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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1 경남 창원시 2015 경남관광박람회(GNTF2015) 개최 2015/03/13
2015 경남관광박람회(GNTF2015) 개최
경남의 숨겨진 명소와 우수한 관광자원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곳!
국내 메이저 여행사 및 인바운드 여행사 상품개발자 대거 초청
축제・경남관광명소사진전・대학생 서포터즈・세미나 및 포럼・이벤트 등등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경남개발공사 관광사업본부, (사)경남컨벤션뷰로, (사)경상남도관광협회 등이 후원하는 경남관광박람회가 2015년 3월 20일(금)부터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의 우수 관광지와 관광 상품을 바탕으로 경남 시·군의 홍보관과 경남 18개 시·군의 대표 축제 특별홍보관을 구성하여 좀 더 다양한 볼거리로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체험과 힐링으로 변화되는 관광 트랜드를 반영하여,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이 펼쳐져 경남관광산업의 축제의 장으로 확실히 자리 매김 할 것이다.
 
국내 메이저 여행사 및 인바운드 여행사 상품개발자 대거 초청
지자체와 메이저 여행사의 상품개발자가 참여한 경남 관광설명회 및 바이어상담회를 통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관광 상품개발 및 경연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작년의 경우 김해시와 유럽인 관광 인바운드 여행사인 Holiday Planners에서 클레이아크-도예마을-민속마을을 관광명소로 삼은 관광코스 개발이 논의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어 올해도 숨겨진 경남 관광명소의 상품개발이 기대된다. 또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경남 팸투어가 진행되어 경남지자체가 필요한 관광 상품개발, 관광자원 홍보, 지속적인 외래 관광객 유치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경남 18개 시·군 축제 한마당
올해부터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의 대표 축제를 선정하여 축제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경남의 우수한 관광 축제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각 지역축제를 대표하는 환경전시물 전시 및 체험 활동의 장을 마련하여 참관객들에게 경남 지역 축제를 현장감 있게 홍보하고 주말이나 관광주간 이용객의 방문유도 및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경남관광명소사진전 및 제 2기 대학생 서포터즈 경진대회 개최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경남관광명소 사진전’ 및 ‘경남관광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등을 통해 경남도민의 관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참신한 관광 상품 아이디어와 경남 체험 및 테마 관광에 대한 이미지를 전환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되며 입상자에게는 경상남도지사상 및 창원시장상과 경남관광박람회 조직위원장상이 주어지게 된다. 자세한 참가방법 및 참가신청은 2015경남관광박람회 홈페이지(www.gntf.co.kr)를 참고하면 된다.
 
경남관광의 비전 모색의 계기 마련
관광이 활성화되려면 비체류형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되고 내수관광객 수요가 창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숙박, 음식 등의 관광인프라와 도로, 철도, 해상, 항공 등의 교통인프라가 개선되어야 하며 관련 산업이 동반 성장되어야 한다. 2015경남관광박람회는 관광의 중요성의 인식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경남의 관광 특수성과 이점을 살려 경쟁력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모색하고 민·관과 관련 산업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협력의 장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 문의.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 • Tel. 055-265-6401 FAX. 055-600-5613 • 홈페이지. www.gntf.co.kr
9202 강원 동해시 추암관광지 개발 본격 착수 2015/03/13
추암관광지 개발 본격 착수
 
□ 동해시 현안사업인 추암관광지 개발이 본격화 된다.
 
□ 보상비 98억을 비롯해 공사비 35억으로 총 133억원이 투자되는 추암관광지 개발사업은 1단계로 지난해 7월, 8억원으로 연립상가 구간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공사를 발주하였고 올 상반기에는 2단계로 20억원을 투자해 독립 상가구간 기반시설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또한, 동해안 해파랑길과 강원 낭만가도를 여행하는 캠핑족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가족형 오토 캠핑장 34면을 해송 등 조경 시설물과 함께 조성하여 망상해변, 무릉계곡에 이어 제3의 캠핑감성 관광 자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 2016년도에는 추암근린공원 개발도 본격화하여 추암해변을 사계절 관광지 토대를 마련하고 새로운 추암 관광지 시대를 열게 된다.
 
