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지역 | 제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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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1 | 대구 중구 | 수학으로 만나는 근대역사 매쓰투어(Mathtour) 오세요 | 2015/10/28 | |
수학으로 만나는 근대역사 매쓰투어(Mathtour) 오세요
‘대구Mathtour연구회’(대구 경서중학교 서미나 교사 외 7명)는 9월 25일 청라언덕에서 대명중학교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수학으로 만나는 근대역사 매쓰투어’를 진행했다. ‘수학으로 만나는 근대역사 매쓰투어’는 근대골목 2코스 11개 장소에 부착된 QR코드를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형태로 근대골목투어를 활용한 수포자(수학포기자) 감소 체험프로그램이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근대골목투어가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간의 전문성이 가미된 다양한 형태의 골목투어가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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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2 | 경남 산청군 | 산청군, 내년 2월까지 순환수렵장 운영 | 2015/10/28 | |
산청군, 내년 2월까지 순환수렵장 운영
산청군은 야생동물의 적정 밀도유지로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수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11월 20일부터 내년도 2월 29일까지 순환수렵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렵장 면적은 도시지역, 공원지역 등을 제외한 598.65㎢며, 포획승인 계획 인원은 850명이다. 수렵기간에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 꿩, 오리, 까치 등 야생동물 16종을 포획할 수 있다. 사용료는 멧돼지 포획이 가능한 적색 포획승인권은 50만원, 청색 포획승인권은 20만원으로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 단 도시계획구역, 관광지, 공원구역, 농촌지역 주택가, 문화재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에서는 수렵이 금지된다. 수렵장을 사용할 수렵인은 사용료를 입금한 뒤 포획승인에 필요한 서류를 갖추어 오는 10월 8일까지 야생생물관리협회 경남지부에 방문 및 FAX로 접수해야 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엽사들이 지역에 머무는 동안 숙박과 음식점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수렵장 인근에서는 눈에 잘 띄는 밝은색 복장을 하고 농가에는 소, 돼지 등 사육가축의 방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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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3 | 경남 산청군 | 산청 생초면, 코스모스 가득한 뚝방길 조성 | 2015/10/28 | |
산청 생초면, 코스모스 가득한 뚝방길 조성
생초면 경호강 뚝방길을 따라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수놓아 방문하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생초면은 녹색 산청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과 함께 뚝방길 1.5km 구간에 코스모스 식재, 잡초 제거 등의 작업을 통해 아름다운 코스모스 길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한 인근 늘비물고기공원, 시가지 일원에도 정원용 회전식 바람개비, 태극 바람개비 120여개를 설치해 완연한 가을 하늘과 맞물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창규 생초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형형색색 코스모스가 만개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뚝방길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생초면은 앞으로 벤치, 포토존 설치를 통해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 쉼터로서의 활용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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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4 | 경남 산청군 | 산청 동의보감촌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구절초 테마여행 | 2015/10/28 | |
산청 동의보감촌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구절초 테마여행
- 추석연휴 최대 군락지 구절초 꽃 향연에 가족과 함께 - 산청 동의보감촌은 전국 최대 구절초 군락지로 초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구절초가 펼쳐진 흰 세상으로 약초와 가을꽃 향연이 한창이다. 동의보감촌은 추석 연휴 기간에 가족과 함께 가을꽃의 으뜸인 구절초 꽃 향연에 취하고 박물관 약초체험, 한방족욕 체험, 기혈 순환체조, 명상 무료 강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동의보감촌 구절초는 백두대간의 마지막 준봉인 왕산과 필봉산 아래 해발 400m의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에 약 30만 평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향기가 관광지 전역을 진동시킨다. 허준순례길 자락과 약초공원,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동의보감촌 전역에 펼쳐진 구절초의 ‘흰 세상’은 색다른 정취와 함께 산책로에 마련된 정자나 벤치에서 다리쉼을 하면서 느끼는 낄 수 있어 방문객의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순례길 산책로에 들어서면 구절초의 은은한 향기가 관람객을 감싸 안아 절로 기분이 상쾌해 진다. 특히 새벽녘 물안개가 동의보감촌을 포근하게 감싸 안을 때면 더더욱 그러하다. 구절초는 국화과의 다년생 약초로 구절초라는 이름은 5월 단오에는 줄기가 다섯 마디였다가 음력 9월 9일이면 아홉 마디가 된다 해서 붙었다고 한다. 구구절인 이날 따야 약효가 좋다고 한다. 10월까지 한창 피어날 구절초는 버릴 게 없는 가을대표 꽃이요, 약초다. 꽃은 아름답고 향기로워 보는 이를 즐겁게 할뿐 아니라 구절초의 따뜻한 기운은 한방에서 보혈강장제로 애용되고, 부인병에 좋고 위를 편하게 하며 염증치료와 두통 냉증에도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동의보감촌에 오시면 지리산 자연 속에서 만나는 구절초의 향기가 관람객들의 마음을 정화시켜‘건강과 힐링’이라는 보약을 모든 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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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5 | 대구 수성구 | 맛 & 멋,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지는 수성못으로 GoGo!! | 2015/10/28 | |
맛 & 멋,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지는 수성못으로 GoGo!!
