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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 경북 영덕군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관광영덕의 새로운 시작! 2016/12/26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관광영덕의 새로운 시작!
- 영덕군, 고속도로 개통 기념 첫손님 맞이 이벤트 개최!  - 

육지의 섬이라 불리던 교통 오지 영덕이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관광영덕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다.

2016년 12월 26일 오전 0시 전구간이 동시에 개통됨으로써 총연장 107.6km인 상주-영덕고속도로는 2009년 12월14일 착공 이후 7년 만에 완공돼 그 모습을 드러냈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상주에서 영덕까지 승용차로 3시간 걸리던 거리가 1시간, 안동까지는 30분 정도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이에 영덕군은 개통 후 영덕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상주-영덕 고속도로 첫손님 맞이’ 이벤트를 개최했다.

첫손님에게는 기념촬영과 함께 영덕대게 1박스, 고래불국민야영장 숙박권 및 각종영덕홍보 기념품을 증정하고 스무번째 손님까지 숙박권 및 기념품을 제공하여 관광영덕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고 개통 손님들을 축하했다. 
이날 개통 첫손님은 ‘영주시 휴천 1동에서 오신 이상욱씨’로 “늦은 시간에 생각지도 못한 환영을 해주셔서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오랜 숙원사업이던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많은 관광객 및 피서객들이 청정영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역교통망시대에 걸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로 안전점검을 수시로 하고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8022 강원 평창군 평창윈터페스티벌 송어축제 개막 연기 2016/12/26
평창윈터페스티벌 송어축제 개막 연기 
- 16년 12월23일에서 12월31일로 개막 연기 

평창군은 12월 23일 개최 하기로 했던 평창윈터페스티벌 제10회평창송어축제가 갑작스러운 날씨관계로 31일로 개막을 일주일 연기하로 결정했다.
 
21일과 22일 저기압 영향으로 강원 전역에 많은 비가 내렸고 진부면에는 30mm이상 내리면서 상류로부터 모여든 빗물이 행사장으로 흘러들어 23일 개장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22일 오전 9시 비상회의를 갖고 축제 개막을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온상승으로 인해 축제진행에 차질을 빗고있는 평창 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김주언)는 축제홈페이지에 개막 연기사실을 공지하고, 사전예약 했던 관광객들에게 전화로 축제연기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축제연기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점검하고,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한편 평창군은 위원회와 함께 향후 일정을 점검하고, 축제가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차질 없이 축제개막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 축제위원회 홈페이지 및 연락처 www.festival700.or.kr (033-336-4000)
 
(자료제공 : 문화관광과 이기언 330-2466)
 

 
8023 경남 양산시 2016 제야의 종 타종행사 열려 2016/12/22
2016 제야의 종 타종행사 열려
- 양산대종 종각 일원에서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
 
2016년 다사다난했던 병신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7년 정유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2016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양산종합운동장 옆 양산대종 종각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양산시립합창단의 공연과 한국무용협회 양산지부의 오고무, 진도북춤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신년사, 축하메시지, 타종식, 희망풍선 날리기 순으로 진행된다.

타종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국회의원, 양산시의회의장 등 양산시 기관  단체장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시민 50여명이 자정에 맞춰 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소망하며 33회 타종한다. 

타종행사와 더불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행사장 일원에서 오후 10시부터 먹거리부스를 운영하여 타종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떡국, 차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8024 전남 순천시 해룡면 와온해변, 자연산 굴 체험장 23일 개장 2016/12/22
해룡면 와온해변, 자연산 굴 체험장 23일 개장
- 바다의 소고기 굴도 따고, 모세의 기적도 경험해요

오는 23일 순천시 해룡면 와온마을(대표 신맹철)에서 겨울철 별미, 자연산 굴 체험장을 개장한다.  
 
굴 체험은 바다의 산삼이라고 일컫는 자연산 굴을 직접 따고 채취한 굴은 마을에서 마련한 공간에서 즉석으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이다. 

