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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1 충북 청주시 2016청주공예페어 2016/09/30
2016청주공예페어
 
개막이 5일여 앞으로 다가온 2016청주공예페어가 교육존·미니강연·반찬등속 반상차림 등 교육·체험프로그램의 사전신청을 접수받는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승훈)는 2016청주공예페어(10월 5일~9일)의 막바지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페어는 실용적인 공예품을 자유롭게 사고 팔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독특한 작가 및 공방의 특별하고 다양한 공예품을 저렴하게 소장할 수 있다.
 
2016청주공에페어는 청주뿐만 아니라 타 지역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과 공예와 타 분야의 융합으로 전시와 판매, 교육, 체험을 한 자리에 아울러 더욱 폭넓은 연령대의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조직위는 행사장 내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안·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전시장을 연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알찬 구성만큼이나 2016청주공예페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사전예약제로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으로는 해금 만들기(무료), 실크스카프 천연염색, 전통차 체험, 목공체험(유료)과, 3만원 상당의 반상차림을 만원에 받아 볼 수 있는 반찬등속 반상차림 체험을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주밥상, 차의 멋과 맛, 실내 미니정원 만들기 미니강연도 사전예약 10명씩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단체관람객 및 단체체험은 현장 관람객 대상 체험도 전화 예약가능하다.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www.okcj.org)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www.cjculture.org)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또 2016청주공예페어를 방문하기 전에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cjcraftbiennale)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2016청주공예페어 현장에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카드를 작성하면 선정을 통해 5만원 상당의 공예품, 앞치마, 매거진 등 다양한 상품들을 증정하고 자개브로치 체험 등을 진행한다.
 
김호일 사무총장은 “전시, 판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오감을 자극하는 색다른 재미들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 된 페어”라며 “청주에서 공예의 트랜드 요소를 엿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6청주공예페어는 오는 10월 5일~9일 5일간(10:00~19:00) 옛 청주연조체조창 2층 전시장과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무료 입장)
 
 
○ 담당 : 공예세계화팀 안승현 팀장/ 박효진 책임
043-219-1035/ 1037
비엔날레조직위 장옥진/ 고은주 연구원
043-219-1042/ 1038
○ 첨부자료 : 사진 4매 및 일정표(교육존·미니강연 일정표)
8292 경북 안동시 제45회 안동민속축제 화려한 개막.... 2016/09/30
제45회 안동민속축제 화려한 개막....
“안동 사람들이 일구어낸 무형문화재, 그 저력을 펼친다.”

  지역의 민속문화를 전승․계승하는 ‘제45회 안동민속축제’가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6’과 함께 오는 9월 30(금) 저녁 6시30분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9일(일)까지 10일간, 낙동강변 탈춤공원 축제장을 비롯한 웅부공원, 문화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 오던 민중오락의 미풍을 담아 지역 민속예술의 원형보존과 계승 및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한 행사”로 ‘안동민속제전’, ‘안동민속제’, ‘안동민속문화제’로 하다가, 제15회부터 ‘안동민속축제’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안동의 4대문을 열어 축제가 열흘 동안 열리는 것을 알리는 성황제, 삼가 토지신에게 행사를 무사히 마치도록 제수와 주향으로 고하는 유림단체의 서제, 이어서 전통민속길놀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열흘간의 행사에 돌입하게 된다. 

  안동시민들의 협동과 단결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인 안동차전놀이, 경북무형문화재 제7호로서 안동의 부녀자들이 허리를 굽혀 왕후인 노국공주를 태워 강을 건너게 했다는 유래가 있는 안동놋다리밟기, 경북무형문화재 제2호 안동저전동농요는 때로는 애달프게, 때로는 신명나게 선소리를 매기면 여러 사람이 후창하는 전통농요의 특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 안동양로연을 비롯하여 안동의 풍속, 풍물, 시연, 각종 대회, 초청공연, 전시 등 34개 단체에서 41개의 종목으로 진행된다. 

  안동민속축제는 무수히 많은 안동 민속 중에서 완전한 정수만을 모았다고 할 수 있다. 열흘 동안 민속축제의 장을 통해서 우리 시민은 문화로서 소통하게 될 것이다. 

  잠재되어 있던 신명을 안동 시민이 직접 이끌어 가는 모습에서 안동민속축제가 지역민속축제의 대표성임을 이번 축제에서 재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인의 신명이 하늘에 닿고, 그 신명이 다시금 안동인들의 가슴을 뛰게 할 축제의 한마당 ‘제45회 안동민속축제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6’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했다.
8293 강원 춘천시 물레길 카누 경기대회 개최한다 2016/09/30
 ○ 춘천시카누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제1회 물레길 카누경기대회가 10월 1~ 2일 의암호 물레길 코스에서 열린다.

