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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1 충남 예산군 ​예산군 랜드마크 402m ‘예당호 출렁다리’‧‧‧오는 4월 6일 개통 2019/03/26
예산군 랜드마크 402m ‘예당호 출렁다리’‧‧‧오는 4월 6일 개통
- 현수교로 국내최장 402m, 폭 5m, 높이 64m -

 
예산군(군수 황선봉)은 오는 4월 6일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식을 갖고 예당호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착한농촌체험세상, 물넘이 수변공원, 음악분수대, 느린호수길과 연계한 전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국내 최대의 저수지인 예당호 수변에 만든 국내 최장 402m의 현수교로, 폭 5m, 높이는 64m이며 사업비 105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LED야간 조명을 설치해 밤에 멋진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4월 6일 예당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출렁다리 개통식은 가족사랑 걷기대회, 개통식 및 점등식의 공식행사와 의좋은형제 장터,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운영, 조정선수단 공연, 해병전우회 인명구조 활동 시연 등 부대행사로 이뤄진다.

가족사랑 걷기대회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예당저수지 수문 위에서 출발해 예당휴게소까지 걷는 편도 2km코스로 구성됐다. 다양한 식전행사와 거리공연 이 준비돼있어 가족단위 참여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전 10시 20분에 개최되는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식은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양승조 충남지사, 김지철 교육감, 홍문표 국회의원, 이승구 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과 5색축포, 풍선날리기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오후 8시에 있을 점등식에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출렁다리에 설치된 LED 조명이 은은한 빛을 발현해 낮과는 다른 느낌과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이 우리군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기존 주차장을 확장하고 임시주차장을 운영해 1000여대의 주차면수를 확보하는 등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6352 서울 영등포구 “꽃이 피면, 봄이 온다” 2019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4월 5일 개막 2019/03/25
“꽃이 피면, 봄이 온다”
2019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4월 5일 개막

- 영등포구, 4월 5일부터 11일까지 국회 뒤 여의서로 일대서 봄꽃축제 개최
- 왕벚나무 1,886주 비롯해 공연, 전시, 아트마켓,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공간디자인 등을 통해 축제장 전체를 예술공간으로 구성
- 4일 정오부터 12일 정오까지 교통통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국회 둘레길을 따라 열리는 꽃들의 향연 ‘영등포구 여의도 봄꽃축제’가 4월 5일 드디어 개막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4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국회 뒤편 여의서로와 한강둔치 축구장 일대에서 ‘제15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 휴식과 힐링,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봄꽃축제

‘꽃이 피면, 봄이 온다’를 주제로 열릴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해 꽃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벚꽃은 행사장 전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여의서로 1.7km 구간에 평균 수령 60년 안팎의 탐스러운 왕벚나무 1,886주와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13종 8만 7천여 주의 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밤에는 야간 경관조명을 활용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장으로 꾸며진다.
 
여의서로 봄꽃길에서 여유롭게 꽃을 즐겼다면 한강둔치 축구장에 위치한 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먼저 봄꽃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새봄맞이식’이 4월 5일 오후 7시 봄꽃무대(한강 둔치 축구장)에서 열린다. 이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김태우, 강산에, 볼빨간 사춘기, 뮤지컬 배우 김민주, 성악가 안갑성, 안은미컴퍼니와 영등포구민의 <청춘땐쓰>, 2018 세종 우리동네 영등포구 뮤지컬단이 출연해 축하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개막식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기획공연 △시민참가 공연 △봄꽃예술상단 △그림책 원화전 △봄꽃사진 그림 전시회 △중소기업 박람회 △푸드트럭 등도 축제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다.
 
Near East Quartet(6일), 봄꽃콘체르토(7일), The Good, 더 굿(8일) 등 재즈, 인디, 클래식, 전통국악으로 구성된 기획 공연과 함께 시민자유참가 공연이 봄꽃무대에서 펼쳐진다.

