬에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리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연어 손수건을 증정할 계획이다.
 
주행사장을 떠나 연어열차를 타고 내수면생명자원센터(연어사업소)로 이동하면 연어생태체험관을 관람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연어의 부화, 암수구분, 종류, 생활사 등 연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와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연어사업소와 접해있는 남대천으로 이동하여 모천 귀향 어미연어를 관찰할 수 있다.
 
양양군은 체험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연어축제 행사장에서 연어사업소(연어생태체험장)로 이동하는 무료열차 2대를 운행한다.
 
김정중 양양군축제위원장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더욱 새롭고 풍성한 축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깊어가는 가을, 양양 남대천에서 고향을 찾은 연어와 함께 깊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올해 처음으로 축제 체험을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예약접수를 받고 있다.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토요일(15일)은 체험행사(800명)가 모두 매진됐으며, 평균 예매율은 49%이다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670-2723,2207, http://salmon.yangyang.go.kr)
8248 전남 강진군 강진읍시장 젊은 열기로 가득차 2016/10/10
강진읍시장 젊은 열기로 가득차
- 13일까지 강진읍시장에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 펼쳐져 -

 
전남 강진군 오감통 강진시장이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행사를 추진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일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3일간) 계속되는 빗속에서도 코리아세일페스타 특별기간을 추진, 다채로운 할인행사 전 품목 세일, 낙지 및 어패류 지정세일, 천원장터 등을 펼쳐 평소보다 많은 고객들이 시장을 찾아 모처럼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특히, 국내 정상의 락밴드인 김종서, 체리필터, 이용원밴드를 비롯한 광주·전남에서 활동중인 락밴드 53개팀이 참가한 3일간의 오감통 캠프 락페스티벌이 개최돼 많은 관광객과 군민, 팬이 어우러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상인회 먹거리 부스와 오감통 요리경영대회 입상자, 클럽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관광객과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강진읍시장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며 할인행사인 덤&덤행사 와 모든 품목 10~30% 할인 판매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아줌마패션쇼와 2017년 강진 방문의 해 슬로건인‘찾아라 강진!’과 연계하여 숨어있는 보물을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이벤트, 고객감사 경품추첨 등을 통해 관광객과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8249 전남 담양군 담양 메타길에서 만나는 ‘가을음악’ 2016/10/10
담양 메타길에서 만나는 ‘가을음악’
제14회 가로수사랑음악회 열린다
구창모·소리새·추가열 등 유명가수 출연
15일(토) 오후 5시~, 기후변화체험관 앞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가을정취에 흠뻑 젖는 음악회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가을 길목에 들어선 오는 15일(토) 오후 5시부터 담양가로수사랑군민연대 주최로 제14회 가로수사랑 음악회가 담양 관광의 일번지 메타 가로수길 기후변화체험관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국내 유명가수와 성악가 등 음악인들이 출연해 2시간 가량 펼쳐질 올해 가로수사랑음악회에는 대학가요제 출신 7080 가수 구창모를 비롯 소리새, 추가열과 함께 가수 한수영,최고은,김희진 등이 출연하며 아울러 성악의 바리톤 김지욱과 소프라노 유형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초청가수로 출연해 청명한 가을하늘과 홍엽으로 물들어 가는 가로수 그늘 아래에서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하게 된다.

올해 14회째인 가로수사랑음악회는 지역내 유일한 환경음악제로 이번 공연에서는 오프닝무대에 ‘담양의 대나무 소리’를 은은한 국악의 향연으로 들려주는 ‘죽향 퓨전국악단’이 무대를 열게되며 기념식후 본 공연은 광주MBC 김두식 아나운서의 사회로 특집 ‘가로수음악회’ 녹화방송으로 진행된다.

본 공연에서는 가수 구창모가 대표적 히트곡 <희나리> <어쩌다마주친그대> <방황>, 소리새가 <그대 그리고 나> <꿈의 대화> <가을 나그네>, 추가열이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소풍같은 인생∼> 등을 들려주게 된다.

아울러 엔딩곡 <오동잎> 을 출연자 모두가 함께 부르며 가을 정취에 흠뻑 젖는 아름다운 선율로 메타 가로수길을 찾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381-8338)

 
 
8250 전남 무안군 무안군, 제2회 무안황토갯벌배 전국윈드서핑대회 개최 2016/10/10
무안군, 제2회 무안황토갯벌배 전국윈드서핑대회 개최
15일~16일, 현경면 홀통유원지…전국 동호인 200여명 참가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이번 주말인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현경면 홀통유원지에서 ‘제2회 무안황토갯벌배 전국윈드서핑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무안군이 주최하고, 무안군윈드서핑연합회와 전국카이트보딩연합회 주관으로 윈드서핑과 SUP보딩 2개 종목에 전국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윈드서핑은 혼합오픈, 펀&포뮬러, 단체전의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대회 일정을 살펴보면, 첫 날인 15일에는 윈드서핑 1차~5차 경기 및 SUP보딩 1차~2차 대회가 치러지고, 오후6시부터는 개회식 및 해양인 화합의 밤 행사가 진행되며, 둘째 날인 16일에는 윈드서핑 6차~7차 경기 및 SUP보딩 3차 경기 후 시상 및 폐회식으로 대회를 마무리 한다.
 
시상은 윈드서핑 혼합오픈 종목의 경우 대학청년․중장년․실버․여성부로 나뉘며, 펀&포뮬러 종목은 주니어․마스터즈․다이아몬드․레이디로, 단체전은 팀당 5명으로 구성되어 종목별 1위부터 3위까지, SUP보딩은 남성부․여성부로 나눠 각 1위부터 3위까지 시상한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산품 홍보 등 스포츠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무안군 현경면 홀통유원지는 천혜의 자연발생적 유원지로 울창한 해송과 긴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해수욕, 야영, 바다낚시, 해수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해 해양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윈드서핑의 최적지로 동호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