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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1 울산 중구 혁신도시 핫 플레이스 ‘중구 문화의전당’ 2015/04/28
혁신도시 핫 플레이스 ‘중구 문화의전당’
공연 뿐 아니라 하늘공원 데이트 장소로 ‘인기’

 

중구 문화의전당이 선남선녀의 데이트 장소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지난해 개관한 중구 문화의전당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공연장을 비롯해, 문화센터, 체육관 외에도 3층에는 옥상정원인 '하늘공원(499㎡)'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지난해 12월 문을 연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어 커피 등의 간단한 차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최근 입소문이 나면서 젊은층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과 전시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젊은 층을 겨냥한 레스토랑만의 맛과 분위기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특히, 하늘공원은 울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야경이 아름다워 주말 저녁에는 청춘남녀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야경이 잘 보이는 커플 명당(?)자리가 있을 정도다.
 
레스토랑 관계자는 "평일 점심시간이면 인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지만 저녁이면 야외 하늘공원을 중심으로 야경을 감상하며 단 둘이 시간을 보내려는 커플과 소개팅을 하는 듯 어색한 사이의 남녀가 자주 보인다"고 웃음지었다.
 
그는 또,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하기 위해 예약을 하고 가게를 직접 둘러본 뒤, 꽃과 초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준비를 부탁하는 손님도 있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데이트 장소뿐 아니라 최근에는 소규모 공연을 열기 위한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오는 5월에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석유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밴드팀이
하늘공원에서 정기공연을 가지려고 협의 중이다.
 
이들은 매년 2회로 나눠 직원들과 함께하는 공연을 열고 있으며, 뛰어난 시설과 분위기 때문에 문화의전당을 공연장으로 낙점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울산에서 소공연장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문화의전당을 찾은 직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많이 해 선택하게 됐다"며, "퇴근 후 간단한 차와 음식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동료들과 친목을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의전당측도 이런 분위기를 반영해, 하늘공원에서 소규모 공연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기획 등의 협의를 진행 중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혁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민뿐 아니라, 공공기관 직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중"이라며,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만큼, 전문 공연팀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두가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9142 서울 관악구 관악구, 제23회 관악산철쭉제 개최 2015/04/27
관악구, 제23회 관악산철쭉제 개최
- 관악구 전통문화축제로 구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축제 
- 5월 2일~3일 관악산광장 및 도림천둔치 등에서 다양한 축제마당 펼쳐

향긋한 봄 5월, 철쭉제의 향기와 색에 취하는 관악구 대표축제가 찾아온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주민이 만드는 봄의 축제 ‘제23회 관악산철쭉제’를 다음달 2, 3일 양일간 개최한다. 

1998년 처음 선보인 ‘관악산철쭉제’는 구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로 올해 23회째를 맞는다. 특히, 민선 5기부터는 관주도가 아닌 축제 기획, 준비, 개최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들이 직접 주도하는 축제로 거듭났다. 지난해 어려운 경제사정과 세월호 사건 등으로 인해 미개최된 철쭉제는 주민들의 화합과 향토문화 발전을 위해 올해 다시 열리게 됐다.

관악구 문화예술진흥위원회와 관악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5 관악산철쭉제’는 ‘관악은 사람을 품고, 사람은 사랑을 나누고’를 주제로 관악산광장, 제1광장, 도림천둔치 등에서 다양한 참여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2일 축제 첫날에는 관악산 주차광장과 제1광장, 맨발공원에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메인 행사장인 관악산 주차광장에서는 5월 1일인 ‘관악구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시작으로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철쭉 노래자랑’, ‘꽃향기 樂 페스티벌’ 로 마무리된다.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 흥을 돋우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꽃향기 樂 페스티벌’은 미래 예술인을 꿈꾸는 청소년들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아티스트가 함께 꾸민 무대로 축제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관악산 제1광장에서는 ‘관악산제’, ‘관악산 산행나들이’에 이어 ‘숲속 작은 음악회’가 진행된다.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함께 어울리며 건강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것. 그리고 관악문화관·도서관 옆에 위치한 맨발공원에서는 ‘구민백일장’이 펼쳐져 주민들의 글솜씨를 뽐낼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됐다. 