봄꽃예술상단에서는 100여 팀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구경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봄꽃사진 그림 전시회 등 꽃과 함께 어우러진 야외 전시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음식을 한 자리에 모아 골라 먹는 재미 가득한 푸드트럭과 휴식공간도 함께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동식 도서관 ‘책수레’와 전통한지등 특별전,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100주년 국회홍보관이 여의서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봄꽃축제의 마지막을 수놓을 폐막식 ‘고향의봄’ 은 4월 11일 오후 6시 봄꽃무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리며 마무리할 예정이다.
 
▢ 4월 4일 정오부터 12일 정오까지 교통통제
시민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4월 4일 정오부터 12일 정오까지 일부 구간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km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 IC 시점부 1.5km 구간을 교통 통제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5호선 여의나루역 △2호선 당산역을 이용해 봄꽃 축제장을 찾으면 된다.
 
▢ SNS 이벤트 및 맞춤형 시민 편의서비스 제공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맞춤형 편의서비스도 제공된다.
 
영등포구청 페이스북(이벤트 기간 4.1~14)과 인스타그램(4.5~14)을 팔로우(친구맺기)하고 진행 중인 댓글 및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쿠폰을 제공한다.
 
또 종합관광정보센터를 운영해 축제장을 찾은 상춘객에게 영등포의 주요 관광명소를 안내하고 지역 내 대표관광 기업 등과 손잡고 유람선, 관광호텔, 식․음료 등을 할인해주는 ‘2019 영등포 관광그랜드세일’ 사업도 4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외국어 통역 지원 및 영어․중국어․일본어 안내방송을 하고 여성과 교통약자 등을 배려해 유모차, 운동화, 아동 세발자전거, 장애인 휠체어 등을 대여하고 모유수유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구는 많은 상춘객들이 몰리는 축제인 만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5천 여 명을 투입하고 경찰서, 소방서, 한강사업본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의료지원, 소방안전, 교통안전 등에 각별히 신경 쓸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매년 수백 만 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봄꽃축제다.”며 “올해도 상춘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으니 소중한 사람들과 꽃보다 아름다운 추억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6353 서울 은평구 2019. 제8회 은평구 불광천 벚꽃축제 개최 2019/03/25
- 개청 40주년 기념, 지금까지 이런 축제는 없었다 -
2019. 제8회 은평구 불광천 벚꽃축제 개최
-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불광천 일대에서 개최
-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제공으로 즐거운 축제가 될 것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시 대표 벚꽃길 불광천에서 ‘2019. 제8회 불광천 벚꽃축제’를 4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불광천 특설수상무대(응암역 인근) 및 불광천 일대에서 2일간 개최한다.
 
□ 특히 올해는 은평구 개청 40주년을 맞아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지역내 사회적경제협의회 및 불광천변 지역상권과 인근 전통시장과도 연계하여 대규모의 행사로 추진된다.

□ 60여개의 체험 및 전시·판매부스 운영, 유명 초청가수, 구립합창단 등의 축제공연, 은평구민 벚꽃길 걷기대회,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 퍼레이드 등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남녀노소 모든 시민들이 맘껏 보고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 첫날인 4월 5일(금)에는 은평구의 자랑인 여러 오케스트라 단체들의 공연으로 꾸며지는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기획하여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오케스트라 특유의 화려함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지며, 둘째 날인 4월 6일(토)에는 인순이(밤이면 밤마다), 케이윌(러브 블라썸), 알리(지우개), 설하윤(눌러주세요) 등 대한민국 대표가수들을 초청하여 무대를 장식하며, 서북3구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포구 와이즈발레단, 국악앙상블 다스름의 초청공연과 은평구립합창단 뮤지컬 공연 등 개청40주년 행사에 걸맞는 판타스틱한 축제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 또한, 이번 축제는 지역상권과 상생하기 위한 컨셉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인근 상권과 연계한 이벤트 응모권 제공, 전통시장과 연계한 전통시장 이용권 제공 등 시민들이 축제에 참여하여 즐기며 인근 상권과 전통시장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구 관계자는 “지난 벚꽃축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잠시 일상의 무료함과 건조함을 날려버리고 겨우내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펴고 맘껏 즐기는 벚꽃축제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아울러 은평구는 일회용품 사용규제의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물품판매시 비닐봉투 및 일회용품의 사용을 규제하고 있으며 축제 참여자에게는 개인컵(텀블러)과 장바구니 가져오기를 당부했다.
 
