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지역 | 제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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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1 | 충북 청주시 | 조용한 아침의 숲에서 힐링.. | 2015/03/30 | |
조용한 아침의 숲에서 힐링..
- 1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선정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조선의 역사를 안고 있는 충북 청원의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을 새해 ‘1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충북 청주와 대전광역시 그리고 수도권에서 1시간 30분이면 도착되는 이곳은 조선시대 대표 석성인 상당산성 북쪽 하단에 자리잡고 있어 역사와 산림휴양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휴양림이다. 2012년에 개장되어 최신식 산림휴양시설과 잔디구장,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으며, 휴양림 내에는 잘 가꾸어진 울창한 국유림과 완만한 등산로는 누구나 부담없이 산행을 하기에 좋다. 또한 기업의 세미나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주변에는 초정약수, 고인쇄박물관, 손병희 선생 유허지를 비롯하여 운보의 집, 미동산수목원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도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비교적 소규모의 휴양림이지만 조용하고 여유롭게 힐링을 할 수 있으며 접근성도 상당히 좋아 부담없이 휴양림을 방문하시어 새해에는 힐링으로 시작해 보는것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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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2 | 전북 부안군 | 국내 최초 해안형 자연휴양림 시대 열어 | 2015/03/30 | |
국내 최초 해안형 자연휴양림 시대 열어
- 전북 부안의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숲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어 - < 주요내용 > □ 국립변산자연휴양림 개장식 안내 o 1월 27일(화) 14시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o 김춘진 국회의원, 산림청장(산림이용국장) 부안군 관계자, 지역주민 등 참석 □ 국내 최초 해안형 자연휴양림 o 숲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 o 숲, 해양생태, 교육 등이 새로운 휴양문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월 27일(화) 오후 2시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의 국립변산자연휴양림에서 ‘국내 첫 해안형 자연휴양림’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식에는 김춘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산림청장, 부안군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나르샤 국악실내단의 축하공연, 그리고 내빈들의 축하메시지 전달, 테이프 커팅 및 기념식수 행사로 이뤄질 예정이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은 2011년 첫삽을 뜬 이후 4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방문자 안내센터, 산림문화휴양관 2동, 습지생태관찰원과 물놀이장 등을 갖추고 있는데, 2월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지난 1월 19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변산자연휴양림의 개장으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가치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특색있고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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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3 | 강원 양양군 | 세상 제일 깊은 곳에서 힐링 | 2015/03/30 | |
세상 제일 깊은 곳에서 힐링
-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 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 - - 7km가 넘는 계곡, 잘 보존된 숲, 불바라기 약수가 있는 이곳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역사와 전설이 조화를 이루고, 깊고 긴 계곡과 잘 보존된 숲을 간직한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강원 양양)을 ‘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미천(米川)골’이란 이름은 신라 사찰인 선림원에서 승려들을 위해 쌀 씻는 물이 계곡을 하얗게 만들었다는 전설에 의해 붙여졌다. 휴양림 내에는 선림원지와 삼층석탑, 석등, 부도, 비석 등 국가지정 보물이 있어 역사교육의 산실이 된다. 7km가 넘는 깊은 계곡은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며, 혼효림의 숲은 원시의 자연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최고의 힐링 장소이다. 또한 깊은 골짜기에서 솟아나오는 불바라기 약수와 상직폭포는 신비스러움을 더한다. 주변 낙산사, 하조대, 오대산국립공원과 설악산국립공원 등이 자동차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여 양양은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가을의 문턱에 있는 9월을 맞아 맑고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 그리고 신비한 약수가 조화를 이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이곳에서 가을산행과 함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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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4 | 강원 삼척시 | 을미년 새해.. 일출 보면서 힐링 어때요? | 2015/03/30 | |
을미년 새해.. 일출 보면서 힐링 어때요?