그밖에도 행사장인 관악산 곳곳에서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60여 개의 흥미로운 체험행사와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3일 일요일 축제는 도림천 둔치로 축제장을 옮겨 오전 10시부터 온 가족이 함께 봄 햇살을 즐기며 도림천을 따라 걷는 ‘구민걷기 한마당’이 열린다. 신림교에서 동방1교까지 도림천길 5Km를 가족, 이웃 등과 함께 걷을 예정.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프로그램 외에도 풍물과 버블맨공연, 미꾸라지 잡기, 대형 윷놀이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틀간의 행사는 지역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서 만드는 구민의 축제로, 철쭉이 만개한 관악산과 도림천 등지에서 사람과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올해 철쭉제는 관악구문화예술진흥위원회의 문화·예술·축제 전문가 22명과 천여 명의 주민으로 구성된 철쭉제추진위원들이 함께 마련한 것”이라며 “주민 모두가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9143 강원 정선군 제6회 곤드레 산나물 축제 2015/04/27
제6회 곤드레 산나물 축제


기 간 : 2015년 5월 - 22(금), 23(토), 24(일), 25(월) - 4일간
장 소 : 정선읍 공설운동장 일원
주 최 : (사) 정선군 관광진흥협회
주 관 : 정선군 곤드레산나물 축제위원회
후 원 : 정선군, (주)강원랜드, 농협, 산림조합,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외
주요내용 :
- 개회식 (22일) 오전 11시, 폐막식 (25일 오후 4시)
- 산채, 농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장 : 정선지역 농가 직거래 판매
- 제1회 정선 곤드레 가요제 .(예선 5월16일/ 본선 5월 24일)
- 음식체험 : 향토음식 판매장(직영), 산채절임 체험장, 촌두부체험장.
취떡 만들기체험, 벌꿀따기 체험
- 문화행사 : 정선아리랑시연, 지역문화인협의회 공연, 연예인 축하공연,
- 체험장 : 산나물·더덕 채취체험 (예약접수 10인 이상, 단체), 산나물전시관
- 놀이문화 : 가족놀이 체험장. 추억의 야바우 체험장.
- 볼거리 : 강원도 시·군 대표특산물 직거래판매장, 풍물시장, 운영
- 지역참여 : 지역민 먹거리 부스 외 특산물 가공먹거리 판매, 홍보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홍보/문화 팀장 변영민(☎ 010-7447-510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 부스설치 계획

 
구분 운영부스 설치 내용
농가 직거래
나물 판매장
40 산채, 농 특산물 판매
향토음식관 10 향토음식관, 음식체험등 직영 운영부스
협력팀 사업관 20 지역홍보단 5, 강원도 지역 특산품 홍보관 15.
공연 무대 7 음향관리 1, 관람동 6.
지역민 참여 10 먹거리 판매 등 지역 참여 10.
축제위원회 부스 5 본부석 2, 홍보관 3.
문화공간 5 예술문화 참여 5
체험장, 단체운영 8 나물전시장, 참여기관단체 홍보체험장,
합 계 105  

 
 
운영지침
- 판매품목 원산지, 생산자 실명표시.
- 100% 지역 생산품목 진열 판매.
- 행사 기간 (4일간) 정시 운영함.
- 표준 행사복 착용 (주관부서 일괄제작배부)
- 향토음식동은 청결과 친절 우선.
 
 
 
 
 
 
 
 
 
 
 
□ 주요일정 및 상시일정

 
일정 진행 행사 추진 내용 비고
22일 별도 개막식 메인무대 오전 11시
개막공연 행사장 메인무대 12시 ~ 21시
개막축하폭축 공설운동장 21시
22~25상시
일차
체험장 운영 추억의 야바우, 나물 전시장,
촌두부 체험,산나물 채취체험
09시 ~ 18시
문화공연 밴드 동아리공연 상시 11시 ~ 18시
작품 전시 교육용작품 또는 개인작품 전시 09시 ~ 20시
산채절임법 시연 산채절임 체험부스 11시 ~ 15시
상시 이벤트 22일, ~ 25일 전문MC 진행
메인무대 및 행사마당
13시 ~ 17시
산나물가요제
본선
24일 본선 참가자 10명
3명까지 시상 (현금) 메인무대
14시 ~ 16시
직거래장터운영 40여 선정법인, 마을 부스운영 09시 ~ 18시
주민노래자랑 관광객 , 주민노래자랑 메인무대 19시 ~ 20시
문화공연 (2) 지역 밴드 동아리공연 야간공연 20시 ~ 21시
25일
별도
깜짝 경매 잔여 판매품의 세일판매행사 오후 중
무대공연 메인무대 오후 3시 까지
폐회식 메인무대 오후 4
피로연 행사 관계자 격려 오후 6