  ○ 1일은 일반체험, 16일은 경기로 치러진다(태풍으로 인하여 연기).

  ○ 일반체험은 당일 현장접수 후 가능하다.

  ○ 경기에는 전국에서 50여개팀, 600여명임 참가한다. 

  ○ 단거리 200m로 일반부(남녀혼성), 일반부 여자, 학생부 3가지가 있다.

  ○ 개회식은 10월 2일 일요일 11시 송암스포츠타운 특설무대. 문의 시 체육청소년과 250-3251.
8294 전남 장흥군 “통합의학의 메카, 가자! 장흥으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33일 간의 대장정 알리는 개막 행사 열려 2016/09/29
“통합의학의 메카, 가자! 장흥으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33일 간의 대장정 알리는 개막 행사 열려

통합의학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박람회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총 33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조직위원장 김성) 조직위원회는 29일 오전 박람회장 메인게이트 앞에서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장흥 군위원과 기관 및 단체장, 지역 주민 대표,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김성 조직위원장의 개장선언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개장식은 김복실 군의회의장의 축사와 개장 세레모니인 테이프 커팅식, 박람회 1호 관람객 이벤트에 이어 박람회장 투어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오후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는 공식 개막식이 열렸다. 오후 2시 시작된 식전 행사에서는 ‘통합의학의 과거와 현재의 어울림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노름마치공연단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통합의학이 걸어온 길을 주제로 한 샌드애니메이션 영상이 상영됐으며, 이귀남 공동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성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및 환영사, 장흥 출신의 유명 소설가인 한승원의 성공기원문 낭독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국악인 오정해 등 유명 인사들의 개막 축하 및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영상 메시지가 공개되는 등 세계 최초 통합의학 국제박람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개막 행사 말미에는 통합의료를 상징하는 개막 세레모니인 ‘통합의학의 나무’ 퍼포먼스와 스텔라, 강수지, 원미연, 강민, 탐진 등이 출연하는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열린 박람회장 투어를 끝으로 모든 공식 개장행사가 마무리 됐다. 

(재)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김성 조직위원장은 “청정 자연 환경과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갖춘 장흥군은 이번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최를 통해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합의학의 메카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올 가을 많은 사람들이 장흥군과 박람회장을 찾아 통합의학의 가치와 가능성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현장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표는 오후 5시에 마감된다.

8295 대구 전통시장의 가을, ‘맛’과 ‘흥’으로 물들인다 2016/09/29
전통시장의 가을, ‘맛’과 ‘흥’으로 물들인다
- 10. 1. ~ 10. 9. 서문시장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

  대구시는 ‘2016 대구・경북 방문의 해’에 맞춰 전통시장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9일간 한류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쇼핑축제인 「서문시장 Korea Sale FESTA」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Korea Sale FESTA
󰋮정부 (산업부와 문화부) 주관 전국 동시 범국가적 문화・관광・쇼핑축제로 
󰋮대규모 쇼핑・관광행사와 한류 문화축제를 연계한 전통시장 세일행사를 추진하여 한류확산, 내수촉진 및 관광활성화를 동시에 도모(전체기간 : 9.29~10.31)
   * FESTA : Festival(축제) Experience(경험) Shopping(쇼핑) Tour(관광) Attraction(즐길거리)

○ 서문시장은 지난 8월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Korea Sale FESTA 거점시장」으로 선정되었으며,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시장이용고객 경품행사, 서문시장야시장을 연계한 고객 사은행사, ‘밤이 즐거운 도시 대구’ 투어, 전 점포 대박세일행사와 글로벌 서문시장 축제 등 내실 있고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 시장이용고객 경품행사는 10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구매금액에 관계없이 서문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경품응모권을 지급하여 서문시장 글로벌축제(10. 6. ~ 8.) 마지막 날인 10월 8일에 추첨을 통해 50만 원, 30만 원, 20만 원, 10만 원, 5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서문시장야시장 연계 고객 사은행사는 야시장과 기존 지구별 상가 활성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야간(18시 30분 이후) 개점 점포에서 물건을 구입할 시 3만 원 이상은 5천 원, 5만 원 이상은 1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 총 점포 4,657개중 52.8%인 2,460개 점포 야간영업 참여