- 새해 1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 선정 -- 임도에서 동해 일출 조망, 삼림욕과 해수욕을 동시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동해의 일출, 항구에서 삶의 활력을 느끼고 싱싱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는 강원도 삼척의 검봉산자연휴양림을 ‘1월의 추천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8년에 개장해 객실과 야영장, 오토캠핑장 등 산림휴양시설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며, 검봉산으로 향하는 임도와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어 산행을 하기에 아주 좋다. 특히 검봉산 임도와 숲길에서 동해의 일출의 장관도 볼 수 있으며, 맑은 날은 울릉도를 볼 수 있는 행운을 가질 수 있다. 또한 큰 피해를 줬던 2000년 동해안 산불피해지의 복구현장도 산행을 통해 만날 수 있어 현장교육의 산실이기도 하다. 한편, 주변에는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새천년해안도로, 울진 덕구온천이 있으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임원항도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겨울여행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을미년 새해에는 검봉산자연휴양림에서 아늑한 산림휴양시설, 겨울산행 그리고 동해의 참맛을 통해 새롭고 활기찬 한해를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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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5 | 경북 영양군 |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 | 2015/03/30 | |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
겨울의 끝자락 소나무숲으로 책여행 떠나요!! - 2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선정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겨울의 끝자락 2월을 맞아 아름드리 금강소나무가 빼곡한 경북 영양의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을 ‘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검마산휴양림은 지난해부터 ‘TV 없는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어 숙소에서 TV를 모두 없애고 그 빈자리를 책과 각종 문화프로그램으로 채웠다. 얼음썰매, 팽이치기 등 겨울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휴양림을 빼곡이 채우고 있는 60년이 훌쩍 넘는 금강소나무숲은 검마산휴양림의 또다른 매력으로 삼림욕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휴양림에서 20분 거리인 울진군 백암산 기슭에 ‘백암온천’이 있어 삼림욕과 온천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지훈문학관, 반딧불이생태공원, 영양산촌생활박물관, 일월산 등 생태문화관광자원도 풍성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검마산휴양림은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휴양명소”라며, “겨울의 끝자락 울창한 소나무숲에서 책을 읽으며 가족과 함께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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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6 | 부산 서구 | 부산고등어축제, 市 우수축제 선정 | 2015/03/30 | |
부산고등어축제, 市 우수축제 선정
- 올해 시비 4천만 원 지원…“대표 수산축제 육성”- 올해로 제8회째를 맞는 부산고등어축제가 ‘2015년도 부산시 우수축제’로 선정돼 지난해보다 2천500만 원 늘어난 4천만 원의 시비를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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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7 | 충남 논산시 | 2015 강경발효젓갈축제, 10월 셋째 주 수요일 개최 | 2015/03/26 | |
2015 강경발효젓갈축제, 10월 셋째 주 수요일 개최
-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넉넉한 덤! 최고의 강경맛깔젓’부제로 열려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강경발효젓갈축제를 매년 10월 셋째 주 수요일 개최하기로 2014년 축제추진위에서 고정키로 한 방침에 따라 2015년 축제를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개최키로 결정했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추진위원과 자문위원, 관계공무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2015 강경발효젓갈축제 추진방향 설명에 이어 축제 부제를 정하고 프로그램 개발 및 보완사항 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추진위원과 자문위원들은 강경발효젓갈축제가 지역의 대표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은 구축된 것으로 보이며, 올해 축제는 융합콘텐츠 개발을 통한 축제 창조역량강화, 질적 양적인 면에서의 정체성 강화, 지속발전의 토대 구축에 주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2015년 축제부제를 ‘넉넉한 덤! 최고의 강경맛깔젓’으로 정했다. 조용훈 축제추진위원장은 타 축제와의 차별성을 갖고 지역민과 소통, 대표축제 진입으로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지진호 축제 자문위원(건양대 교수)은 최우수축제에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실질적 콘텐츠 개발과 기업들과 연계 강화 등 축제의 내실화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유기준 축제 자문위원(공주대 교수)은 상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경발효젓갈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젓갈김치담그기‘행사를 확대해 강경발효축제만의 차별성·정체성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축제 발전방안으로는 부교설치를 통한 공간 활용도 제고로 축제 공간의 재편성, 논산시와 젓갈 조합이 인증하는 착한명품가게 정착, 지역민이 실질적으로 축제의 운영주체로 참여하는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강경발효젓갈축제는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었으며,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강경 젓갈의 풍미와 강경포구의 아름다운 경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추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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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8 | 강원 정선군 | 고향의 맛, 2015년 정선토속음식축제 개최 | 2015/03/25 | |
