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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1 | 경남 산청군 | 제4회 성심인애 축제, 지역과 소통하다! | 2015/10/28 | |
제4회 성심인애 축제, 지역과 소통하다!
한센시설 산청 성심원(원장 오상선 신부)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성심인애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성심인애 축제는 한국 땅에서 한센병이 사라지는 축복을 경축하고 중증장애인들도 우리의 이웃임을 알리는 축제로 지역사회와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축하공연, 변사공연, 성심원 어르신들의 시화전, 음식 나눔 바자회, 효도잔치,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마당극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 인제대학교 인문의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엄국현 교수, 김성리 교수)과 연계하여 지역속의 융화와 화합을 타이틀로 인문축제가 함께 열린다. 성심원 관계자는 “한센인들이 거주하는 공간인 성심원이 축제 의미처럼 바깥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한센인 어르신들을 찾아 봐주었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에서 1959년 설립한 성심원은 치유 완치된 한센병력자들로 그 후유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장애인과 지체, 지적 등 일반 중증 장애인들이 살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진정한 이웃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매년 성심인애 축제를 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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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2 | 강원 철원군 | 철원군, 제1회 철원평생학습 축제 개최 | 2015/10/27 | |
철원군, 제1회 철원평생학습 축제 개최
24일 토요일 고석정 잔디광장 o 철원군은 24일 ‘철원평생학습 e-한눈에 모두 체험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1회 철원평생학습축제를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o 제1회 철원평생학습축제는 학생·청소년 동아리, 평생학습 동아리,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준비한 공연 및 50여개의 무료 체험·전시 부스 운영, 새마을부녀회의 나눔 장터, 행운권추첨 등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축제 개막식 특별행사로는 평생학습유공자 표창, 평생학습도시 선포식,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을 받은 정춘근 시인의 걸어온 길 등이 진행된다. o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특별공연으로 오덕초등학교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밸리댄스, 위스타트 철원마을 방송댄스, 대한노인회철원군지회 실버요가, 철원교사풍물동아리의 사물놀이 등 다양한 평생학습기관·단체, 동아리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또한, 책 저금통만들기, 악기연주체험, 비행기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세계국기만들기, 비누방울놀이, 모빌만들기 등 50여개의 무료 체험·전시부스도 마련된다. o 2015년 철원군 신규 평생학습도시 선정 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평생학습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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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3 | 충북 충주시 | 공동육아나눔터 희망장난감 도서관 충주관 개관 | 2015/10/27 | |
공동육아나눔터 희망장난감 도서관 충주관 개관 -아이들의 행복 놀이터, 창의력 개발 및 가계부담 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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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4 | 충남 논산시 | 제대군인 논산서 귀농·귀촌체험으로 제2의 인생설계 | 2015/10/27 | |
제대군인 논산서 귀농·귀촌체험으로 제2의 인생설계
최근 5년간 전역한 제대군인의 평균연령 44.6세, 30-40대 54.7%.-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장 팸투어‘성료’- 제대군인이란 ‘병역법’ 또는 ‘군인사법’에 따라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모든 사람을 뜻한다. 이 시기는 자녀 교육비 부담 및 자녀 결혼 등 가장으로서 가장 많은 소비지출이 필요한 시기다. 이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귀농귀촌 유치 및 활성화의 일환으로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었다. 시에 따르면 15일 ‘귀농귀촌을 통한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이라는 슬로건 아래 40여명의 제대군인을 초청, 논산시 일원에서 귀농·귀촌 현장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대군인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시에 정착한 제대군인 선배의 딸기농장, 블루베리농장 등 현장 방문과 선배귀농인과의 대화와 논산시 문화 탐방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또, 제대군인과 가족에게 귀농귀촌의 실질적 비전을 제시하고 귀농인 농가를 찾아 농작물 경작을 직접 체험해보며 마음의 치유와 용기를 북돋았으며 논산시의 귀농귀촌 정책소개를 비롯해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 그간의 경험담을 청취하며 귀농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획득했다. 이번 체험은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와 합동으로 마련했으며 앞으로 연 4회 이상 지속적으로 확대실시 할 계획이다. 정시욱 친환경기술과 귀농귀촌팀장은 “귀농·귀촌인을 위한 논산시의 지원정책과 제대군인 개개인의 의지가 결합된다면 귀농귀촌은 새로운 인생 출발로 노후 안정은 물론, 농촌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방도시 논산은 앞으로도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서 일자리 창출 지원을 확대 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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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5 | 충남 공주시 | 공주시,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 명명식 개최 | 2015/10/27 | |