청정갯벌의 100% 자연산 굴은 흔히 접할 수 있는 양식 굴과는 비교할 수 없는 풍미와 향을 자랑한다. 

굴 체험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며 체험 5일에서 3일전까지 전화 예약 접수 가능하다. 만약 평일에 체험을 원하는 경우에는 사전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굴체험과 함께 매주 토요일에는 청정바다에서 채취한 석화(굴), 건어물 등을 마을주민이 직접 판매하는 먹거리장터도 운영된다. 

또한, 선착장으로부터 시작되는 굴밭은 하루 2차례 바닷길이 열리며 드넓은 자태를 드러낸다. 이 모습은 마치 모세의 기적과도 흡사해 체험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본 행사를 주관한 와온마을 신맹철 이장은 “겨울바다의 노을이 절경인 와온해변은 주로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나 이번 굴 체험장 운영을 통해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체험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고 했다. 

해룡면장은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와온해변의 넓은 청정갯벌, 황금빛 노을을 만끽하고 굴 체험까지 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며 

“광양만권의 중심지가 될 해룡은 역사와 문화자원 뿐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이런 자원들을 연계한 관광마케팅을 고민하고 지속가능한 정주도시의 기능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와온마을에서는 가을철 전어잡이 체험에 이어 매년 12월 31일 탁 트인 바다와 넓은 갯벌에서 맞이하는 해넘이 행사도 열리고 있다.  
8025 전북 전주시 전주자연생태관, 단순 관람 중심에서 생태체험공간으로 거듭나! 2016/12/21
전주자연생태관, 단순 관람 중심에서 생태체험공간으로 거듭나!
- 전주자연생태박물관, 리모델링 마치고 생태체험공간인 전주자연생태관으로 재개관
- 쉬리와 반딧불이, 수달 등 전주의 물속 생물과 수변 생태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 ‘눈길’

 
○ 단순 전시·관람 중심의 전주자연생태박물관이 쉬리와 수달, 반딧불이 등 전주시 수변 생태계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공간으로 거듭났다.

○ 시는 기존 전주자연생태박물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들과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전주천 물속생태계와 주변 생물들에 대해 질 높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소인 전주자연생태관으로 최근 재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 전주자연생태관이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중인 전주동물원과 함께 전주시민들이 생물다양성이 살아있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핵심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주자연생태관은 국비 6억5000만원과 도비 2억5000만원 등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다양한 수중 생태계를 새롭게 태어났다. 건물 1층(1,123.99㎡)은 쉬리 등 전주의 물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어종에 대한 전시와 옛 전주천의 모습, 오염된 하천에서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변화한 전주천의 변화상 등을 전시했다. 또, 닥터피쉬와 열대어종 등을 추가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돋웠다.

○ 또한, 건물 2층(790.11㎡)에는 전주의 생태를 배표하는 깃대종인 반딧불이와 수달 등 수변 생태계를 구성하는 동물들을 모티브로 반딧불이 정원과 전주천 및 주변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형을 담은 디오라마, 포토존 등의 전시물이 제작·설치됐다. 

○ 시는 전주자연생태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리하고 보다 풍성한 관람을 돕기 위해 생태해설사 양성교육을 이수한 15명의 생태해설사를 활용한 안내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 이에 앞서, 시는 지난 6월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연생태관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으며, 교수와 시민단체, 건축사 등 9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협의회(다울마당)의 10회에 거친 자문과 벤치마킹 등을 거쳐 리모델링 공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 또한, 단순 관람 및 전시공간이 아닌 전주의 자연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명칭도 기존 전주자연생태박물관에서 전주자연생태관으로 변경했다. 

○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전주자연생태관이 앞으로 전주천과 치명자산(승암산) 등 잘 가꾸어진 주변 자연생태자원과 한옥마을 등 전통문화자원 등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다소 부족한 부분들은 점차 채워나가는 등 전주자연생태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지난 2008년 5월 개관한 전주자연생태관에는 그간 총 105만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249회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6,385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 전주자연생태관의 입장료는 어린이 500원, 청소년 1,000원, 성인 2,000원(20인 이상 단체관람시 할인)이며, 관람 문의 및 생태해설 사전 예약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1-2831~2)로 문의하면 된다.