○ ‘밤이 즐거운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서 국내외 관광객, 관내 다문화센터와 대학교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성못, 스파밸리 등과 서문시장 야시장을 연계한 야간투어를 실시하여 밤이 즐거운 도시 대구의 야경 등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우리나라 3대 큰 장의 하나이던 서문시장의 위상에 걸맞게 전 지구가 범국가적 문화・관광・쇼핑축제인 Korea Sale FESTA행사기간 동안 지구별 대표상품인 의류, 농산물, 건어물, 잡화 등 품목에 대해 10% ~ 50%까지 대박 세일행사를 실시하여 그동안 전통시장을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 그리고,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3일간은 「2016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 기간으로 보부상 퍼레이드, 글로벌 닭싸움 대회, 추억의 레슬링쇼, 2016서문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한편, Korea Sale FESTA 거점시장인 서문시장 이외에도 칠성시장, 팔달신시장, 동성로상점가, 패션주얼리특구 등 대구시내 19개 시장 및 상점가에서도 경품행사와 문화공연 등을 동시에 진행하는 등 범국가적 문화・관광・쇼핑축제 Korea Sale FESTA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한류확산, 내수촉진 및 관광활성화에 일조할 예정이다.

○ 대구시 최삼룡 창조경제본부장은 “Korea Sale FESTA 행사기간동안 대구시내 곳곳의 시장・상점가에서 대규모 경품・사은행사와 문화・관광축제를 개최하여 전통시장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8296 경남 사천시 사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 축하공연 가져 2016/09/29
사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 축하공연 가져 
-진주삼천포농악 등 사천의 무형문화재 5개 단체 공연- 

  사천 무형문화재연합회(회장 한우성)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용현면 선진리 소재 사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회원과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천년 사천의 역사와 함께해 온 국가무형문화재의 전수교육관을 신축함에 따라 이전 개관을 축하하는 공연으로, 국가 무형문화재인 진주삼천포농악과 가산오광대, 경남 무형문화재인 판소리 고법, 판소리 수궁가, 사천 마도갈방아소리 등 사천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선보였다.

  이번 축제는 1부 행사로 오전 10시 터를 울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고유제, 유공자 시상, 전수관 관람에 이어, 2부 행사에는 사천시 무형문화재 5개 단체별로 창작공연을 펼쳤다. 

  사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총사업비 53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2015년 1월 착공, 2016년 4월 준공하였으며 사용단체로 국가무형문화재인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와 가산오광대보존회가 9월에 입주를 완료하여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는 장소로 활용하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제까지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전수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 전수교육관의 신축으로 사천의 국가무형문화재를 보다 폭 넓게 알리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8297 전북 고창군 고창농악보존회, 부평풍물대축제에서 신명의 판굿 한마당 2016/09/29
고창농악보존회, 부평풍물대축제에서 신명의 판굿 한마당
 
전라북도 무형문화제 제7-6호 (사)고창농악보존회가 인천광역시 ‘부평풍물대축제’ 에 초청되어 오는 2일 부평대로 일대에서 고창농악 판굿을 선보인다.

이번 부평풍물대축제에서 펼쳐지는 고창농악 ‘판굿’공연은 고창농악의 가락과 진풀이, 놀이를 포함하여 고창농악의 백미 ‘고깔소고춤’, 화려한 장구가락과 발림의 설장구, 쇠꾼들의 화려한 부포놀이, 다양한 잡색놀이 등을 선보이며, 신명의 장으로 펼쳐진다.

구재연 고창농악보존회 사무국장은 “부평풍물대축제에서 고창농악만의 매력을 맘껏 선사하여 축제를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고창농악의 멋과 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인천광역시 부평대로 및 부평일대에서 진행된다.

8298 경북 안동시 탈을 쓰고 만나는 몸짱들의 향연 열려 2016/09/29
탈을 쓰고 만나는 몸짱들의 향연 열려
2016 킹오브마스크 피트니스 챔피언십&페스티벌 10월 2일 개막

 
 대한민국 몸짱들이 펼치는 제1회 2016 킹오브마스크 피트니스 챔피언십 &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안동탈춤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건강한 몸짱들의 향연으로 펼쳐질 이번 대회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역동적인 모습과 어우러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홍보와 참여도를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안동의 이미지 구축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축제 기간에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적인 피트니스대회와는 달리 참가선수들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탈을 착용하고 출전하는 이색적이면서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축제와 어우러지는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 피트니스 대회 출전으로 스타의 반열에 오르는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어 대회의 관심이 더욱 조명되고 있다.
 
