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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없음 |
미력옹기는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전통옹기 제조법을 현재까지 지켜와 모든 것을 손수 만들고 천연유약을 입혀 만든 옹기이다. 숨쉬는 그릇이라고 불리듯이 표면에 공기가 통할 수 있는 미세한 구멍들이 있어 고추장이나 간장을 담가 오랜 시간 저장해도 상하거나 썩지 않으며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시켜주고 오염물질을 자연 정화해주는 역할까지 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보성의 전통기법인 채바퀴 타래 기법을 사용하여, 때려서 만들고 잿물에 담가 구워내므로 인체에도 무해하고 바이오 효과가 극대화된 옹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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