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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1 경북 경주시 경주시,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관광마케팅 부문 최우수 수상 2019/11/26
경주시,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관광마케팅 부문 최우수 수상
- 관광의 ‘지역 호감도’라는 성과 지표를 수치화한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선정

경주시는 지난 21일 안동시 그랜드호텔에서 ‘2019 제5회 트래블아이어워즈’ 관광마케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가 관광산업의 지역별 편차를 특허 기술화한 ‘지역호감도’를 기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총 8개 부문을 평가해 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지역호감도는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가 보유하고 있는 여행 정보의 총량과 이에 대한 콘텐츠 호감도, 트래블피플의 활동지수, 트래블파트너의 관계성 등에 따라 변동되는 사용자 기반 관광 지표로써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수상 지역은 관광의 ‘지역 호감도’라는 성과 지표를 수치화한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선정됐으며, 1차 정량 평가와 관광 분야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2차 선정위원회의 정성 평가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종 수상 지역 및 기관을 선정했다.
 
이날 참석한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의 풍부한 관광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역사문화관광도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4732 충북 단양군 옛 향수와 추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단양구경시장 2019/11/26
단양구경시장, 팔도장터 여행객들에
옛 향수와 추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관광1번지 단양군의 대표 골목상권인 단양구경시장이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팔도장터 열차 방문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팔도장터 투어 관광열차를 통해 올해 단양구경시장에 방문한 관광객은 8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시장을 방문한 한 열차 관광객은 “지역특산품인 단양마늘과 아로니아 등으로 만든 먹거리를 맛보고 고추, 콩, 산나물 등 특산품도 구입하는데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 맛보기 음식들로 전통시장의 따뜻함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간다”고 말했다.
구경시장 상인회는 가을음악회, 야(夜)시장 등 다채로운 공연을 비롯해 이벤트, 체험 행사, 먹거리 등을 마련하며 구경시장을 상품을 구입하는 곳에 더해 방문객들에게 훈훈한 인심과 정을 느끼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충주댐 건설로 인해 1985년 현재의 자리에 둥지를 튼 구경시장은 1만3000여㎡의 부지에 120여개의 매장이 들어서 있다.
최근에는 마늘을 넣어 만든 만두와 순대, 통닭 등 구경시장의 먹거리가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식도락 여행지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시장에는 아케이드, 문화광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주말과 연휴 기간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려 전국적인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이름났다.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팔도장터 관광열차, 전통시장 해설사 배치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7월 20일부터 9월 7일 기간 매주 토요일 밤 10시까지 구경시장 먹자골목 일원에서 야시장을 개최하며 성수기 피서객들에게 야행(夜行)코스로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단양구경시장은 지역 대표상권으로서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통용되는 온누리상품권도 올해만 1억6694만원으로 해마다 유통금액이 늘고 있는 추세다.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 다누리아쿠아리움, 도담삼봉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들러야 할 먹거리 천국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역상품권인 단양사랑상품권의 주요 소비처 역할도 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문화관광형 시장 공모에 단양구경시장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8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건실한 시장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을 앞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팔도장터 관광열차 방문객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단양구경시장이 꼭 들러야할 관광코스로 이름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단양과 구경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733 경북 영주시 한눈에 보는 영주의 근대역사 ‘근대역사체험관’으로 오세요 2019/11/26
한눈에 보는 영주의 근대역사 ‘근대역사체험관’으로 오세요
영주 연혁, 자랑, 근대사진전 등 새로운 자료 선보여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마중물 성과인 근대역사체험관이 새로운 볼거리를 마련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근대역사체험관은 2019년 4월 정식 개관한 이래 매월 300명 이상 다녀가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청소년뿐 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영주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근대역사체험관은 영주의 주요 역사를 시대별로 나누어 한번에 알아보기 쉽게 ‘영주역사도표’를 제작했다. 영주의 문화유산들을 각각 풍수지리, 불교문화, 유교사상, 선비정신 4개의 영역으로 볼 수 있는 영주의 자랑거리와 함께 영주의 주요 근대 사진 3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영주역사도표는 근대역사체험관 명예관장인 윤종환 관장이 직접 영주 영풍향토지, 영주시사, 영주지 등의 사료를 분석해 제작하였으며 영주 최초로 도표로 정리해 한눈에 영주의 역사를 볼 수 있게 했다.
 
근대역사체험관은 새로 구축한 볼거리와 함께 기존의 영주사 100년사 사진체험, 대한늬우스, 주요 영주관광지 360VR체험, 선비고을 나들이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영주의 역사와 근현대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근대역사체험관은 도시재생선도사업지인 후생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일,월 휴관)까지 운영하며 영주시민 및 방문객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윤종환 근대역사체험관 명예관장은 “우리 고장의 주요 문화재들이 방치되어 있다거나 연구 부족으로 사라져 가는 사실들이 많이 안타까워 영주의 역사를 누구나 알기 쉽게 한곳에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자료를 제작했다”며 “내년부터는 영주시 초‧중‧고등학교의 단체방문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주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알리고 싶다. 영주시의 역사를 알고 싶은 분은 누구라도 근대역사체험관으로 방문달라”고 말했다.
 