□ 금번 추암관광지 기반시설과 관광편의시설 개발이 완료되는 2017년부터는 지나가는 ‘추암 관광지’에서 머무르고 즐기면서 돈을 쓰고 갈 수 있는 동해안의 사계절 알찬 관광명소로 확고히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추암관광지는 2006년 관광지 지정이후 주민과의 이주보상 협의 지연 등으로 답보상태에 있었으나, 상가시설 건립 등에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일부반영 되면서 최근 보상협의 진행 등으로 개발에 활기를 띄게 되었다.
 
□ 그동안 추암관광지는 추암촛대바위와 일출명소로 널리 알려지면서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동해안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로 머무르면서 관광객들의 주머니를 열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
9203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모래축제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2015/03/13
해운대모래축제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 한국축제콘텐츠협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뽑아 -
 
“해운대모래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되다.”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26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관광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는 지역축제를 세계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전국 2천여 개 축제를 대상으로 심사해 우수 축제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도 축제관광, 축제글로벌, 축제콘텐츠, 축제경제, 축제예술 등 5개 부문 20개 지역축제를 시상했다.

모래를 소재로 한 국내 유일의 친환경축제인 해운대모래축제는 올해 11년 차를 맞이한다. 지난해 180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녀갔고 628억 원의 지역경제 생산파급효과도 거뒀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는 “해운대모래축제는 독창적인 콘텐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예술성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해 대상으로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백선기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해운대모래축제를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육성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9204 강원 강릉시 2015년 경포벚꽃잔치 2015/03/13
2015년 경포벚꽃잔치
 
올해 경포 벚꽃잔치는 4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 8일간 경포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흩날리는 꽃잎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한층 격을 높인 다양한 공연 및 체험행사를 통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오감만족의 벚꽃잔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벚꽃잔치의 절정인 4월 5일에는 경포벚꽃 인증샷 콘테스트의 이벤트 행사를 시작으로 호수광장 체험촌에서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경포대 정자에서는 강릉농악, 어린이 난타, 밸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시민노래자랑이 펼쳐지며 4월 4일 오후 8시 벚꽃잔치 축하 불꽃놀이 행사도 예정되어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흩날리는 꽃잎과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의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서는 이번 벚꽃잔치 행사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배너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서울 지하철 4호선 및 중앙선에도 홍보를 하는 한편, 벚꽃나무에 조명등 시설을 설치하여 화려한 벚꽃을 보며 포토존을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벚꽃길을 추억의 길로 만들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및 교통 안전시설을 보수 및 개선하여 질서 있고 깨끗한 벚꽃잔치로 운영할 계획이다.
9205 충남 태안군 ‘봄의 전령사’ 2015 태안 튤립축제 4월 17일 개장 2015/03/04
‘봄의 전령사’ 2015 태안 튤립축제 4월 17일 개장
-남면 네이처월드에서 5월 10일까지 관광객 맞아-

‘봄의 전령사’ 태안 꽃 축제가 오는 4월 17일 개장한다.

태안 꽃 축제 위원회(위원장 한상율, 이하 위원회)는 내달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남면 네이처월드에서 제4회 태안 튤립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꽃과 바다 그리고 빛’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꽃 축제를 위해 위원회에서는 국내 최다인 300품종 120만구에 이르는 튤립을 식재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등 개장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튤립을 이중 식재하는 네덜란드의 선진 시스템을 도입해 시간차를 두고 변하는 튤립의 색다른 모습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위원회는 루피너스와 디지털리스, 백합 등 고급 품종과 각종 초화류, 유채꽃 등 다양한 봄의 향연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하는 한편 연중무휴 진행되는 빛 축제와 연계해 튤립 개화시기에 맞춰 LED 투광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묘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축제 관계자는 “꽃 축제가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따뜻한 봄과 함께 태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5 태안 튤립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축제 홈페이지(www.ffestival.co.kr) 또는 위원회 홍보팀(041-675-7881, 9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9206 강원 태백시 ​365세이프타운 2월 입장객 전년대비 50% 증가! 2015/03/03
365세이프타운 2월 입장객 전년대비 50% 증가!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이 설 연휴를 맞아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태백시민과 함께하는 자유이용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입장객이 방문하여 2월 입장객이 전년대비 50%가 증가한 수치로 2월을 마감하였다고 밝혔다

체험객들은 고향에 이런 규모의 안전체험시설이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나타냈으며, 365세이프타운은 소방관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CPR)과 로프매듭법 교육 등을 통해 귀성객에게 감사의 마음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여, 365세이프타운이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안전체험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귀성객들에게 널리 알렸다. 