□ 축제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www.ep.go.kr)을 참조하거나 문화관광과(☎351-6514)로 문의하면 된다.
 
 
 
6354 경기 안산시 안산시, 봄 향기와 시작하는 안산시티투어 힐링여행 2019/03/25
안산시, 봄 향기와 시작하는 안산시티투어 힐링여행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가볼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4월 6일부터 안산시티투어 ‘힐링여행’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예술·생태 탐방을 특화한 ‘안산 시내권’ 여행은 ▲ 조선시대 최고의 화가인 김홍도의 작품들을 만나는 ‘단원미술관’, ▲ 실학의 선구자 성호 이익의 검소한 생활을 만나는 ‘성호기념관’, ▲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습지공원 ‘안산갈대습지’ 등을 체험하는 알뜰 코스로 구성됐다.
 
대부도 여행은 ▲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조력발전소’, ▲ 바다와 함께 걷는 아름다운 기억이 머무는 곳 ‘대부해솔길’, ▲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는 ‘탄도바닷길’ 등을 체험하는 힐링생태 코스가 인기가 높다.
 
또한 연간 20만 마리의 철새가 찾는 자연 그대로의 생명을 느낄 수 있는 ‘대송습지’도 시티투어를 통해 방문할 수 있게 하였고, 15명 이상 예약하면, 요트, 갯벌, 도예, 승마, 유리공예, 종이공예 등 다양한 체험과 원하는 코스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맞춤형 코스도 준비 중이다.
 
안산시티투어는 안산권의 경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산 중앙역 2번출구 시티투어 탑승장에서 출발하고, 서울권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9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출발한다.
 
시티투어 버스는 15명 이상 예약이 되어야 운행되며, ㈜온누리관광여행사 (1899-7687)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전문화된 스토리텔러를 모집하여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눈과 귀가 즐거운 의미 있는 여행을 위해 안산의 스토리 있는 해설을 곁들일 예정으로 오는 6월부터는 매주 수·토요일 시내권 정기투어를 실시하여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해 6,200여 명이 찾은 안산시티투어는 92.1%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안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성비가 높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안산 여행은 수도권에서 한 시간이면 갈 수 있는 생태관광지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소확행(일상에서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 여행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6355 전남 곡성군 살랑살랑 곡성으로 꽃바람 맞으러 가볼까? 2019/03/25

살랑살랑 곡성으로 꽃바람 맞으러 가볼까?
- 봄 나들이와 체험을 동시에! 꽃바람 봄여행, 오는 3월 30일부터 진행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인기 계절여행 상품인 ‘곡성 한바퀴-꽃바람 봄여행(이하 ’곡성 한바퀴‘)을 4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곡성 한바퀴’는 지난 2017년 곡성군과 주민여행사 ‘협동조합 섬진강두꺼비’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함께 개발한 계절 여행 상품이다. ‘꽃바람 봄여행’, ‘개미진 여름여행’, ‘야무진 가을여행’, ‘코시린 겨울여행’으로 계절에 따라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분기별 3~4회 운영되며 전 일정을 로컬가이드가 동행한다.

이번 꽃바람 봄여행은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된 섬진강기차마을 관광으로 시작한다. 이어 ‘두계 외갓집 체험마을’로 찾아가 토란병 만들기와 섬진강변 자전거 라이딩, 시골밥상 체험 등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코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본 상품은 곡성의 사계절을 가장 잘 만끽할 수 있는 대표 여행상품으로, 마을주민들과 함께 체험을 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참가비용은 성인 3만2000원, 소인 1만6000원이다. 여행 비용 일부를 곡성군에서 지원해 비교적 저렴하게 상품을 기획할 수 있었다. 회당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3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단체예약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협동조합 섬진강두꺼비(061-363-5650)으로 문의하면 된다.