공주시,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 명명식 개최
24일,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개막식과 함께 진행 코리안특급 박찬호 브랜드 가치 활용, 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 기대 그동안 공주시민들과 전국의 야구 동호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공주시립야구장이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24일 오전 10시 막을 여는 제15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의 개막식과 함께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 명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명명식은 공주시의 홍보대사이자 큰 인적 자산인 한국인 최고 메이저리거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의 야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문 공주시 교육체육과장은 “세계적 스포츠스타 박찬호 선수의 이름을 활용한 명칭 사용을 계기로 시의 브랜드 가치가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준공된 야구장은 대지 면적 13,012㎡, 홈플레이트와 좌우펜스 간 98m, 중앙펜스 간 120m의 큰 규모에 인조잔디 구장으로 선수 대기실, 샤워실, 투구연습장, 백스크린, 전광판, 야간 스포츠조명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 문의처 : 교육체육과 체육시설팀장(☏041-840-8382) / 표진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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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6 | 경남 함안군 | 함안군‘손양원 목사 기념관’드디어 문 연다 | 2015/10/27 | |
함안군‘손양원 목사 기념관’드디어 문 연다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1902∼1950) 목사의 생가 복원 및 기념관 개관식이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함안군 칠원읍 덕산4길 29-1(구성리 685번지) 손 목사의 생가 터 일원에서 차정섭 함안군수, 안홍준 국회의원, 노원근 창원보훈지청장, 김정선 함안군의회장, 조우성 경남도의회부의장, 이만호 도의원, 손 목사의 유족 손동희 권사 등 주요내빈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에 이어 2부 개관식에서 박시영 건립본부장의 건축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내빈들의 기념사와 축사, 기념식수가 생가 터 앞에서 이루어졌다. 3부 식후행사는 인근 칠원교회(최경진 목사)에서 오페라 손양원 갈라 콘서트와 순교 65주년 기념예배 등이 진행되었다. 차정섭 함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손양원 애국지사 생가복원 및 기념관 개관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손양원의 큰 사랑이 널리 전파되어 믿음과 사랑이 충만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양원 기념관은 부지 3655㎡에 전시장, 기록보관실, 기념품 매장, 사무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이 기념관은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을 성숙하게 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 출생으로 신학교를 마치고 전남 여수 애양원에 부임했던 손 목사는 1940년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다 투옥돼 광복 때까지 옥고를 치렀다. 1948년 10월 여순사건 때 좌익 학생에게 두 아들을 잃었지만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그 학생을 양아들로 삼았다.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9월 북한군에게 체포돼 여수에서 총살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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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7 | 충북 청주시 | 청주시, 세종대왕 초정 르네상스 사업 ‘축소’ | 2015/10/28 | |
청주시, 세종대왕 초정 르네상스 사업 ‘축소’
- 세종대왕 행궁 조성 후 향후 여러 여건 검토 후 추진 - 청주시는 세종대왕 초정 르네상스 사업을 세종대왕 행궁 조성 사업으로 일부 축소해 추진한다. 청주시는 세종대왕 초정 르네상스 사업 추진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 ‘중국 관광객 20만 명을 임의 추가해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도출하여 향후 재정 부담 가중이 우려되므로 사업 타당성을 재검토’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에 시는 세종대왕 르네상스 조성계획 중 치유의 숲, 한류관 등은 관광 환경변화, 재원확보 등 여러 가지 여건이 갖추어졌을 때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르네상스 조성계획에 포함된 세종대왕 행궁 조성사업은 예정대로 추진하게 된다. 청주시는 감사결과에서 지적된 임의 추가된 중국 관광객 20만 명을 제외하고 행궁 조성만으로 사업 타당성을 재검토한 결과 비용/편익비율이 1.01로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대왕 행궁 조성사업은 초정약수 일원에 불에 타 사라진 세종대왕 초정행궁을 재현하는 것으로 올해 말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2018년까지 국비 포함 120억을 투입해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초정 약수에 세종대왕 행궁의 문화적 콘텐츠를 연계해 청주시의 대표적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대왕 행궁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시 고증을 통해 역사적 가치가 계승될 수 있도록 전문가 검증 및 자문을 하고 초정지역이 관광명소로 탈바꿈되도록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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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8 | 경남 사천시 | 사천시,늑도 유채꽃단지 조성 추진 | 2015/10/28 | |