(기상여건에 따라 일정이 당일 변경될 수 있슴)
 
9144 서울 강남구 C-페스티벌, 황금연휴를 위한 문화축제(150423) 2015/04/27
러브 하아트 프로젝트, 야외 시네마 파티, 라퍼커션 공연 등 즐길거리 풍성
5월 황금연휴, 가족∙연인과 함께 축제에 빠지다 “C-페스티벌 2015”
 
- 4월 30일(목)부터 5월 10일(일)까지 11일간,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에서 개최
- 5월 황금연휴를 맞은 아시아 6개국 관람객이 함께 모인 글로벌 창조문화 축제
- 시민 참여형 이벤트 프로모션과 다채로운 문화 공연 상시 펼쳐져
 
C-페스티벌 2015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11일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전역에서 ‘C-페스티벌 2015’를 개최한다.
 
C-페스티벌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봄나들이를 떠나는 가족, 연인, 친구 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기술이 융복합된 신개념 전시 컨벤션 외에도 ▲시민 참여형 이벤트 프로모션 ▲도심을 예술로 채우는 아트 프로젝트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180여회의 각종 공연, 퍼포먼스 등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봄바람과 함께 즐기는 야외 이벤트 프로모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프로모션으로는 야외에서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기는 <비어 페스티벌>과 보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돗자리에서 봄을 즐기며 1000여명이 동시에 영화 ‘비긴어게인’을 관람하는 <야외 시네마 파티>, 도심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초고층 <미디어파사드> 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도심을 사랑과 예술로 채우는 <러브하~아트프로젝트>(Love heArt Project)
C-페스티벌의 대표 예술 프로그램으로는 ‘예술로 사랑의 바이러스를 퍼트려라!’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러브하~아트프로젝트>가 있다. 한국 팝 아트의 선두주자 찰스장, 홍원표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현대미술 작가 조장은, 임성수, 배준현이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도시의 무미건조한 벽을 분필아트를 통해 ‘사랑’으로 물들인다. 또한 <모나미 아트 빌리지>에서는 인기 캐릭터 ‘딸기’의 아트디렉터 출신 이달우씨가 자동차를 세상에 단 한 대뿐인 예술 작품으로 만드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유니세프의 <러브포칠드런(Love for Children)>은 러브 메시지월을 설치해 전세계의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 어린이부터 가족∙연인까지 모두를 위한 축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남구와 코엑스에서는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든 가족 150명을 초대해 어린이 뮤지컬 <구름빵>, 미술행사 등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뽀로로, 또봇, 로보카폴리, 코코몽 등의 대표 캐릭터가 모두 참여하는 <캐릭터 퍼레이드>는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코엑스의 선물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무비 올라잇>, 연인들의 달콤하고 맛있는 추억 만들기를 위한 <쿠킹 클래스>도 축제기간 진행된다.
 
▲ 매일 매시간 펼쳐지는 180여회의 각종 공연과 콘서트
페스티벌 기간인 11일간, 삼성동 무역센터에는 열정 넘치는 예술가들과 시민이 어우러진 버스킹 공연과 한국을 대표하는 논버벌 퍼포먼스, K-POP과 J-POP 공연, 도심의 낭만이 펼쳐지는 올 댓 재즈 등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국무용과 비보이, 태권도와 타악 물연주가 함께 어우러진 개막식 ‘아리랑 파티’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 문화▪예술▪기술이 융복합된 아시아 유일의 전시컨벤션
이밖에도 아시아 6개국의 문화 트렌드를 교류하는 아시아매니아, 자동차를 예술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크리에이티브유(브릴리언트 메모리즈)와 각종 전시 컨벤션(AFECA2015, 아시아전시포럼, 빅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관상동맥시술학회, CT포럼, 정부3.0 체험마당, 춘계학술대회)이 동시 다발적으로 페스티벌에서 진행된다.
특히, CT 포럼에는 영화 “인터스텔라”의 제작자 린다 옵스트가 참석해 강연을 진행하는 등 첨단 문화 콘텐츠 박람회를 통해 新 한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C-페스티벌 운영위원장인 변보경 코엑스 사장은 “서울 한 복판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13개사의 협력을 통해서만 만들어 낼 수 있는 대규모의 축제를 시민들을 위해 개최했다”며 “대한민국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C-페스티벌을 ‘한국판 애든버러 페스티벌‘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C-Festival 조직위원회에서는 행사기간동안 통합 할인쿠폰을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발행하여 참여하는 모든 시민에게 20∼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C-Festival 홈페이지 www.c-festival.com 참조)
 