6356 전남 목포시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공연 재개.. 30일(토) 첫 공연 2019/03/25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공연 재개.. 30일(토) 첫 공연
- 4월 6일부터 20일까지 주말마다 다채로운 봄나들이 행사 펼쳐져 -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휴식과 정비를 마치고 다시 관람객을 맞는다.

목포시는 지난 12월 동절기 결빙과 시설물 보강을 위해 중지했던 명불허전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새롭게 단장하여 오는 3월 30일(토)부터 공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공연시간은 봄(4월~5월), 가을(9월~11월)은 평일(화, 수, 목, 일) 2회(20:00, 20:30) 주말(금, 토) 3회(20:00, 20:30, 21:00) 운영이 되고, 여름철(6월~8월)은 평일 공연을 증회하여 화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 매일 3회(20:00, 20:30, 21:00) 운영이 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분수음악 연출 곡은 홍진영 ‘사랑이 좋아’, 벤 ‘사랑의 서약’, 소향 ‘홀로아리랑’이며, 레이저 연출 곡으로는 퀸 ‘Don't stop me now’, 피츠 앤드 더 탠트럼 ‘Handclap’ 외 다수 곡을 수시 업그레이드 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관람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새롭게 개편된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홈페이지(http://mokpo .go.kr/seafountain)는 희망자가 동영상이나 사진 파일을 업로드 후 사연을 신청하면 영상으로 사연 소개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목포시 관계자는 “당초 4월 1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운영이 재개될 예정이었으나 오래 기다리신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30일부터 공연을 재개하고 4월 1일 월요일도 공연을 진행한다. 많은 분들이 춤추는 바다분수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2010년 7월 첫 공연 시작이후 지금까지 4,087회 공연을 실시하여 457만 여명이 다녀갔으며, 5월 목포해상케이블카가 개통되면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목포 밤바다의 황홀함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6357 전남 목포시 4월 목포 유달산 봄 축제, 달큰한 봄으로의 초대 2019/03/25
4월 목포 유달산 봄 축제, 달큰한 봄으로의 초대
- 4월 6일부터 20일까지 주말마다 다채로운 봄나들이 행사 펼쳐져 -

2019 목포 유달산 봄 축제가 오는 4월 6일 부터 20일 까지 기간 중 주말 5일간 유달산과 원도심 일원에서 ‘유(달산) 케(이블카)한!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남도의 끝자락에서 다도해와 접하는 유달산은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꽃을 시작으로 벚꽃, 목련, 철쭉 등 각 종 봄꽃의 향연을 즐기려는 상춘객으로 끊이지 않는 전통의 봄맞이 명소이다.

목포시는 이번 축제를 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목포의 역사와 매력을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축제는 4월 6일 정명여중·고 학생들의 4․8만세운동 재현극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다. 노적봉 주무대의 개막축하 공연과 함께 유달산의 봄을 온 몸으로 느껴보는 유달산 꽃길 걷기 등으로 이어진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유달산 둘레길에서 보물찾기와 근대역사거리 스탬프 랠리가 있다. 다양한 봄꽃의 향연과 근대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노적봉 예술공원 야외무대에서는 꽃바람 노래대회, 청소년 봄날음악회, 유케상케 콘서트 등 여흥과 끼가 넘치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달산 둘레길에서 보물찾기는 6.3㎞에 달하는 둘레길 코스에서 조각공원, 소요정, 관운각, 유선각 등을 걷는 행사로 유달산 곳곳에 남아있는 근대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달예술타운과 달성공원에서는 연인,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숲속의 낭만피아노, 하늘정원 작은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푸드트럭을 배치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상춘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젊은층에는 재미와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첫사랑 춘심이를 찾아라!’라는 대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몇 가지 미션을 주고 이를 수행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 조각공원에서 4월 7일, 13일, 14일 총 9회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인 낭만 와이너리 프로그램은 벚꽃 아래에서 와인시음과 버스킹 공연이 함께 펼쳐져 상춘객들에게 또 하나의 낭만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올 봄에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맛있는 음식으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낭만항구 목포에 꼭 오셔서, 달큰한 봄내음이 가득한 유달산에서 봄의 낭만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6358 전남 신안군 황금돼지 1돈 찾아 보물섬으로 떠나요! 2019/03/25
황금돼지 1돈 찾아 보물섬으로 떠나요!
- 증도 관광지 스탬프, 인증샷 찍어 올리면 선물 증정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슬로시티 증도에서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월 1명에게 황금돼지 1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안 증도면에서 발견된 700여 년 전 보물들을 찾아 8개 숨은 명소를 관광한다는 컨셉으로 ‘보물찾기 호핑투어’라는 이름하에 진행 되는 스탬프 투어다.