 
4734 충남 논산시 논산딸기축제, 예년보다 앞당겨 최고의 딸기 맛 선보인다 2019/11/26
논산딸기축제, 예년보다 앞당겨 최고의 딸기 맛 선보인다
-2020 논산딸기축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개최-
-‘눈꽃 속에 피어나는 논산 딸기향’ ... 성공적인 딸기축제위한 만반의 준비-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최고의 딸기 맛을 선보이기 위해 예년보다 일찍 딸기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오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2020논산딸기축제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딸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영수)는 2020년 성공적인 논산딸기축제 추진을 위해  정시욱 딸기팀장을 단장으로 딸기축제기획단을 구성하고, 다양한 겨울축제 딸기프로그램 아이디어와 부스를 공모하는 등 축제의 성공적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딸기축제는 봄 축제로 기획, 매년 3월말-4월초에 개최해왔으나 내년에는 겨울철에 더 당도가 높은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국 최고의 딸기 맛을 선보이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시기를 한달 이상 앞당겼다.

 ‘눈꽃 속에 피어나는 논산 딸기향’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세계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를 알리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부스를 마련해 다시 찾고 싶은 논산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또한 청정딸기 수확체험, 딸기홍보 판매 특별전, 딸기음식 판매 등 딸기와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등 딸기를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색다른 축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선샤인랜드, 탑정호 등 논산관광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딸기 홍보는 물론 논산이 자랑하는 관광명소 홍보가 함께 이뤄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유영수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성공적으로 딸기 축제를 마무리하며, 논산딸기의 글로벌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딸기 축제를 세계인이 사랑하는 축제로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고 싶은 축제, 다시 찾고 싶은 논산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4735 전남 목포시 목포시,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음식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9/11/26
목포시,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음식부문 최우수상 수상
관광수용태세 음식부문 전국 지자체 중 최우수 실적 거둬
 



목포시가 지난 2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관광수용태세 음식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맛의 도시 목포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문화마케팅연구소에서 전국 광역시도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관광정보와 트래블 지수를 산정하여 각 부문별로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시상하는 행사이다.
 
목포시는 올해 4월 전국 최초로 맛의도시 목포를 선포하고 으뜸맛집 선정, 음식특화거리 조성, 차별화된 신메뉴 발굴, 매력적인 음식관광 콘텐츠 및 상품개발 등을 통해 맛 브랜드를 선점하고 음식을 특화해 관광상품화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관광 선호도가 가장 생생하게 반영되는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음식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잘 활용해 다른 분야에서도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고, 대한민국 서남해안권 대표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국내 관광 활성화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 해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안동에서 수상 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 일반 참관단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4736 전북 완주군 따뜻한 숯불에서 꼬치, 가래떡, 라면 먹어볼까 2019/11/26
따뜻한 숯불에서 꼬치, 가래떡, 라면 먹어볼까
완주 겨울음식축제 ‘윈터푸드페스티벌’내달 20일부터 개최
 




꼬치구이, 가래떡구이, 라면. 추운 날 먹어야 더욱 제 맛인 겨울음식들이 완주에서 펼쳐진다.
 
오는 12월 20일, 가을의 풍성함을 대변하는 자연친환경 먹거리 축제인 와일드푸드축제에 이어 겨울음식축제인 윈터푸드페스티벌이 열린다.
 
완주 윈터푸드페스티벌은 내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릴 예정으로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인 올해는 ‘모樂모樂 맛있는 겨울’을 주제로 숯불화덕구이를 메인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화덕 주위에 둘러앉아 완주의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꽂아 만들어 먹는 DIY 꼬치구이, 가래떡구이, 우리밀라면을 끓여 먹는 맛 체험으로 참여자들의 재미와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한 겨울간식으로 대표되는 고구마를 이용한 음식 발굴에도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완주에서는 이서 고구마가 유명하다.
 
이외에도 매시간 펼쳐지는 따뜻한 우리밀 찐빵 나눔행사와 찐빵 속 금반지 찾기, 눈사람 찾기, 팔팔한 여행자 SNS 참여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추억의 길거리 음식, 로컬푸드 경매, 팜마켓, 플리마켓, 세시풍속 놀이들도 즐길 수 있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올 겨울 가족, 연인, 친구들과 따뜻한 음식과 재미난 체험거리로 특별한 추억들 만드시기를 바란다”며 “모두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윈터푸드페스티벌은 전북도 겨울철 관광상품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개최장소인 삼례문화예술촌은 옛 삼례양곡창고로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의 현장이다. 
4737 경북 경주시 경주시,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관광마케팅 부문 최우수 수상 2019/11/26
경주시,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관광마케팅 부문 최우수 수상
- 관광의 ‘지역 호감도’라는 성과 지표를 수치화한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선정



경주시는 지난 21일 안동시 그랜드호텔에서 ‘2019 제5회 트래블아이어워즈’ 관광마케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가 관광산업의 지역별 편차를 특허 기술화한 ‘지역호감도’를 기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총 8개 부문을 평가해 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지역호감도는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가 보유하고 있는 여행 정보의 총량과 이에 대한 콘텐츠 호감도, 트래블피플의 활동지수, 트래블파트너의 관계성 등에 따라 변동되는 사용자 기반 관광 지표로써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수상 지역은 관광의 ‘지역 호감도’라는 성과 지표를 수치화한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선정됐으며, 1차 정량 평가와 관광 분야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2차 선정위원회의 정성 평가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종 수상 지역 및 기관을 선정했다.
 