한편, 무역센터 마이스(MICE) 클러스터 참여사인 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그룹 엑소(EXO)가 C-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전 세계에 ‘C-페스티벌 2015’와 한류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9145 경기 파주시 [보도자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2015 2015/04/27
[보도자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2015
 
○ 사업명 :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2015
 ○ 주제 : 책 속으로 풍덩, 고전 속으로 퐁당
 ○ 기간 : 2015. 5. 1(금) ~ 5. 5(화)
 ○ 주요 내용 : 개막식, 테마전시, 출판사 행사, 경시대회, 체험행사 등
 ○ 참여 : 출판도시 입주사, 외부 출판사, 관련 단체 포함 200여 개
 ○ 주최 : 출판도시문화재단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파주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모전, 테마전시, 체험 등 200여 개 사 참여,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체험형 북페스티벌

다가오는 5월 1일(금)부터 5월 5일(화)까지 5일 간 출판도시 일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파주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의 후원으로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개최된다. 지역 문화축제가 많지 않던 200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이제 책을 소재로 한 대한민국 최대의 어린이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꼽히고 있다. 어린이들이 책을 ‘공부’가 아닌 ‘놀이’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행사의 가장 큰 특징. 올해도 ‘책 속으로 풍덩, 고전 속으로 퐁당!’이라는 주제 아래 200여 개의 출판사, 문화단체와 함께 특색 있는 전시와 거리공연, 작가와의 만남, 문화 체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함께 만들어 가는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책잔치!

특히, 금년도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장 운영에 출판인과 독자, 정부가 함께한다. 응급상황 대처 요령을 담은 안내자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배포하고 소화기 등 필수 장비들을 행사장 곳곳에 비치하며 , 행사장 안전과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행사 전기간 동안 출판인 봉사단이 운영된다.  진행인력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과 유사시에 대비한 시물레이션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행사 하루 전에는 주최측 및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관할 경찰서와 소방서의 현장 안전점검이 계획되어 있다.   ..


전시, 작가 만남, 안전교육, 기부형 걷기대회 등 내공있는 프로그램 가득


올해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주목한 것은 바로 고전. ‘책 속으로 풍덩, 고전 속으로 퐁당!’이라는 주제 아래 고전의 힘과 매력을 조명하고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책 속으로 풍덩, 고전 속으로 퐁당展’은 세계의 대표 고전을 시대별, 나라별로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고,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재해석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어린이는 물론 성인에게도 의미 깊은 전시가 될 것이다. 시대별 고전과 어린이책의 발달사를 대표 도서 및 이미지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전을 주제로 진행되는 다양한 공모전도 눈길을 끈다. <제5회 출판도시 어린이 글쓰기 한마당>과 <제2회 출판도시 어린이 그림 공모전>, 그리고 올해 처음 그 문을 여는 <제1회 출판도시 어린이 독서토론대회>가 그 주인공. 자유로운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토론하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이밖에도 동아시아 작가 및 편집자, 평론가가 모여 각국을 대표하는 어린이책 고전을 소개하고 출판 현황을 발표하는 <동아시아 어린이책 심포지엄>, 한국 출판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어린이책 저작권 교류를 꾀하는 <국제 어린이책 저작권 교류> 등도 준비되어 있다.


보고 듣고 만지며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살아있는 책놀이터!