사천시,늑도 유채꽃단지 조성 추진
-휴경지 유채꽃단지 조성으로 녹색사천 구현-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는 삼천포대교와 연계하여 사천시 늑도 일원의 휴경지에 ‘유채꽃 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천시 늑도동 57번지 외 35필지 21,376㎡에 대하여 부지정리 작업과 시비, 유채 파종 등을 10월까지 마무리 하여 내년 5월경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유채꽃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농가의 노령화와 관외 거주 토지 소유자 증가로 휴경지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실정으로 유채꽃 단지 조성을 통해 방치된 휴경지를 줄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일거양득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창선~삼천포대교 중 늑도 구간은 매년 유채꽃이 필 시기에는 섬과 바다 그리고 유채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늑도 유채꽃이 내년 봄에 만개하면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삼천포대교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프로포즈 공연’과 삼천포대교 야경, 전국 9대 일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실안낙조’와 더불어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며,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업’과 연계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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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9 | 충북 보은군 | 속리산의 가을잔치, 제38회 속리축전 개최 | 2015/10/28 | |
속리산의 가을잔치, 제38회 속리축전 개최
속리산 가을잔치인 제38회 속리축전이 속리산잔디공원과 용머리 폭포 일원에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열린다. 보은문화원과 속리축전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속리축전에는 다양한 전시, 공연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첫날인 24일에는 속리산 등반대회를 시작으로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속리산 산신제’가 속리산 잔디공원과 천왕봉에서 열린다. 또한, 12시부터는 1058명(천왕봉 높이)분의 속리산 대표 향토음식인 산채비빔밥을 관광객에게 무료 시식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잔디공원에서는 보은문화원문학교실 회원들의 색소폰, 기타, 하모니카 등의 공연과 무지개빛소리악단, 대추골색소폰, 하늘소리 난타 등의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11개 읍면 풍물팀의 ‘보은군풍물경연대회’가 개최되어 으뜸 풍물패를 선정하고, 이어서 박승희 궁중줄타기 전수자의 줄타기 공연 및 웃음과 해학이 넘치는 마당극 ‘송이놀이’가 펼쳐진다. 또한, 용머리폭포에서는 악단, 색소폰, 기타, 가요 등의 흥겨운 거리 공연이 열려 관광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밖에도 잔디공원 곳곳에서는 속리산 옛 사진전, 전통차, 페이스페인팅․네일아트, 달고나, 팬시데코, 전통매듭, 목판체험․가훈써주기, 민속품체험 등 다양한 전시․체험행사가 열려 속리산의 깊은 가을 정취를 느낄 수 기회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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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 | 충북 보은군 | 보은대추축제, 2배로 더 즐기는 법 | 2015/10/28 | |
보은대추축제, 2배로 더 즐기는 법
축제장 곳곳에 숨은 체험행사...인기 오는 25일까지 성황리에 개최 중인 2015 보은대추축제에 다양한 참여형 즐길거리가 관광객의 호응을 받고 있다. 축제의 주무대인 뱃들공원에서는 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 올해 대추축제에서는 전통낙화, 송로주, 야장 등 전통무형문화재, 대추떡 만들기, 승마, 황토사과 수확, 짚공예, 팝아트 등의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외할머니 대추나무’ 체험 프로그램이 관광객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전문연극인 5명이 참여하는 ‘외할머니 대추나무’는 중년 관광객과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외할머니댁의 추억이라는 컨셉으로 추억의 체험마당을 펼친다. 고향의 외할머니댁을 그대로 재현한 세트에서는 달고나와 같은 추억의 간식 만들기, 1등부터 꽝을 뽑는 뽑기 게임, 고무줄, 공기 놀이, 투호 등을 즐기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전문연극인들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예상치 못한 다양한 상황극을 마련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축제장에는 대추지게꾼들이 판매장 전역을 돌며 대추를 구매하는 관광객의 대추짐을 운반해주는 이벤트도 마련해 판매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올해 보은대추축제는 맛있는 농특산물과 대추, 흥겨운 공연, 함께 즐기는 체험 행사 등 3박자를 갖춰 남녀노소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관광객들이 올해 보은대추축제를 통해 어린 시절 동심과 추억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