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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술은 조선 순조때 감자가 전해진 이후부터 일제시대 때까지 강원도의 화전민들이 밭을 일구어 감자농사를 지으며 감자로 술을 빚어 먹었다고 하는 강원도 화전민들의 애환이 담긴 술이다. 잊혀져 가던 감자술을 정부의 전통주 복원 및 개발진흥정책의 일환으로 1990년 홍성일씨가 교통부의 추천을 받아 전통 민속주로 제조면허를 받고 현재까지 20여년 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탁주, 약주는 우리민족 고유의 술로서 도시의 서민층과 농,어민에 이르기까지 가장 널리 기호층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술이다. 이는 원래 찹쌀이나 쌀을 원료하는 기존에 술이 1936년도부터 시행된 식량정책으로 인해 쌀, 밀가루 못 쓰게 되자 현실에 맞게 감자를 이용 된 것이 전래되어 전래된 것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감자술은 감자를 주원료로하여 빚어지는데 감자는 맛이 담백하여 주식으로 계속하여 먹을 수 있어서 구미 여러 나라에서 널리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감자는 칼륨과 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색이며 감자의 인함량은 근채류 중 제일 많이 있다. 또한 비타민C도 감자류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있는 영양학적으로매우 우수한 알카리성 식품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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