제1코스 태평염전을 시작으로 화도 노두길, 슬로시티센터, 우전해변, 한반도 해송숲, 짱뚱어해변, 짱뚱어다리, 해저유물발굴기념비 총8개 지역에 설치된 스탬프함에 배치된 체험북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8개를 찍고, 본인이 나오게 인증샷 8장을 찍어 SNS에 올린 후 ‘신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게시판에 완주 인증신청을 하면 된다.

매월 초 전월 완주 신청자들을 무작위 추첨해 기념품을 제공하는데, 참여자의 10퍼센트에게는 신안군 특산품을 그 중 1인에게는 ‘황금돼지 1돈(3.75g, 30만원 상당)’을 지급한다. 호핑투어 첫 추첨발표는 5월 첫 주에 진행되며 연중(4월 ~ 10월) 참여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증도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관광 상품 제작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올 한해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를 준비 중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증도는 염전‧갯벌과 더불어 이국적인 해변을 자랑하며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되어 매년 8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신안군의 대표 관광지이다.
6359 전북 완주군 봄바람 타고 온 완주 딸기의 향연 2019/03/25

봄바람 타고 온 완주 딸기의 향연
- 제20회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


완주군에 빨간 맛이 가득 퍼진다. 25일 완주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삼례행정복지센터 야외공연장 및 삼례읍 하리마을 일원에서 ‘제20회 완주 삼례딸기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삼례농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딸기 수확체험, 딸기 품평회, 딸기를 이용한 가공체험 및 판매, 캐릭터 페인팅 등 딸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비쥬얼미디어아트미술관, 디자인 뮤지엄, 책박물관 등의 문화체험을 비롯해 풍물패 길놀이, 난타공연, 도민노래자랑, 티브로드 공개방송 등의 문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기 위해 딸기 먹기 대회, 연인끼리 딸기 빨리 먹기 등이 진행되고, 저렴한 가격으로 딸기를 구입할 수 있는 딸기 즉석 경매도 이뤄진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삼례딸기는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며 “축제가 주말과 휴일에 열리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고품질 삼례딸기를 맛보고 완주 문화예술의 멋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딸기 모주 생산·공급을 위한 원묘사업장, 우량묘 생산을 위한 육묘시설 지원, 노동력 절감 및 연작장해 방지를 위한 고설재배시설, 친환경 웰빙 딸기 생산을 위한 미생물 공급, 시설현대화 사업 등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6360 경북 울릉군 관광명소에서 스탬프 쾅! 2019/03/25
관광명소에서 스탬프 쾅!
- 울릉군 울릉도·독도 스탬프투어(Stamp Tour) 프로그램 운영 -

울릉군은 오는 3월 25일(월)부터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2018 한국관광의별 선정과 한국관광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된 울릉도·독도를 널리 알리고 청정 울릉도의 손꼽히는 명소를 두루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됐다.

울릉도·독도의 주요 관광명소를 찾아 떠나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주도형 관광기회를 제공하고 미션수행으로 재미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프로그램 대상 관광지는 독도와 성인봉을 포함해 18곳을 자유롭게 관광한 뒤 스탬프 투어함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독도와 성인봉은 인증샷으로 대체되고 관광지 18곳 중 10곳 이상 스탬프를 찍은 관광객에게 특산품을 지급한다. 스탬프북과 기념품은 관광안내소를 방문해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스탬프 투어는 관광객이 울릉도·독도를 찾아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스탬프 북에 여행의 추억을 새겨 간직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릉군청 홈페이지, 도동관광안내소(☏054-790-6454), 저동관광안내소(☏054-791-6629)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