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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1 전남 장성군 장성 축령산 편백산소축제, 숲이 주는 선물 “가득” 2016/08/03
장성 축령산 편백산소축제, 숲이 주는 선물 “가득”
13~14일 이틀간 축령산서 열려…노란해바라기 단지 조성해 더욱 화려하게 단장
21세기 아카데미 강연(영화감독 김지훈, 코미디언 심현섭)ㆍ녹색음악회ㆍ시낭송 등 풍성
 
대표적 여름축제인‘장성 축령산 편백산소축제’가 한층 화려해진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축령산 모암리 일원에서‘느낌! 감동! 숲의 선물 축령산’이라는 주제로‘제9회 축령산 편백산소축제’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히며 현재 손님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지난 봄 서삼면민들은 옐로우시티에 어울리는 개나리와 해바라기 단지를 축령산 가는 길목 곳곳에 직접 조성해 화려한 볼거리를 더했으며 최근에는 문향고 미술부 학생들과 주민들이 나서 면소재지 주변에 스토리가 있는 벽화를 그리는 등 면 소재지를 산뜻하게 정비했다.
 
또한 축제장 주변을 비롯해 쓰레기가 버려지던 배수로를 메리골드 등이 식재된 화단으로 꾸미고 축제장 진입로에 옆에 축제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주민들이 직접 솟대를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축제는 숲의 선물이라는 주제에 맞게 시원한 숲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공연과 강연 중심으로 꾸며진다.
 
먼저, 공연행사로는 ▲녹색음악회(변진섭/통기타/성악 등) ▲산울림 오케스트라 ▲사랑의 선율을 노래하는 남자들(오케스트라) ▲음유시포럼(시낭송) ▲축령산 산소음악회(정수라/심신/여행스케치/마로니아) 등이 준비되어 장르별로 음악을 즐길수 있게 했다.
 
또한 장성의 대표적인 교육브랜드인 아카데미를 숲속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할 예정으로 코미디언 심현섭과 영화 화려한 휴가, 7광구 감독으로 유명한 김지훈 영화감독이 강연에 나선다. 이밖에도 편백베게, 비누, 방향제 등을 만들어보는 다양한 편백체험행사와 숲속시화전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한여름 더위를 피하는 가장 좋은 곳, 장성 축령산 편백림에서 서삼면민과 관광객들이 시원하고 편안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올해는 주민들이 직접 꾸민 해바라기단지와 더운 날씨에 땀흘리며 그린 벽화그림까지 더해져 가장 화려한 산소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많은분들이 시원한 숲바람을 맞으며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리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8442 경기 부천시 부천시, 도심 물놀이장 인기 2016/08/03
부천시, 도심 물놀이장 인기
- 중앙공원·도당공원 무료 물놀이장 개장
 
부천시는 중앙공원과 도당공원에 야외 물놀이장을 마련하고 무료로 운영한다.
 
공원 물놀이장은 가까운 도심에서 아이들과 함께 일상생활을 하듯 더위를 식힐수 있어 인기가 높다.
 
먼저 부천 중앙공원 야외 물놀이장이 지난달 23일 문을 열었다.
 
시는 중앙공원의 기존 분수대 공간을 정비해 야외 물놀이장을 만들었다. 전체면적 600㎡로 한번에 2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은 최대 수심 45cm로 유아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기존 운영하고 있는‘점핑분수’도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도당공원 피크닉장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지난달 30일 문을 열었다.
 
도당공원 물놀이장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미끄럼틀)과 조형분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들이 있다.
 
물놀이장에는 물놀이도 즐기면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인 그늘막과 탈의실, 이동실 화장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다.
 
또 공원 내 울창한 나무숲은 부모들에게는 휴식공간을, 어린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청소 후 수돗물을 공급해 교체하고 매일 버려지는 물은 재활용해 부천시내 곳곳의 녹지대와 가로화단, 노면청소용으로 재사용할 계획이다.
 
이용대상은 만 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어린이들로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중앙공원 물놀이장은 수영복, 수영모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중앙공원과 도당공원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오는 9월 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우천 시에는 쉰다.
 
8443 울산 동구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체험이벤트 마련 2016/08/03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체험이벤트 마련
 
울산 동구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8월5일부터 20일까지 일산해수욕장에서 체험 이벤트를 마련한다.
 