한편 365세이프타운에서는 봄철을 맞아 직접 관내 시민들을 찾아가서 태백시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재난안전 아카데미』와 관내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기관․단체 재난안전 아카데미』등 시민의 품속으로 찾아가는 이벤트를 계획 중이며.   

또한, 3월 4일 태백중학교와 3월 6일 장성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7개교 1,900여 명이 학생 재난안전 아카데미를 통하여 유사시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9207 부산 서구 사진작가 최민식, 부산 서구 아미동 골목에서 만난다 2015/03/04
사진작가 최민식, 아미동 골목에서 만난다
- 서구, 비석문화마을에 ‘골목갤러리’ 완공…“관광명소화”-

서민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내 우리나라 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손꼽히는 최민식 선생(1928~2013)의 작품들이 부산의 대표적인 달동네인 부산 서구 아미동 ‘골목갤러리’에서 되살아난다.

서구(구청장 박극제)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주민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비 1억8천만 원을 들여 골목갤러리 조성 등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경관디자인사업을 최근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핵심인 골목갤러리가 조성된 곳은 아미골 공영주차장 맞은편에서 최민식사진갤러리가 있는 아미문화학습관에 이르는 옹벽 약 100m 구간이다.

이곳에는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며’라는 콘셉트로 외팔·외다리의 신문팔이, 선 채로 소녀가 업은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어머니 등 최민식 선생의 대표작품들과 1960~70년대의 우리 사회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작품 2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최민식 선생은 서민들이나 소외된 이웃들의 고단한 삶을 강렬한 흑백사진으로 가감 없이 담아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리얼리즘 사진작가로 1964년부터 2010년까지 총 14권의 사진집 ‘인간’ 시리즈를 발간했으며 그의 작품 20만여 점은 민간기증 국가기록물 1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골목갤러리에는 최민식 선생의 작품 뿐 아니라 아미문화학습관의 DSLR사진예술강좌 수강생, 서구청 평생학습동아리인 부산서구문화사진클럽 회원, 일본 사진작가 9명의 초대작품 등도 함께 전시돼 있다. 전시작품들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교체돼 다양한 주제, 색다른 시각의 작품들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서구는 인근에 방문객들을 위한 ‘구름이 쉬어가는 전망대’도 만들었는데 부산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는 개성만점의 캐릭터 조형물과 유쾌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박극제 구청장은 “지난해 3월에는 최민식 선생의 작품과 유품 등으로 꾸민 최민식사진갤러리를 아미문화학습관에 개관했으며, 이곳에는 현재 매주 DSLR사진예술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골목갤러리 조성을 계기로 아미동이 특색 있는 사진마을로서 인근 감천문화마을에 버금가는 관광명소로 조명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9208 충북 보은군 보은군,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 개장 2015/02/27
보은군,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 개장

보은군 속리산면 갈목리 솔향공원 내에 설치된 스카이바이크가 3월 1일부터 겨우내 묵은 때를 벗고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군에 따르면,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를 3월 1일부터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카이바이크는 지난해 5월 5일 어린이날 개장하여 석가탄신일까지 이틀간 1000여명이 시설을 이용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난해 개장 이후 12월까지 주말을 비롯한 꾸준한 인기로 총 3만8천여명의 관광객이 스카이 바이크를 즐겼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이용 요금은 4인승 스카이바이크 1대당 1만원이다. 하지만, 보은군민은 40%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관내 숙박업소 이용자는 20%의 요금 감면 혜택이 있다. 

총 15대의 바이크로 운영되는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는 둘리공원과 솔향공원을 돌아오는 1.6km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25~30분이 소요된다. 이번 개장으로 1.0km 구간이 우선 운영되고, 나머지 0.6km 구간은 안전시설을 보강하여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체험 코스 구간은 2∼9m 높이로, 평지에서는 자전거 페달을 직접 이용하고, 오르막 경사구간에는 전기동력을 이용한다.

군 관계자는 “스카이바이크 시설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스카이바이크 개장을 통해 보은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솔향공원에는 4D영상관, 소나무생태전시관, 식물원 등이 자리잡고 있어 새봄을 맞이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인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9209 강원 화천군 자전거 라이딩 즐기러 화천으로 오세요! 2015/02/27
자전거 라이딩 즐기러 화천으로 오세요!
- 화천 산소100리 자전거길 42㎞ 전면 개통 -

화천군은 지난 2013년 6월에 착공한 거례 원천간 자전거도로 교량이 준공을 앞두고 산소100리 자전거길 42.2㎞가 3월중 전면 개통됨에 따라 천혜의 경관과 청정한 북한강 물길을 따라서 조성한 자전거 길을 찾는 자전거 동호인과 관광객들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거례 원천간 자전거도로 교량은 scp공법으로 광장 120미터, 경사도면 90미터, 폰톤 연결 190미터 총연장 400미터로 조성하였다.