이날 참석한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의 풍부한 관광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역사문화관광도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4738 경남 창원시 ‘창원 짚트랙’ 개장 한달 7천명 방문! 2019/11/25
‘창원 짚트랙’ 개장 한달 7천명 방문!
창원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진해해양공원 「창원 짚트랙」이 25일 개장 한 달을 맞아 7,0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개장 이후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음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창원의 대표 해양레저체험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주말에는 500여명, 평일에는 200여명 정도가 짚트랙을 즐겼으며, 12월말까지 5,000여명의 관광객이 더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 짚트랙은 해상 최장거리의 짚트랙 체험 뿐만 아니라 바다를 가르는 제트보트, 해발 94m 높이의 건물 외벽을 걷는 엣지워크로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경험이 가능하다.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오는 12월에도 개장기념 할인을 이어가며, 2020학년도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에게는 50%의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창원짚트랙 홈페이지(www.창원짚트랙.com)를 통해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탑승이 가능하다.
 
㈜창원짚트랙 측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안전사고 및 상황별 대응 지침 교육, 유관기관․단체와 주기적 통합훈련 실시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설 운영에 있어서도 이용객들이 제기하는 불편사항에 대하여 귀 기울여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4739 전남 광양시 광양매화축제, 트래블아이 어워즈 3년 연속 ‘최우수 봄축제’ 수상 2019/11/25
광양매화축제, 트래블아이 어워즈 3년 연속 ‘최우수 봄축제’ 수상
- 더 젊어진 소확행 축제 거듭나기 위해 프로그램 대폭 개편 계획 -
 
광양시는 지난 21일(목)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안동 그랜드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된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축제부문 ‘최우수 봄 축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광양매화축제는 트래블아이 어워즈 최우수 봄축제 3년 연속 선정 기록과 동시에 빅데이터 최고 인기상, 내고향 명품우수축제대상 등에 이어 올해만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관광플랫폼 트래블아이와 관광정보신문 트래블투데이가 관광산업 지역별 편차를 특허기술화한 지역호감도를 기반으로 축제, 관광수용태세, 관광시설, 관광콘텐츠, 시티투어, 관광마케팅 등 8개 부문을 평가 선정한다.
이화엽 관광과장은 “혹독한 겨울을 견디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처럼 지난 겨우내 축제를 준비한 보람이 느껴진다”며, “내년에는 더 젊어진 소확행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해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어워즈에서 전라남도가 지역호감도(광역시)부문 우수, 여수가 지역호감도(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 목포가 관광수용태세 음식부문 최우수,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관광시설부문 최우수를 받는 등 전라남도 지자체가 가장 많이 수상에 포함되면서 남도의 관광역량을 과시했다.
한편, 2019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도 지정된 제21회 광양매화축제는 지난 3월, 젊고 감성적인 콘텐츠로 축제기간 134만 명, 3월 한 달 200여만 명 방문객을 불러 모으며 가능성 있는 명품축제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4740 전북 김제시 김제 겨울여행 투투-Day로 즐겨요 - 2019/11/25
김제 겨울여행 투투-Day로 즐겨요 -
김제시티투어버스 타고! 전북투어패스 받고!
 
김제시(시장 박준배)의 대표 관광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제시티투어버스가 겨울여행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9월 첫출발 이후 운행 두 달째를 맞은 김제시티투어버스는 그간 18회, 400여명이 탑승하였고, 연말까지 6회 200여명이 예약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벽골제, 금산사 등 김제 주요 관광지를 문화관광해설사의 맛깔난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특색있는 역사문화투어를 운영 중이다.
 
김제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2월 12일부터 김제시티투어버스를 탑승하는 관광객에게 선착순 특별이벤트로 전북투어패스카드(1일권)를 지급하고, 시티투어 인증샷을 SNS 등에 올리면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는 투투-Day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북투어패스는 한 장의 카드로 전북 14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 시내버스 및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관광 자유이용권으로, 김제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강신호 문화홍보축제실장은“금번 시티투어버스 겨울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아울러 전북투어패스 카드로 알뜰한 겨울여행을 즐기는 행운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티투어버스는 5명 이상 사전예약이 되었을 경우 매일 운영하며, 인터넷 예약 사이트(http://www.gimje.go.kr/citytou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