고향의 맛, 2015년 정선토속음식축제 개최 2018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으로 유명한 정선군 북평면이 “고향의 맛, 추억의 음식여행”이라는 부제로 2015년 정선토속음식축제를 4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나전역 일원에서 개최한다. 정선토속음식 축제는 정선에 전해져 오는 304가지의 토속음식을 발굴해 2012년부터 토속음식축제로 발전시켜 왔다. 토속음식 하나하나에 삶의 애환이 서려있고, 깊은 맛과 조상들의 생활상도 엿볼 수 있다. 정선토속음식은 304가지는 14개마을 주민들이 10가지 내외로 선택하여 시연품을 축제장에서 직접 조리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정선군의 대표 음식축제로 성장해 오고 있다. 금년에는 3회째를 맞는 정선토속음식축제는 그동안 먹거리 중심으로 운영되던 행사를 보완해 산촌놀이 체험인 활만드기, 장작패기, 통나무 빨리 자르기, 지게 윷놀이와 토속음식 시연인 옥수수 엿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등 산촌문화 체험행사와 시연행사를 새롭게 포함시켰다. 아울러 관광객들이 꼬치 등을 구워 먹을수 있도록 화덕구이장을 설치하고, 지역농특산물 판매 코너도 새롭게 마련해 축제장을 찾는 즐거움과 정선 농특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을 시내에서 나전역으로 옮겨 집중화를 유도하고 음식코너도 이동선을 편리하게 배치하였다. 축제장에서 전시 판매되는 토속음식은 100% 정선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 지고 있으며, 화학조미료와 공장제품은 일체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토속음식은 낱개로 판매하여 관광객이 저렴하게 시음할 수 있도록 하고, 벚꽃길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자전거 대여와 꽃마차 타기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상국 북평면체육축제위원장은 사라져가는 정선토속음식을 보전, 전승하는 의미있는 토속음식축제행사로 산촌놀이 체험과 시연행사도 알차게 준비하여 관광객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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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9 | 충남 천안시 | 꽃구경! 천안의 알프스 북면 벚꽃축제장으로 떠나볼까? | 2015/03/24 | |
꽃구경! 천안의 알프스 북면 벚꽃축제장으로 떠나볼까?
- 천안시 북면, 4월 11일∼12일 반딧불가족음악회·건강걷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마련 - 그윽한 봄꽃 향기로 초대하는 ‘제3회 천안북면 위례벚꽃축제’가 다음달 11일(토) 개막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이틀간 은석초등학교를 비롯한 북면 일대에서 개최된다. 은석초등학교 운동장에 상설무대를 마련하고 봄꽃 향연을 펼치는 이번 벚꽃축제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개막 첫날인 11일 오후 1시부터 품바공연, 벚꽃사행시 대회 및 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주민들의 풍물공연과 어린이스포츠 댄스를 시작으로 저녁 7시 개막식과 7시 30분부터 반딧불가족음악회가 열려 가족과 함께 봄꽃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의 한페이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둘째날인 12일에는 시민모두가 참여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위례벚꽃 건강걷기대회’를 비롯해, 관내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벚꽃그리기 사생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시민들의 끼와 장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노래자랑을 진행한다. 11일 예선을 거쳐 본선무대에 오른 15명이 열띤 경연을 펼치며 노래자랑 중간에 ‘신바람 이박사’가 흥을 돋우고 벚꽃축제의 대미는 벚꽃과 어울리는 인기가수 김범용이 장식할 예정이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떡메치기, 솟대만들기,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캐리커쳐, 포토존 운영, 민속놀이, 벚꽃사진전시회, 어린이 책 이야기방 등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먹을거리 장터,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청정 북면의 먹거리를 경험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게 된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벚꽃의 어울림과 추억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문객에게 ‘기억되는 축제’, 주민 스스로 만들고 모두가 참여 하는 ‘하나되는 축제’,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알리는 ‘지역사랑 축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준 면장은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풍성해 봄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라며 “4월 둘째주는 나와 가족이 주인공이 되어 가족의 소중함을 맘껏 느끼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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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0 | 강원 양양군 | 양양군, 2015 양양전통음식학교 과정 개설 | 2015/03/24 | |
양양군, 2015 양양전통음식학교 과정 개설
양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홍봉기)는 전통식문화의 우수성 확산 및 녹색 식생활 지도자 양성을 위하여 “2015년 양양전통음식학교”를 올 10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10월까지 3개 과정을 개설하고 과정별 24명, 총72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 및 현장 체험학습장에서 과정별 24회, 총72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군은 24일(화) 농업기술센터 다목적실에서 전통음식학교의 개강식을 열고 앞으로 교육하게 될 내용 및 강사에 대한 소개 등의 오리엔테이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절기음식 상차림 과정(3.31~10.27)”, “우리 떡․한과 과정(4.1~10.21)”, “전통주와 음청류 과정(4.3~10.30) 등 3개 과정” 등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우리전통음식에 대한 과정별 이론 및 실습교육, 현장체험학습 등을 병행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방학이 주어지며 10월까지 모든 과정을 마친 후 11월초에는 수료식을 가질 계획이다. 양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홍봉기)는 “전통음식학교는 우리의 전통음식문화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전통음식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우리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