해양레저체험은 오는 8월5일~8월6일, 8월12일~8월13일, 8월19일~20일 오후 1시~5시 사이에 일산해수욕장 해상에서 마련된다. 바나나보트와 모터보트 등 2가지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3천원이다.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가족을 위한 얼음조각 체험행사도 열린다. 오는 8월12일~8월13일 오후 1시~3시에 일산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얼음조각 체험 행사는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하루 20팀에 한해 행사를 진행한다. 전문가의 얼음조각 퍼포먼스, 참가 가족들의 얼음조각 체험, 전문MC와 함께 얼음으로 진행하는 게임 등이 마련된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산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체험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첫선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일산해수욕장 모래썰매 체험장이 7월1일부터 8월22일까지 일산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설치되어 운영중이다.
8444 강원 화천군 2016 화천쪽배축제, 두 번째 주말에도 피서객 ‘북적’ 2016/08/02
2016 화천쪽배축제, 두 번째 주말에도 피서객 ‘북적’
-붕어섬 ‘에어링 화천’과 문화·예술 공연  인기
-창작쪽배 콘테스트에 역대 최다인 60팀 출전 눈길
 
2016 화천쪽배축제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개막 후 두 번째 주말을 맞은 쪽배축제장에는 주민과 관광객, 군장병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 30일 개최된 2016 대한민국 창작쪽배 콘테스트에는 역대 최다인 60팀이 참가했다. 그랑프리는 지역 주둔 장병들로 구성된 ‘챔스’팀이 차지했다.  ‘챔스’팀은 종이로 만든 쪽배를 타고 30ⅿ의 레인을 30초75의 기록으로 주파해 1위에 올랐다.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하늘 가르기’와 수상자전거, 카약과 카누 체험 등 ‘에어링 화천’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한편 개막일 폭우에 취소됐던 ‘낭천별곡’ 공연은 지난 29일 화천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관람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 상경기도 한 층 활기를 띠었다. 시내 음식점은 물론 중국음식과 치킨, 피자 배달업체들도 붕어섬 곳곳에서 밀려드는 주문에 바쁜 주말을 보냈다. 화천군은 폐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축제 시설의 안전을 재점검하는 등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절반의 항해를 마친 2016 화천 쪽배축제에서는 2일 ‘7사단의 날’ 용선대회, 4일 ‘기관·사회단체의 날’ 용선대회, 5~6일 전국 카누 슬라럼 및 용선대회, 6~7일 2016 세계평화안보 문학축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8445 강원 동해시 등록문화재에서 열리는‘신나는 워터건 페스티벌’ 2016/08/02
등록문화재에서 열리는‘신나는 워터건 페스티벌’
- 8. 2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와 공동개최, 문화재청 생생 문화재
사업 일환으로 ‘물, 동심에 꽃피우다!’ 세 번째 프로그램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대표 김재홍)와 함께 오는 8월 2일(화) 오후 3시부터 등록문화재 제142호인 동해 구 상수 시설 승지동 일원에서,‘신나는 워터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 문화재청 생생 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행사는 ‘물, 동심에 꽃피우다!’의 세번째 프로그램으로 등록문화재인 동해 구 상수시설 일원을 문화체험 활용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행사는 동해 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물대포를 하늘 높이 쏘아 올리는 개막 퍼포먼스, 신나게 물총을 쏘며 춤 추는 워터건 페스티벌 브레이크 타임, 물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물을 다스리는자’ 워터건 O,X 퀴즈, 빵야 빵야 물총사격, 물먹는 하마, 내가 바로 강태공, 덩크 슛 물풍선 농구 등 다양한 미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즐거움을 만끽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또한, 작은 음악회 및 버블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참여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 한편, 우리나라의 근대기 상수시설 계통도를 고스란히 간직한 동해 구 상수시설은 동해시의 소중한 문화재이자 근대기 대한민국 산업유산의 특징과 가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 최성규 공보문화담당관은 “국내 최초로 등록문화재에서 열리는 이번행사는 역사건축의 보존과 활용이 공존함으로써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한편,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해소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8446 충북 충주시 천안엔 호두과자, 충주엔󰡐사과빵󰡑있다 2016/08/01
천안엔 호두과자, 충주엔 사과빵 있다
- 사과와 쌀가루의 상큼한 만남, 새로운 관광상품 기대 -

천안의 특산물로 호두과자가 있다면 사과로 유명한 충주엔 ‘사과빵’이 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중원농협(조합장 진광주), 농업회사법인 (주)페트라(대표 김서강)가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고 개발에 들어간 충주 사과빵이 최근 출시돼 충주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사과빵은 지난 5월 시제품을 생산한 이후 수많은 시식평가를 통해 개선사항을 보완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의 입체 프린팅 모델을 바탕으로 금형을 제작해 사과 모양을 갖췄다.
 
사과빵은 쌀가루를 이용한 반죽으로 쫄깃한 식감을 더했고, 사과필링으로 속을 채워 사과의 아삭함과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시식 후 설문조사에서도 재 구매의사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호두과자처럼 즉석에서 구어 판매되며, 또한 선물용은 특별히 디자인된 상자에 담아 포장 후 판매한다.
 