올해 처음 시행되는 가족 참여 걷기 대회 <출판도시 어린이 퍼레이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출판도시 어린이 퍼레이드>는 갖가지 가면과 의상으로 고전 속 주인공으로 분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 출판도시 책방거리를 걸으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아웃도어형 행사. 이번 행사 참가비 전액은 국제구호단체인 월드투게더를 통해 케냐윙윙도서관에 도서 구입비로 기부될 예정이다. 1.5km의 퍼레이드 코스를 완주한 어린이들은 기념품과 함께 나눔의 기쁨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것. 이밖에도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2015>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유엔난민기구 등 여러 NGO에서 참여, 공익사업 및 구호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돕는 흥미로운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는 물론 그 구체적인 방법까지 알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출판인과 독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이다. 행사 기간 중 문을 열고 독자를 맞이하는 40여 개의 출판도시 입주 출판사들에서는 독자를 위한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전시와 체험은 물론 작가와의 만남, 경품 이벤트 등 출판도시의 후한 인심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도 발 벗고 나섰다. 거리로 나온 끼 많은 어린이들의 신나는 거리공연과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어린이 벼룩시장, 남다른 통찰력을 자랑하는 책벌레들의 독서토론대회까지 그 활약이 대단하다. 이번 축제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2015>공식 홈페이지 (www.pajubfc.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9146 강원 원주시 원주시, 회촌마을 체험열차로 수도권 관광객 유치 2015/04/27
원주시, 회촌마을 체험열차로 수도권 관광객 유치


□ 원주시가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회촌마을의 문화역사 및 레일파크, 한지테마파크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했다.

□ 오는 25일 수도권 관광객 240명을 유치해 ‘회촌역사마을 체험열차’를 시범운영 한다. 관광객들은 서울 청량리에서 열차를 타고 원주로 이동하여 매지농악 공연을 관람하고 술빵 만들기, 천연염색, 키스로드 걷기, 레일바이크 등을 체험한 후 끝으로 한지테마파크를 둘러보게 된다.

□ 시는 특별히 이번 시범운영 열차 관광객의 재방문과 SNS 홍보를 염두에 두고 원주역에서 36사단 군악대가 함께하는 환영식을 준비했다.

□ 최성천 원주시 관광과장은 “성공적인 관광 프로그램 하나가 2천만이 넘는 수도권 인구를 원주시로 끌어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관광 열차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회촌마을 관광 열차에 기대를 표했다.

 
9147 강원 철원군 순천에서 철원까지 농촌체험관광 에코레일 자전거 열차 운행 2015/04/27
철원 DMZ을 달린다.
- 순천에서 철원까지 농촌체험관광 에코레일 자전거 열차 운행 -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열)에서는 코레일과 연계한 무박2일 농촌체험관광 에코레일(Eco-Rail) 자전거열차를 오는 4월 25(토) ~ 26일(일) 운행한다.

이번 농촌체험관광 에코레일(Eco-Rail) 자전거열차는 지난 2월 12일 철원군을 방문한 코레일 광양역 관계자 팸투어를 통해 전남 순천·광양·여수 MTB자전거 연합회원 및 가족 288명을 모객(募客)하였다. 

열차는 25일(토) 밤11시 여수엑스포역을 출발, 다음날 26일(일) 우리군 인근 신탄리역에 5시 30분 열차가 도착하여 다양한 농촌체험 및 민통선 지역 DMZ 안보관광코스(백마고지~근대문화유적지~철원평화전망대~멸공OP)를 자전거로 라이딩 한 후 오후 5시 20분 귀가하는 일정이다.

이번 농촌체험관광열차는 철원의 대표 농촌체험마을인 철원읍 대마리 두루미평화마을, 동송읍 이길리 두루미자는 마을 및 갈말읍 정연리 금강산철길마을에서 우리지역 식자재를 활용한 맛깔스런 시골밥상체험을 하고, DMZ안보관광(제2땅굴 등), 소이산생태숲녹색길, 한여울길 트래킹, 직탕폭포, 고석정 등 우리군 주요 관광지를 철원 MTB자전거 연합회원과 농촌체험관광해설사들의 안내로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레일과 연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해 춥고 멀게만 느껴졌던 철원군의 이미지를 벗어나 청정 철원 DMZ과 연계한 생태·안보·농촌체험관광을 전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차여행 체험상품을 개발,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148 충남 예산군 ​예산군, 제42회 윤봉길 문화축제 개최 2015/04/24
예산군, 제42회 윤봉길 문화축제 개최
- 오는 29일…예산에서 터지는 평화의 울림 -