8026 강원 태백시 태백의 3색 겨울이야기! 별빛으로 시작된다. 2016/12/20
태백의 3색 겨울이야기! 별빛으로 시작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태백산 눈축제가 ‘태백의 3색 겨울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그 첫 서막을 알리는 별빛 페스티벌 점등이 오는 22일(목) 오후 6시 황지연못에서 개최된다.
 
별빛 페스티벌은 태백시민들의 정신적 구심점인 황지연못 내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내달 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태백산 눈축제의 기간은 물론 연말연시 밝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연출하여 하기 위해 운영 된다.
 
점등식에는 김연식 태백시장을 비롯하여 심용보 태백시의회의장, 김재욱 축제위원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에 앞서 10여 분간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버튼점등,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이 되어진다.
 
금년 별빛 페스티벌은 ‘빛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를 통해 황지연못과 어우러진 화려한 경관조명을 통해 태백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으로 연말연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본다.
 
또한 낮에도 볼거리 제공을 위해 황지연못 내 칼라 눈사람을 비롯한 사슴 조형물 설치로 시린 겨울 따뜻한 정감을 느끼도록 하였다.
 
별빛 페스티벌 운영기간은 내달 31일까지로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1시까지 점등되어 태백의 3색(태백산국립공원, 황지연못, 365세이프타운)중의 하나인 황지연못의 아름다움을 밝힌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별빛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태백산 눈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국내·외 겨울 관광객이 태백을 찾아오도록 하여 침체된 우리지역의 상경기 활성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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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7 전남 고흥군 고흥군, 새해 첫 날 ‘우주발사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 개최 2016/12/16
고흥군, 새해 첫 날 ‘우주발사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 개최
- 해발 150m, 7층 회전전망대에서 일출 감상.. 오전 6시 개관 -
 
고흥군은 영남면 남열리에 위치한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서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날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맞이 명소로 널리 알려진 고흥우주발사전망대는 해발 150m 높이의 7층 회전전망대와 2층 옥외전망대, 1층 야외전망대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군은 새해 첫날 1월 1일인 해맞이 관광객들을 위해 평소보다 일찍 오전 6시에 개관되며, 먼저 입장한 관람객 150명에게는 최고의 일출 조망 장소인 7층 회전전망대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군은 전망대 LED 조명 점등 및 새해 희망을 담은 소망리본달기 행사 등 해맞이를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여전히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며, “우주발사전망대에서 뜨는 해를 바라보며 희망을 담아 가실 수 있도록 해맞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8028 경북 포항시 제19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 사랑과 평화의 빛이 펼쳐집니다. 2016/12/15
제19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 사랑과 평화의 빛이 펼쳐집니다.
-‘호미곶, 사랑과 평화의 빛’ 주제로 준비

 
오는 31일부터 2017년 1월1일 이틀간 포항 호미곶 새천년광장에서 열리는 제19회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은 새해를 맞는 희망의 메시지를 ‘평화’와 ‘사랑’이란 화두에 담아 전국민에게 전하는 의미 있는 잔치로 치러진다.

포항시축제위원회는 정유년 닭띠 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한민족 해맞이축전에서는 닭띠해의 국운회복 염원과 최근 국내외 정세에 따른 온 국민의 소망과 염원을 감안해 축전 주제를 ‘호미곶, 사랑과 평화의 빛’으로 정하는 등 계획을 확정했다.