수안보휴게소 월악산더덕 판매장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한 사과빵은 관광객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충주 주요 관광지인 수안보, 중앙탑, 앙성온천, 세계무술공원 등과 연계해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신영미 농촌지도사는 “사과빵과 함께 앞으로 사과도넛, 사과파이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농특산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2017년 전국체전을 대비한 먹거리 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8447 충남 계룡시 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내 물놀이장 인기 2016/08/01
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내 물놀이장 인기 
- 주변 산책로와 함께 도심속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 -

계룡시(시장 최홍묵) 두계천 생태공원내에 위치한 야외물놀이장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연일 북적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 개장한 물놀이장에는 평일 평균 200여 명, 주말 600여 명이 찾아 물놀이를 즐기는 등 가족단위 여름휴가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지하수와 함께 상수도를 병행 공급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체험환경 조성과 더불어 샤워장과 탈의실, 이동식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추가 설치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주변 산책로도 말끔히 정비되는 등 자연과 함께 도심속에서 힐링 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야외 물놀이장은 온 가족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 좋은 공간이 되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계천 야외 물놀이장은 오는 2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단, 우천 시 안전을 고려해 이용이 중지된다.
 
한편, 두계천 물놀이장은 지난 2013년 개장이후 매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는 1만명 이상이 여름 피서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8448 충북 음성군 제21회 음성청결고추축제 다음달 1일~3일 개최 2016/08/01
제21회 음성청결고추축제 다음달 1일~3일 개최
9.1. ~ 9.3.까지 3일간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열려

 
음성군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음성청결고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반재국) 주관으로 ‘제21회 음성청결고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고추축제는 개최장소를 기존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음성읍 설성공원으로 변경할 예정으로 음성청결고추직거래 장터와 품질 좋은 다양한 농산물 판매부스를 확대 운영하여 도시 소비자와 지역주민, 농업인이 함께 상생하는 즐기는 축제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설성문화제와 함께 공연과 문화, 풍성한 농산물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관람객이 공연과 체험을 즐기고 농산물 구입이 편리하도록 소비자 동선을 고려하여 행사장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제21회 음성청결고추축제 기념식을 비롯하여, 불꽃놀이, 고추아줌마 및 미스터고추 선발대회, 소비자와 생산자 어울마당 등의 행사와 함께 청고추직거래 장터, 고추 먹거리 장터, 고추테마 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음성군은 제4회 음성인삼축제를 금왕읍 응천일원에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4일까지 5일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449 충북 단양군 자연 속 워터피아 ‘단양천동물놀이장’ 인기 고공행진 2016/08/01
자연 속 워터피아 ‘단양천동물놀이장’ 인기 고공행진

‘찜통 더위, 부담되는 여행 경비’ 올 여름 휴가를 앞두고 고민하고 있는 피서객들에게 맞춤형 관광지로 소백산 대자연속에 위치한 단양천동물놀이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단양천동물놀이장은 시원한 계곡물과 대형리조트와 비교해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실속파 직장인들 사이에 알뜰 피서지로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또한 소백산 청정계곡물을 사용해 수질이 맑고 시원하며, 단양도심에서도 가까워 여름 휴가지로 최적의 장소로 입소문을 타고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단양관광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개장한 단양천동물놀이장은 평균 평일에는 500명, 주말에는 1,000명 이상의 피서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로 개장 14년째를 맞는 단양천동물놀이장은 전체면적 5,480㎡에 성인용 풀장 406㎡과 유아용 풀장 116㎡, 유수 풀장 381㎡ 등 다양한 형태의 풀장을 갖췄다.
또 물놀이 슬라이드(성인용 46m, 유아용 12m) 시설과 비치볼장, 썬텐장, 샤워장,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구비됐다.
단양천동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어른 6,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단양관광관리공단은 현재 수상인명구조원 등 안전요원 7명을 물놀이장 곳곳에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물놀이장 인근에는 발만 담가도 더위가 싹 가시는 천동·다리안계곡과 오토캠핑장·매점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공단 관계자는 “단양천동물놀이장은 잘 갖춰진 시설에 더해 소백산 등 주변 볼거리 또한 풍성하다”면서 “여름철 알뜰 바캉스를 계획한 주민과 관광객들에겐 최고의 피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양천동물놀이장은 매년 10,000명 가까운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대자연속의 인기 피서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450 전남 고흥군 올여름 휴가는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서... 2016/07/29
올여름 휴가는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서...
- 남열해돋이해수욕장과 연계 판타스틱 피서지로 각광 -
- 주말 더위사냥 공연, 야간 LED 조명 등 볼거리 다채 -

전남 고흥군의 남열리에 위치한 고흥우주발사전망대가 하계 휴가철을 맞은 관광객과 피서객들에게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의 대표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전망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 하기 위해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휴일 없이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특별운영한다.
 
특히, 이번 특별운영 기간에는 남열해돋이해수욕장과 연계하여 우주발사전망대 광장에서 8월 7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한여름 더위사냥’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별도의 예산지원 없이 지역 가수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꾸려지며, 관광객 노래자랑 및 각설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특별운영 기간 동안 일몰 시간에 맞춰 저녁 11시까지 전망대 야간 LED 조명을 점등하여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여름 휴가를 고흥으로 보내면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되는 우주항공축제와 함께 우주여행도 떠나고, 우주발사전망대에서 피서와 힐링을 동시에 만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