따라서, 화천군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매년 봄 3월부터 11월까지 자전거대여소를 운영하여 화천을 찾는 관광객과 면회객은 물론 주민에게 산소 100리 자전거 길을 달리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건강도 챙기고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화천 자전거대여소는 화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300m 거리(붕어섬 입구)에 있으며 보유한 장비는 MTB 자전거와 미니벨로 자전거 150여대, 헬멧 등 안전장비를 비치한다.

또한, 금년부터는 자전거 대여방법을 개선하여 운영한다. 전년도까지는 대여료 10,000원을 받고 화천사랑상품권 10,000원권을 되돌려 주었으나 금년부터는 대여료 10,000원 받고 화천사랑상품권 5,000원권을 돌려준다. 실질적으로 대여료는 5,000원을 받는 셈이다.

화천군은 조례을 개정하여 오는 3월부터 자전거 대여시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카드단말기도 설치하는 등 관련 절차를 2월말까지 완료하여 유료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화천사랑 상품권으로는 화천에서 밥도 먹고, 필요한 물품도 살 수 있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전거 대여자의 편의의 위하여 하절기에는 자전거 대여시간을 한시간 연장할 계획이다. 자전거 대여시간은 기본적으로 오전 9시~오후 3시에 자전거를 대여해주고 오후 5시까지 반납하면 되지만 하절기(6월~8월)에는 대여소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하여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금년에는 4천만원을 들여 대여소의 노후된 자전거를 교체하고  자전거길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3천만원을 들여 자전거길 도색 및 훼손된 자전거 길을 보수할 계획도 가지고 있고, 자전거 메니아들이 항시 마음 놓고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산소100리길을 매일 아침 정비하고 있고, 산소길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다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 산소길 전 구역에 상해보험을 가입하였다. 

산소길 자전거 라이딩 가능 구간은 총 42.2㎞로 자전거를 타면 약 3~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코스이다. 동쪽으로 붕어섬을 출발하여 미륵바위, 딴산유원지을 돌아, 꺼먹다리,1.2 km 숲으로 다리(물 위에 뜬 다리)을 건너 위라리 원시림을 지나 체육공원, 거례리, 동구레마을로  돌아서 대여소 까지 코스다.
  
산소100리 자전거길 구간 중 거례리와 원천리 구면소를 연결하는 자전거 전용 도로교량이 금년 3월중에 준공될 계획이므로 이 교량(칠석교)이 준공되면 완벽한 산소100리길 코스가 조성된다, 또한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명품 자전거 도로, 명물 이 생기게 된다.
9210 부산 서구 을미년 대보름달 송도해수욕장서 맞으세요 2015/02/27
을미년 대보름달 송도해수욕장서 맞으세요
- 초대형 달집태우기·길이 200m 휘호 기원제 등 행사 다채 -

묵은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을미년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기 위한 ‘2015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가 오는 3월 5일 오후 2시부터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송도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정윤규) 주최·주관, 서구·서구문화원 후원으로 개최된다.

개막식은 오후 6시30분 열리며,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데 높이 30m, 지름 25m의 초대형 달집이 활활 타오르는 가운데 송도가정 여학생들이 강강술래를 펼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날 우룡 스님이 길이 200m의 한지에 초대형 붓으로 ‘천부경’을 쓰는 휘호 기원제를 펼치며, 태평소와 학춤 공연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정월 초사흘부터 대보름까지 열리던 서구지역 걸립 풍물굿인 고분도리걸립(부산시 무형문화재 제18호) 초청공연을 비롯해 송도가정 걸스드리머의 난타 공연, 해수욕장 해상다이빙대의 불꽃놀이, 선박 해상퍼레이드와 모터보트의 5색 연막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각 동 주민들이 참가하는 줄다리기·윷놀이·제기차기·투호놀이, 관광객들을 위한 떡메치기 체험 및 시식·윷놀이·널뛰기·제기차기·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마당과 소망쓰기, 소망연날리기, 먹거리장터 등도 마련돼 축제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한편 서구는 이날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송도초등학교(17:00~22:00)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