 또한 해외에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는 타 대회와는 달리 대회 기획에서부터 개최까지 개최지역인 안동시와 안동시보디빌딩협회가 직접 참여한다. 총상금은 약 1,500만원 상당이며 참가선수들에게는 헬스웨어도 지급된다.
 
 대회에는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놀드클래식 메달리스트들의 축하공연과 보디피트니스 국가대표 허은, 머슬마니아 세계챔피언 김준영 선수 등이 찬조공연에 참여한다.
 
 특히 영화 ‘친구’, ‘말아톤’등을 총괄 제작했던 시네라인 석명홍 대표가 이번 대회 특별 심사위원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출전 종목으로는 남자 피지크, 여자 비키니모델, 마스터즈(40세이상) 등 두 종목으로 진행된다.
 
 김호종 안동시보디빌딩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향후 외국 선수들의 참여도 활성화시켜 국제대회로 승격시켜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8299 경북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특별기획전 <추억 속의 보물 보따리> 개최 2016/09/29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특별기획전 <추억 속의 보물 보따리> 개최
신도청이전지 주민들의 삶을 스토리만화와 영상으로 그려내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권대성)은 신도청 이전을 축하하고 정든 삶의 터전을 옮겨야 했던 경북도청 이전지 주민들의 고향에 대한 추억을 반추해보고자 특별전시회‘추억 속의 보물 보따리’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상 대대로 이웃과 살 내음 풍기며 살던 9개(안동시 풍천면 갈전1리, 갈전3리, 도양1리, 도양2리, 가곡2리, 예천군 호명면 금능1리, 금능2리, 산합1리, 산합2리) 마을의 이장들의 대화를 통해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스토리 만화, 각 마을의 보물을 찾아보는 보물찾기, 현대적 일러스트 감각으로 표현한 트릭아트,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린 스케치 컷 등으로 구성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단순한 회고나 기록을 위한 전시가 아닌 주민들의 삶을 녹여낼 수 있는 전시 콘텐츠 제작을 위해 고심했고, 전시 소재와 전국 최초 디지털박물관이라는 특성을 잘 살려 스토리만화, 영상으로 표현하고 지역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트릭아트 제작으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하는데 애썼다.”라고 밝혔다.
  특히, 9개 마을에 실제로 살았던 주민들을 초청해 전시의 의미를 더욱 살리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12월 25일까지 계속되며, 9월 29일 오후 2시에 박물관 영상관에서 개막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8300 경북 안동시 2016 Korea-Sale FESTA 안동구시장연합 쇼핑관광축제 개최 2016/09/29
2016 Korea-Sale FESTA 안동구시장연합 쇼핑관광축제 개최
안동구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거리에서 축제와 그랜드세일 진행 
9월 29일(목) 17시, 축제 개막식과 전통시장 대표먹거리 시식행사  

 
□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2016 Korea-Sale FESTA 안동구시장 쇼핑관광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안동구시장, 중앙문화의 거리, 남서상점가 일대에서 열린다.
FESTA : Festival(축제) Experience(경험) Shopping(쇼핑) Tour(관광) Attraction(즐길거리)

□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디자인진흥원, 안동구시장(연합)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탈쓰go!, 맛보go! 즐기go!”를 주제로 시장별 테마에 맞춰 풍류막걸리축제(10.6), 가을밤 와인축제(10.15), 안동찜닭과 맥주축제(10.19)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과 와 그랜드 세일 및 경품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또한 동기간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를 통해 탈춤퍼레이드, 시장만담, 플래시몹, 버스킹공연, 도심순환 시티투어 등으로 축제장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전통시장으로 유도, 전통시장 내수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29일(목) 17시에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안동구시장 상인회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초청공연과 개막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개막식 후에는 축하공연과 더불어 안동구시장의 핵심 먹거리인 안동찜닭과 떡볶이, 맘모스빵, 안동보리밥을 시식하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 안동구시장(연합) 글로벌시장 육성사업단은 코리아세일 페스타를 축제라는 기본 의미뿐 아니라 한류, 쇼핑, 관광, 즐길거리가 모두 어우러진 쇼핑관광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글로벌 시장으로서의 특성 부각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수익모델로 정착시키고 향후 3년간 국비지원(50억)사업으로 추진되는 글로벌명품시장육성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은 물론 안동 원도심 재생, 전통시장은 물론 지역관광 진흥사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