❍ 2015 수성못 페스티벌, 10월 2일 ~ 4일 3일간 수성못, 들안길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져 ❍ 수성못 전체를 메인 무대로 하는 수상 축제 콘텐츠 강화, 김밥말기 대신 뷔페식 ‘로드 레스토랑’ 운영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맛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 ❍ 러버덕 부럽지 않은 초대형 수성구 캐릭터 물망이 수성못에 띄워 눈길 도시철도 3호선 개통으로 지역민 누구나가 즐겨 찾는 명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수성못. ◆ 수성못 전체를 메인 무대화하는 수상 축제 콘텐츠 강화 매년 수성못을 중심으로 호응을 더하고 있는 수성못 페스티벌. 올해도 기대 이상의 축제 콘텐츠로 완성도를 높인다. 수성못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여 파이어댄스, 수상 플라이보드, 불꽃놀이 등 물과 빛이 어우러진 수상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하는가 하면, 캐릭터 키즈랜드 등의 독자적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여 시민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S.L.F. 캐릭터 키즈랜드’가 문을 연다. ◆ 김밥말기 대신 더 맛있는 뷔페식 ‘로드 레스토랑’ 수성못 전체를 메인 무대로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선보이는 ‘2015 수성못 페스티벌’의 다양한 시도 못지 않게 올해 축제의 또다른 하이라이트는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이다. 축제 2일째인 10월 3일, 오후 12시부터밤 10시까지 들안길 삼거리~들안길 네거리 8차선 구간에서 펼쳐질 푸드 페스티벌은 3가지 존 구성을 통해 들안길만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A Zone에서는 ‘100가지 재료 비빔밥 이벤트’ 오프닝을 시작으로 가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아빠는 쉐프’ 그리고 10인의 성악가, 들안길 노래자랑 등의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B zone에서는 그동안 수성못 페스티벌의 랜드마크로 손꼽혔던 김밥말기 대신 뷔페식 ‘로드 레스토랑’을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입장권은 일반 1만 원, 초등·유아 8천 원이며 홈페이지 사전예매 시 할인된다. 마지막으로 C Zone에서는 각종 디저트 음식과 축제 관람 후 쇼핑을 위한 장터를 마련하여 반짝 경매행사 등의 이벤트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장르를 넘어선 일상 속의 축제 문화로 품격을 더하는 수성못 페스티벌.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 놓고 투명한 바람과 더불어 마음껏 무대를 즐겨 보길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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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6 | 대구 달성군 | 달성군, 신의 물방울사업 ‘중국 산동성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 성황리에 마쳐 | 2015/10/28 | |
달성군, 신의 물방울사업 ‘중국 산동성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 성황리에 마쳐 지난 9월 4일에서 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신의 물방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중국 산동성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가 성황리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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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7 | 대구 중구 | 대구 중구,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사업’ 추진 | 2015/10/28 | |
대구 중구,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사업’ 추진 -2016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선정-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16년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사업‘은 2016년부터 3년간 60억원(국비 30억, 시비 15억, 구비 15억)을 투입해 동인동과 삼덕동 일원 구간에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 △스스로 움직이는 동인(動人) 마을 만들기 △삼덕(天, 知,·人)마을 만들기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세부사업은 △수달이 서식하는 신천변 트레일 구축 △김광석길과 연계하는 식생터널 조성 △동인동 지역의 노후 아파트 담장, 외벽 재정비 △게스트하우스, 공동 텃밭 만들기 △동부시장 특화거리 조성 등 이다. 또한, ‘담장허물기 사업’의 발원지인 삼덕동 마을을 이웃과 소통하는 마을로 재활성화하고, 인형공동제작 협업체계가 잘 구축된 특화된 인형축제의 요람으로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이 사업은 노후·불량 주거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골목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것이다”며 “대구읍성상징거리 조성, 순종황제어가길 조성, 남산100년향수길 조성, 솔솔솔 빨간구두속 보물찾기 등 그동안 서편 지역에 치우쳐 추진되던 도심재생사업이 동편으로 확대되어 중구 전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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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8 | 경남 산청군 | 산청 차황으로 꽃사과 따러 놀러 오세요! | 2015/10/28 | |
산청 차황으로 꽃사과 따러 놀러 오세요!