예산군은 매헌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제42회 윤봉길 문화축제’가 오는 29일 덕산면 충의사와 도중도 일원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예산에서 터지는 평화의 울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매헌 윤봉길 월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예산읍 예산리 옛 호서은행 앞에 위치한 윤봉길 의사 열사비에서 출발하는 ‘윤의사 영정모시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도중도 무대에서는 ▲난타 및 윤봉길 퍼포먼스 ▲4․29 상해의거 83주년 기념식 ▲읍면자치센터발표회 ▲불꽃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도중도 마당에서는 ▲잠뱅이 장사씨름대회 ▲읍․면 대항 민속경기 ▲보부상 난전놀이 등 다양한 민속경기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저한당에서는 ▲내포제시조 및 윤봉길 한시창 발표회 ▲지승공예 체험 ▲예술연날리기 등 각종 체험코너가 운영된다.
 
특히 충의사에서는 오전10시부터 윤봉길의사 상해의거 제83주년 기념 다례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간략하게 거행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충남국악현악단과 군립합창단을 초청하는 등 엄숙하고 품격 있는 다례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윤 의사의 숭고한 충의정신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한 행사 취지에 걸맞게 전 과정을 군민이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월진회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윤 의사의 세계평화사상과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기 위한 장”이라며 “단순한 축제의 장이 아닌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9149 강원 정선군 정선, 이번 주말 축제행사 풍성 2015/04/24
정선, 이번 주말 축제행사 풍성


정선군은 이번 주말 정선토속음식축제와 화암약수제가 풍성하게 열려 관광객이 정선을 많이 찾게 될것으로 내다보고 관광객 맞이 준비에 본격 나서고 있다.

“고향의 맛, 추억의 음식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5년 정선토속음식축제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04가지의 토속음식으로 관광객의 입맛을 돋울 준비를 하고 있다.
 
토속음식축제를 흥을 돋우기 위해 제17회 G1관련악단 찾아가는 음악회가 25일 나전역일원에서 관현악과 트롯트, 가곡과의 멋진 어울림의 음악회가 개최되기도 한다.
 
4월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화암약수제는 화암약수제례를 시작으로 화암약수제 사진전, 학생백일장, 어르신 아리랑경창대회, 화암약수 시음, 전통민속놀이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약수,약수밥 빨리먹기, 향토음식 경연, 다문화가정 외국음식 시식회 등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하여 면민이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풍성한 축제와 정선5일장의 본격 운영되면서 주말에 관광객이 증가되어 정선레일바이크(지사장 박종해)에서는 토속음식축제기간 25일 저녁7시 추가 연장운영을 시작으로 가정의 달 5월에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 1,2,3,4,9,19,24,30일에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정선5일장에 봄철 나물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주말에 오일장터를 찾는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주말에 풍성한 축제가 성황리에 열리는 만큼 관광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150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행복한 도시어촌으로 거듭나다 2015/04/24
청사포, 행복한 도시어촌으로 거듭나다
해송보도교 마을상징물 마을회관 창작공방 준공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23일 중2동 청사포에서 국회의원, 구청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 만들기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구는 지난 2009년 청사포를 국토교통부 경관협정 시범지역으로 지정받았다. 그동안 국․시비 38억 원을 투입해 해송보도교, 마을상징물, 마을회관, 창작공방 건립과 보도정비에 나서 이날 준공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해송보도교의 준공이다. 구는 2013년 해운대해수욕장~송정입구 7.8㎞ 구간을 목재데크로 연결했지만 유일하게 해송교에만 인도가 없어 불편이 컸다. 이번에 해송교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보도교를 해송교 바로 옆에 만들어 달맞이언덕 모든 구간을 걸을 수 있게 됐다. 또 해송보도교 중간에 청사포와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 

청사포 진입로에 상징조형물과 경관구조물도 설치했다. 해맞이․달맞이 명소를 방문한 이들을 환영하는 메시지와 망부송 전설 등 청사포의 유래를 담았다. 청사포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도 건립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경로당과 문화예술 창작공방,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주민 쉼터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을회관 지하1층에 문을 연 창작공방은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도자기, 판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이와 함께 마을 주민 의견을 반영해 청사포 진입로부터 해안도로까지 구간별로 도로 중앙 분리화단을 설치하고 노후된 보도를 정비해 청사포 일대가 안전하게 걷기 좋은 곳으로 변모했다.

해운대구는 청사포 주민과 관광객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행할 계획이다. 백선기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방파제 디자인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청사포가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