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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는 참고비 혹은 울릉고사리라고도 불리는 참고비를 재배한다. 생김새는 고사리와 닮았지만 육지와 다른 청정섬에서 자란다. 비옥한 토양과 온화한 기후에서 자라며 양질의 단백질과 풍부한 섬유질을 가지고있다. 부드러운 식감과 씹으면 씹을 수록 고기맛이나 아이들의 입맛도 사로잡는다. 참고비를 먹기 위해서는 붙어 있는 솜털들을 제거해주고, 억새기 때문에 다른 나물보다 오래 삶아 내야 한다. 또한 쓴맛을 가지고 있어 찬물에 하루정도 담궈 쓴맛을 뺀다. 이렇게 손질을 하고나면 나물, 국, 비빔밥 등에 넣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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