차황면(면장 유재우)에는 9월 들어 꽃사과가 빨갛게 물들기 시작, 지름 1-2㎝ 가량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수확의 계절에 풍성함을 더해 주고 있다. 차황 꽃사과는 지역 특성상 일교차가 크고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에 자라 다른 지역의 꽃사과에 비해 향이 좋고 육질이 단단하다. 차황면은 지난 2009년부터 면소재지에서 상중마을 2.2km 구간과 상중에서 창평마을 뚝방길 0.7km 구간에 2100여 그루의 꽃사과를 조경수로 식재했다. 한편 차황면을 방문한 방문객은 누구나 특별한 절차 없이 수확 체험이 가능하고, 수확한 꽃사과는 가져갈 수 있다. 꽃사과에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어 폴리페놀은 혈압상승을 억제시키고 혈액 중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해 주는 성분이며, 플라보노이드는 혈전과 뇌졸증 예방은 물론 골(骨)밀도 유지 효과가 있어 항산화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유재우 면장은 “앞으로 꽃사과가 지역의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식재 지역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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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9 | 경남 산청군 | 산청군, 동의보감촌 힐링 프로그램 개발 순항 | 2015/10/28 | |
산청군, 동의보감촌 힐링 프로그램 개발 순항 산청군은 지난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동의보감촌 힐링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우수한 향토자원을 기반으로 항노화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무원과 업무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1차 시범운영을 했다. 프로그램 자체평가 위주의 바쁜 일정으로 진행되었음에도 참가자들은 매끄러운 진행과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산청군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2차 시범운영에 탄력을 받게 돼 동의보감촌 힐링 프로그램 개발 순항이라는 청신호를 밝힐 수 있게 됐다. 특히 티테라피는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주는 차 한 잔으로 힐링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리산 약초에 청강원 윤경순 대표의 손길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정성 가득한 차 한 잔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한 프로그램 설문분석을 통해 동의보감촌 힐링 프로그램 질은 높이고, 산청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힐링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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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0 | 충남 청양군 | “몸과 마음 치유의 공간을 꿈꾸다” 힐링 라이프 스타일 청양에서 느껴보세요 | 2015/08/21 | |
“몸과 마음 치유의 공간을 꿈꾸다” 힐링 라이프 스타일 청양에서 느껴보세요
- 제1회 칠갑산 청정산야초 축제 개최 청양군은 오는 9월 4일 부터 6일까지 3일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리는 제16회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기간 동안 제1회 칠갑산 청정산야초 축제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농가소득 1000억 달성을 목표로 산야초 생산 기반조성에 힘쓰고 있는 청양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정 산야초를 홍보하고, 6차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는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6월 구기자, 맥문동 등 산야초 관련 9개 품목별 연구회 임원으로 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자생하는 산야초 화분 전시 및 실내조경을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산야초의 종류와 효능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산야초 족욕 체험 및 향기체험, 음료 및 발효차 시식, 산야초 음식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함께 체험하고 온 가족이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특산 산야초 소개 및 직거래의 물꼬를 트기 위해 품목별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간편 산야초 요리법 제공 및 시식을 통해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