이 같은 주제는 최근 남북한 대치상황과 맞물려 더 고조되고 있는 팽팽한 긴장관계와 장기간 경기침체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 혼란스러운 정치상황으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다고 판단, 새해에는 각 분야 긴장이 해소되며 이웃, 사회, 가족, 직장 등 모든 관계에서 소통해 서로 ‘사랑’하고 국가 전체가 ‘평화’분위기를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포항시축제위원회가 마련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주요 콘텐츠마다 이 같은 사랑과 소통의 메시지들이 담겨 있다. 해맞이 후 호미곶광장에서 펼쳐질 <하늘에서 복(福)이 내려요>는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과 시민, 외국인에게 새해 축복을 상징하는 2017개의 복주머니로 사랑과 평화의 의미를 담는 행사이다

또 이에 앞서 자정행사에서는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아듀 2016!><웰컴 2017> 프로그램에서 영상과 특수효과, 오색찬란 조명을 활용한 치유와 축복의 퍼포먼스가 관광객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디지털 멀티미디어 타종식> <뮤직불꽃쇼>의 순으로 일사분란하게 진행되며, 특히 포항시민과 관광객 대표들이 직접 참가하는 디지털 타종에서는 33번의 종이 울리며 2017년이 밝았음을 세상에 알리게 된다.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풍선 2017개 날리기>와 ‘평화’를 상징하는 <평화의 손잡기>순서에서는 해상데크에서 입체적인 불꽃이 터지며 축전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이밖에도 사랑과 평화를 축제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푸짐하게 준비된다. 호미곶의 하늘을 사랑의 사연들로 수놓을 <사랑의 풍선날리기>외에도 새천년광장내에 닭 조형물이 설치되고 무대 양측에는 축전 주제인 'LOVE'와 ‘PEACE'를 새긴 이미지가 LED화면을 통해 표출돼 생생한 포토존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포항시축제위원회는 호미곶의 지형특성상 강한 바람으로부터 관광객을 보호할 수 있는 대형텐트를 이용한 방한대책을 강구중이며 부대행사로 소원지달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컬링, 아이스하키체험, 닭 윷놀이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번 해맞이 축전에 담아낼 계획이다.

한편 올해 해맞이 행사에서도 1만명 떡국 나눔행사가 진행되며 쾌적한 해맞이관광 환경조성을 위해 행사장 주변 기업형 노점상 전면 금지대책을 세워놓고 있다.
8029 전남 보성군 보성차밭과 겨울 그리고 빛의 어울림 2016/12/15
보성차밭과 겨울 그리고 빛의 어울림
16일 점등식으로 47일간의 눈부신 보성차밭 빛축제...

2017 보성차밭 빛축제를 앞두고 한국차문화공원 일대가“희망의 빛”으로 탈바꿈하고 깊어가는 겨울밤을 빛의 마법으로 물들였다.
 
온누리에 희망과 사랑을 부르는 형형색색의 오색찬란한 빛의 향연은 은은하고도 화려하게 낭만적인 겨울여행을 꿈꾸는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

빛축제는 16일 오후 5시 30분 한국차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47일간 이어진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금․토․공휴일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다. 12월 31일은 다음날 1월 1일 아침 6시까지 불을 켠다.
8030 전북 전주시 “전주한옥 레일바이크, 내일로 티켓 소지자 대상 특별 할인 혜택 제공” 2016/12/15
“전주한옥 레일바이크, 
내일로 티켓 소지자 대상 특별 할인 혜택 제공”

- 12월 15일~ 3월 6일까지 특별 할인가에 전주 레일바이크 탑승 가능

□ 전주한옥 레일바이크에서는 2017 동계 내일로를 맞이하여 할인 혜택 이벤트를 선보인다.

□ 내일로는 겨울 방학 기간 만 25세 이하 청년들이 KTX, 전철을 제외한 우리나라의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자유이용 패스”다. 연간 이용객이 약 19명만 명으로 추정되며, 전주는 내일로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 전주한옥 레일바이크에 방문하는 내일로 이용객들은 매표 시 내일로 티켓을 제시하면 특별 할인가에 레일바이크를 탑승할 수 있다. 

□ 2017 동계 내일로 티켓은 2016년 12월 19일부터 발권 가능하며, 2017년 3월 6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